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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1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4회 리뷰


드라마 성균고나 스캔들 4회 리뷰


성균관에 있는 동안 무사무탈하게 있는게 원칙이라며 서제로 방을 옮겨 달라고 선준에게 강하게 말하는 윤희

여림은 노론이라면 치를 떠는 걸오가 노론영수의 아들인 선준과 한방을 쓰는게 신기한듯 물어본다.
걸오는 선준이 얼마나 버티는지 두고보는거라고 말한다.
또한 여자 알러지가 있는 걸오가 윤희와의 하룻밤이 괜찮았는지 떠본다.


선준과 윤희의 대화를 엿들은 하인수와 그의 추종자들은 선준이 서제로 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금등지사에 대해 묻는 정조에 움찔한 노론 영수들은 모르쇠로 일관

홍벽서를 잡아 들이면 모든 의혹이 풀릴것이라며 왕의 어명이 떨어지고 방이 붙음
꾼데 저런 허접한 그림으로 잡을 수 있을지..
정약용의 수업시간 선준만 통을 받고 전원 불통을 받아 선준에게 열폭하는 동급생들
뒷풀이로 술한잔 하러가자는 제의에 거절하는 선준

걸오는 고고한 학처럼 홀로 다니는 선준에게 성균관에서 왜 왔냐고 물어보자 학문을 하러 왔다는 선준
그럴거면 집에서 독선생을 두고 혼자 공부하지 성균관은 몰려다니라고 있는 곳이라며  왜 왔는지 비꼼
노론패거리와 다른척 하지만 다를게 없다고 지적

선준에게 첫눈에 반한 부용화는 연애편지를 쓰고싶어함, 마음은 숨기면서도 있어보이게 쓰고싶지만 문장력이 딸려 고민함
반촌에서 뒷풀이를 하는 유생들
이때 윤희를 찾아온 세책방 주인

스스로 쓰다 포기하고 세책방에 대필을 맡긴 부용화
술자리에서 잠시 불려나와 일을 의뢰 받는 윤희
선준을 연모하는 부용화를 보게됨

걸오의 말이 마음에 걸린 선준은 술자리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바꾸고, 동료들은 짓궂게 엄청 많은 양의 술을 맥임
모란각에 온 하인수와 그의 추종자들 초선이 나타나지 않자 화가 머리끝까지 남

이때, 초선의 방에 있는 여림은 하인수의 마음 좀 알아주라고 언질하지만, 초선은 윤희를 사모하는 듯한 발언을 함 
모란각에서 나가다가 초선과 마주친 하인수는 기생년의 신의가 대단한지 하인수의 신의가 대단한지 두고보자고함



술자리가 끝나고 성균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선준은 서제로 가겠다고 말함
윤희는 서재로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순간 멀쩡하던 선준이 술이 떡이 되어 토하고 난리남
통금시간이 다 되가자 동급생들은 모두 뛰어서 들어가고
윤희는 무거운 선준을 업고 가다가 통금이 지나 성균관문이 닫힘

통금엄수를 체크하는 순간 분명 문밖에 있어야할 윤희가 동제 방문을 열고 나타남
윤희와 선준이 통금을 어겨서 벌을 주려고 벼르던 하인수는 실망함

윤희는 여림이 개구멍을 알려주어 무사히 통금을 어기지 않을 수 있었음
노름을 하다 관군에게 잡혀 자신의 아버지에게 끌려온 걸오
허랑방탕하게 사는 걸오를 죽은형에게 부끄럽지 않냐고 꾸짖는 부친, 죽은형이란 말이 나오자 트라우마가 있는지 자격있느냐고 반문하는 걸오
선준과 단둘이 밤을 보내게 된 윤희
술에 만취한 선준은 옷을 하나 둘 씩 벗고 결국 바지까지 벗으려는 찰라 못참고 윤희가 밖으로 나가버림

아침이 밝고, 선준은 자신의 만행을 자각함
뎅~
문밖에서 잠든 윤희
아침이 되어서야 동제에 돌아온 걸오는 마루에서 잠든 윤희를 깨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시침떼고 정좌하고 앉은 선준

아침일찍 꿀물을 타온 순돌, 도성에 좌상댁 아들이 술처먹고 멍멍이 됐다고 소문이 쫙 났다고 알려줌
어제밤 술먹고 저질렀던 모든 행동이 하나 둘씩 떠오르는 선준
윤희는 어제밤 일을 추궁하지만, 선준은 자신의 유리한 내용만을 기억하는 듯 말함
예를 들면 윤희가 서제로는 가지 말아달라고 애원한 일 이라던지
정조는 성균관 유생들에게 대사례를 한다는 명을 내림
동방생 중 어느 하나의 탈락은 모두의 탈락이므로 윤희에게 활쏘는 법을 가르처 주는 선준
손도 잡고 허리도 잡고 뒤에서도 안고 분위기 묘해짐


하인수와 그 일당들은 선준과 윤희가 같이 대사례 준비를 하자 선준이 서제로 오지 않기로 마음을 굳힌거라고 파악함
병판과 좌상은 느닷없이 정조가 대사례를 치루겠다고 하자 금등지사와 관련있을 것 같아 불안해함

정조는 성균관 박사 고 김승헌이 남긴 암호유언을 정약용에게 주며 정약용을 성균관으로 보낸 이유가 금등지사 때문이라고 말함

혼자 활쏘는 연습을 하고 있는 윤희에게 접근한 하인수
윤희는 권력을 갖은 장의라면 노론은 서제에만 거한다는 학령을 만들면 원칙주의 자인 선준도 따를 것이라고 말함
그러므로 그런 학령을 만들지 않은 장의의 잘못이지 원칙을 지킨 선준의 잘못이 아니라는 뜻임

하인수는 윤희의 말이 맞다며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고 한수 가르쳐준다고 함
그리고는 윤희의 머리위에 사과를 올려놓고 활을 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라고 말함
하인수가 활을 쏠 찰라 나타나 윤희를 구해주는 걸오
기절한 윤희
동시에 하인수에게 달려간 선준은 무슨짓이냐고 따져 물음

정약용은 김윤식이 김승헌의 아들인 것을 발견함



기절한 윤희를 정약용에게 데려다 놓은 걸오와 선준
정신이 들자 윤희는 여자인 것이 들켰을 까봐 불안해 한다.
걱정했던 대로 정약용은 윤희에게 계집이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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