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이렇게쓸모있을줄이야
#류쉬안
#원녕경

P58 관심을 받기 위해 애쓰며 보내는 2년보다 남에게 관심을 가지며 보내는 두 달 동안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데일 카네기

P95 오컨대 상대가 자산이 가진 이야기보따리를 풀 수 있도록 도아주고, 그 이야기에 따라 표정을 바꿔가며 상대와 함께 이야기 속에서 호흡해야 한다. 그러니 상개가 이야기를 할 때에는 호응을 아끼지 말라! 말과 눈빛으로 반응하고, 더 많은 질문을 던져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더 구체적인 그림으로, 색으로, 소리로,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라. 사실 사람은 누구나 이야기하길 좋아하지만, 정말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 경험을 나눌 줄 안다.

P96 "아! 맞아, 맞아!", "나도 그런데!" 하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이 자체는 잘못된 행동이 아니지만 상대의 말보다 한발 빠른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다. 너무 빠른 공감의 표시는 성급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진심이 아닌 그저 예의상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기 십상이다.
그러니 상대의 말에 동의할 때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만 표현하고, 하고 싶은 말은 상대의 이야기가 끝나고 자신의 차례가 돌아올 때까지 미뤄두자. 예를 들어 상대가 최근 어떤 책을 구매했다며 그 책을 쓴 자가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마침 당신도 그 작가에 대해 알고 있다하더라도 일은체는 상대의 이야기가 모드 끝난 뒤로 미뤄두어야 한다. 상대의 말을 끊어가며 "어! 나 알아. 나도 그 작가 책 좋아해!" 라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보다 예의 바르게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가 "네가 방금 말한 작가 나도 정말 좋아해. 그 작가 작품은 거의 다 읽었을 정도로" 하고 말하는 편이 훨씬 낫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쳤을때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P108 공부를 통해 이야깃거리 축적하기. 평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아두자 ----> 한담으로 우호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소통할 공간을 만들자. -----> 상대가 추억으르 꺼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그의 경험에서 공감 포인트를 찾자. ------> 단순히 이야기를 나누는 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음속 생각이나 가치관을 나누자.----->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뭔가를 배우고 깨닫게 되는 법이니, 상대에게 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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