#도서관영어독서법
#외국어뇌
#오도리미소짱의영어그림책육아

[도서관 영어독서법]에서 건진 건 영어그림책의 내용을 연극으로 꾸며서 아이와 함께 해보라는 것.
대사가 길면 간단하고 짧게 고쳐서  해보라는 것.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서 시도해봐야할 듯.
그리고 영어책과 한글책 같이 나온 것을 고집하지 말라는 것.
오히려 번역된 것과 원문을 같이 보여주면 역효과 날 수 있다함.

[외국어 뇌]에서 얻은 팁은 영어 책을 읽을때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면서 읽으면 문장이 기억에 더 잘 남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것.
영어책도 독후감을 우리말로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함.
우리말로 제대로 못쓰는데, 영어로 잘쓸 수 없기때문.
제2 외국어도 영어로 배우면 빨리 습득하고 언어감각을  발달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함.
틀린말을 해도 그 자리에서 바로 고쳐주면 주눅들어서 언어가 늘지 않는다고함.
결국 외국어뇌는 어떤 언어던지 빨리 습득할 수 있는 언어감각을 키워주는게 핵심.

[오도리 미소짱의 영어 그림책 육아] 이 책은 알던 내용이라 새롭진 않지만, 어릴때부터 체계적으로 했으면 우리 아이들이 더 빨리 언어를 습득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에게 부족한 것.
바로 체계.
:

#당황하지않고웃으면서아들성교육하는법
#손경이

젠더감수성을 심어주는게 핵심
상대방을 존중하는 교육을 태어났을 때부터 하는게 좋다고함.
아이에게 동의를 구하고 스킨쉽을 하라는 이야기.
물론 아이도 부모에게 동의를 구하고 스킨쉽을 하게 교육시키면 좋다고함.
예를들면 엄마 가슴을 만진다던지 할때, 엄마에게 동의를 구하고 만지게 하라고함.
집안 어른들에게 강제로 뽀뽀하게 시킨다던지, 강제로 뽀뽀해서 아이가 울면 "니가 이뻐서 그래"라고 가르치지 않기.
이쁘면 강제로 스킨쉽 당해도 된다는 암묵적 교육을 시키는 꼴이라고함.
아이에게 젠더감수성을 심어주려면 부모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함.
부모나 친인척이 아이를 함부로 대하는데 그 아이가 젠더감수성 풍부한 아이로 자라지 않는다고함.
자기몸의 결정권은 자기 자신한테 있다는 교육도 시켜야 한다고함.
거절하면 사랑받지 못할까봐 거절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해서 가르쳐야 한다고함.
성적 행동뿐 아니라 평소의 모든 행동이 자기 결정권이 있어야 한다고,
평소 자기 판단대로 행동 못했는데, 성적행동만 자기 판단대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기 어렵기 때문.
야동을 보는 아이를 목격했을때, 무조건 화내고 막을 게 아니라 올바른 판단을 하게 가르치는게 중요하다고함.
야동을 못보게 막기만하면 아이에게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다고함.

p220 빨리 한다고 좋은 게 아냐. 준비가 안됐으면 늦게 할수록 좋아. 빨리 하고 싶으면 성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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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팜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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