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뇌
#오도리미소짱의영어그림책육아
[도서관 영어독서법]에서 건진 건 영어그림책의 내용을 연극으로 꾸며서 아이와 함께 해보라는 것.
대사가 길면 간단하고 짧게 고쳐서 해보라는 것.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서 시도해봐야할 듯.
그리고 영어책과 한글책 같이 나온 것을 고집하지 말라는 것.
오히려 번역된 것과 원문을 같이 보여주면 역효과 날 수 있다함.
[외국어 뇌]에서 얻은 팁은 영어 책을 읽을때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면서 읽으면 문장이 기억에 더 잘 남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것.
영어책도 독후감을 우리말로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함.
우리말로 제대로 못쓰는데, 영어로 잘쓸 수 없기때문.
제2 외국어도 영어로 배우면 빨리 습득하고 언어감각을 발달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함.
틀린말을 해도 그 자리에서 바로 고쳐주면 주눅들어서 언어가 늘지 않는다고함.
결국 외국어뇌는 어떤 언어던지 빨리 습득할 수 있는 언어감각을 키워주는게 핵심.
[오도리 미소짱의 영어 그림책 육아] 이 책은 알던 내용이라 새롭진 않지만, 어릴때부터 체계적으로 했으면 우리 아이들이 더 빨리 언어를 습득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에게 부족한 것.
바로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