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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7 드라마 자이언트 28회 리뷰


드라마 자이언트 28회 리뷰

조실장과 정연이가 강모를 못만나고 돌아갔지만,
정연이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시덕이가 했던 말(강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을 되새기며
눈물을 글썽이는 강모

조실장과 정식은 박소태가 한강 건설에 있는 것을 보고,
제임스리가 갯벌땅의 주인이라는 단서와 함께 생각해 볼 때
한강건설의 대표 제임스리가 강모일 것 같다고
강하게 의심하기 시작함

도로공사 추가 예산 철회 소식에 화가 난 황회장은

한국장을 찾아가 강하게 항의함
한국장은 조필연과 손을 끊지 않아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
황회장은 사업도 정치므로 조필연만 당선 되면
너 따위 잘라 버릴거라고 협박하고 자리를 뜸
이에 한국장은 만보건설에 현장감리를 할 것이라고 응수함
성모는 조필연을 믿고 끝까지 자백하지 않는 조태욱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뒷공작에 나섬
우선 조필연을 찾아가 조태욱의 행방이 묘연하므로
다른 요원이 찾기 전에 자신이 조태욱을 잡겠다고 말함
이에 조필연은 조태욱이 잡히면 뒷수습을 위해
없애버린다고 함

이를 녹취한 성모
조태욱에게 녹음기를 틀어주며 흥정함
조필연이 꾸민짓이라고 자백 하던지
아니면 조필연에게 제거되던지
결정하라고 함(이건 아까 예고편 보고 예상했던 그대로네)

미주는 도서관에서 조실장을 기다림
키스씬을 되새기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림
이를 지켜보며 흐믓해 하는 조실장

미주네집 앞에 도착한 두사람
미주가 생일 선물이라며 넥타이핀을 선물 함
조실장은 자신의 생일은 음력이라며 생일이 아니라고 함
넥타이핀의 뜻은 알고 준거냐고 미주에게 기대에 차서 물어봄
뻘쭘해진 미주는 넥타이핀 다시 돌려달라고 떼를 씀
진짜 생일때 주겠다며
차안에서 아웅 다웅 하다가 제 2의 키스씬이 될뻔 했으나
미주가 튕김
앞으론 허락 받고 키스하라며
첫키스를 뺐겼다는 미주의 말에 엄청 흐믓해 하는 조실장

조필연이 당선되고 캠프는 축제분위기


한편, 만보건설에 들이 닥친 현장감리 요원들

이때 성모는 조필연을 골로 보낼 초강수를 준비하고 있음
경찰서에 조태욱을 넘기고 사건일지를 2부 작성하여
하나는 경찰에 주고, 하나는 기자에게 줘서 언플을 하도록 함

현장 감리요원을 보낸 한국장에게 화가난 황회장은
조필연을 만나 한국장을 국장자리에서 잘라달라고 요청함
그러나, 이때 들이닥친 형사들에 의해서 조필연은 연행됨

유치장에 찾아간 성모는 윗선에서 손쓴것 같다고
조태욱이 모두 자백했다고 말함
조필연의 하수인이 모든 죄를 떠안는 방법도
쓸 수 없게되자 조필연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실형을 선고 받고
의원직을 박탈당함

한국장은 건설협회 회의에서
만보건설 감리 결과 도로공사 완공 능력 불합격 판정을 내림
그래서 도로공사를 광명건설이 하는 것으로 결정남 
황회장 대리로 참석한 정연은 지켜보던 강모를
언뜻 보게 되고, 강모를 본것 같다고 강하게 생각하게됨
수감된 조필연을 만난 조실장은
기분전환을 위해 미주와 드라이브를 함
자신을 위로해 달라며 칭얼대던 조실장은
미주의 손도 잡아 보고, 무릎에도 누워보고

둘의 연애는 깨알같이 무르익어 감

위로를 받기 위해 로얄클럽을 찾아간 황회장
경옥으로 부터 사건 전말의 주모자가 천회장과 손잡은
제임스리라고 듣게됨
이런 중요한 대화를 하고 있을 무렵
정식과 남숙은 정연을 이사로 밀어준 경옥을 찾아
로얄클럽에 왔다가 황회장과 경옥이 손잡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황회장과 경옥이 결탁하여 정식을 밀어냈다고 난리를 침
그러다 경옥에게 싸대기 한대 맞음
싸닥션 크리터짐

도로공사 무산의 뒷 배경이 한국장이 아니고
광명건설이란 것을 경옥으로 부터 들은 황회장은
건대협 비밀회의를 열어 천회장을 제명할 것을 공모함
그러나, 강모가 홍회장을 죽인 황회장 부자에 대해
건대협 회원들에게 알리는 뒷공작을 함

천회장을 제명하는 투표를 하는 건대협 회의날
강모의 뒷공작 성공으로
건대협 회원들이 천회장 제명에 반대의사를 표함
천회장이 신입 회원으로 강모를 추천함
드디어 조우하는 강모와 황회장

죽었던 강모가 살아돌아와 깜놀하는 황회장

+
정말 방대한 인과관계
흐름이 빠르지 않으면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싶었을 듯
빠른건 다 이유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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