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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0 드라마 자이언트 31회 리뷰


드라마 자이언트 31회 리뷰

정연은 강모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몸을 떤다

강모는 과거에 연연하지말고 날 증오하라고 한다.
정연은 강모를 건대협에 못들어 오게 한다고 함
강모와의 추억과 감정을 버리러온 정연을 따라와 몰래 지켜보는 강모

정연이 강모의 새로운 적으로 등극하는 순간임

조필연은 조실장에게 강모가 살아있다고 알려줌
조실장은 조필연에게 만보건설 노리는거 그만 둘 수 없냐고 말함
조실장은 황회장을 습격한 범인이 조필연인지 의심하며 물어보지만, 조필연은 하늘의 뜻이라고 일축함

조실장은 정식에게 강모의 실체를 알려줌

남숙은 황회장을 병간호 하다 황회장이 눈을 뜨자 주치의에게 문의 전신마비라고함, 보고들을 순 있지만 움직이지 못한다고
남숙은 정식에게 김변호사를 호출하라고 함
유언장을 고칠 수 있는 기회라며


정연은 건대협 회원들을 만나 건대협회원이 연대보증을 하지 않으면 이강모의 개포동땅을 헐값에 공동구매하자고 제의하여 계약서를 작성함

조필연은 건설부 고문위원 비상임명예직을 하기로함
성모는 보잘것 없는자리를 왜 하냐고 묻지만 조필연은 건대협 회원들에게 복수하기위해 한다고 말함

조실장 모는 미주의 집을 찾아옴
민우와 당장헤어질거냐고 물어보지만 미주는 거짓말 할 수 없다며 잘 모르겠다고함
화난 조실장모는 폭력을 휘두름
그 사이에 조실장이 미주에게 전화를하게되고 업치락 뒤치락하다 수화기가 떨어져 조실장은 모친의 만행을 듣게됨
조실장모는 험한꼴당해봐야한다고 협박하고 자리를 뜸

조실장은 전화를 듣고 미주에게 달려감
엉망이된 집을 치우는 찰라 들이닥친 조실장에게 미주는 대청소중이라고 거짓말함

조실장은 어머니의 협박때문에 미주가 헤어지자고 할까바 걱정하지만 미주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함
둘의 애정은 더욱 단단해짐

어머니에게 화가난 조실장은 짐을 싸서 집을 나오다가 조필연과 마주침
조필연도 뭔가 아들이 이상하다고 눈치채게됨


강모는 직원들과 회의를 갖고 하도급업체 계약과 용역반계약의 진행상황을 체크함

한강건설의 건대협입회 동의서 제출건으로 로얄클럽에서 건대협회의가 진행됨
정연은 황회장 대신 참석하여 황회장은 동의했지만, 자신은 반대라고 말함
건대협입회는 반대표 3: 찬성표2로 부결됨

정연은 황회장을 찾아가 방금 건대협에서 한강건설 입회 반대하고 왔다고 말하고, 갯벌땅도 뺐고, 이강모를 철저히 짖밟겠다고 말함
황회장은 안타깝게 속으로 복수할 대상은 강모가 아니라고 말함
결국, 황회장은 진범을 알고 있는 듯함

건설부의 자문위원으로 조필연이 나타나자 건대협 회원들이 반발함

조필연은 건대협 회원들의 비리자료를 갖고 회원들을 협박함
건대협 회원들에게 죽고싶냐고 폭력도 휘두름
날 배신하고 민홍기에게 붙었다며 건설자문도 장관에게 직접 올릴테니 알아서 긴장하라고함

성모는 조필연의 만행을 보고 조필연은 악마라며 그런 악마에게 대적하기 위해 자신도 악마가 되겠다고 다짐함

조실장은 미주와 만나 다이아 반지를 줌

미주는 집에서 반대하니까 급하게 결정한거라며 나중에 조실장님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서 당당하게 부모님에게 허락받겠다고 함
강제로 반지를 끼우려는 조실장과 실갱이하다가 반지를 잔디밭에 떨어트림
진짜 다이아란 말을 듣고 미친듯이 찾는 미주
반지를 찾아 미주에게 끼워주며 평생끼고 있으라고 협박하는 조실장


 
백파를 찾아간 강모
백파는 강모에게 결실을 가져오지 못하면 사기라며, 아파트 건설 승인을 못따오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강모를 조이기 시작함

아파트공사승인을 받지 못하자 강모의 사무실에는 개포땅을 팔으라는 문의 전화와 하도급업체의 개약파기 전화로 점점 위기에 몰림

오의원과 한국장은 강모의 갯벌땅을 보러와서 한강건설이 건설승인을 못받아 택지조성발표가 났으니 헐값에라도 땅을 내놔야 할것이라는 대화를 나눔
한국장은 만보건설에게 건설승인을 주겠다고 함
 

이때 이들 앞에 나타난 강모 오의원과 대화를 시도하는데, 청탁하러 온 것으로 오해한 오의원과 한국장은 청탁은 받지 않겠다며 강모의 얘기를 듣지 않고 떠남
오의원은 청탁을 받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하다고 성모가 알려줌

강모는 오의원을 타겟으로 정하고 오의원을 꺽을 만한 쏘스를 찾고있음

경옥은 황회장을 찾아옴
정연을 위해서라도 일어나라고 말함, 이번에 못일어나면 당신을 평생 원망할거라고 말하는데

남숙과 정식이 들어옴
아웅다웅 말싸움을 함

경옥이 나가자 남숙은 정식에게 경옥이 황회장과 어떤관계인지 알아보고 오라고 지시함
남숙은 황회장과 경옥이 손잡고 정연의 손들어줬다고 생각하고 둘사이를 강하게 의심함

강모는 과거 신문에서 오의원과 관련된 기사를 스크랩함
오의원 아들내외가 연탄가스로 사망한 과거 기사를 접한 강모는 오의원의 아킬레스건을 직격할 생각인가봄

강모는 오의원과 약속을 잡고 찾아감
성모의 부탁을 받은 민홍기가 도와줘서 가능했음

오의원은 정치자금이면 받지 않겠다고 함
강모는 1970년대 있었던 건설관련 사고들만 모은 신문을 오의원에게 보여줌
이런 사고들이 부실공사 때문이며, 부실공사는 건설사와 정치계의 청탁때문이라며 부실공사의 책임이 오의원에게 있다말하자 오의원 열받고 강모에게 나가라고 함
강모는 자신의 모친이 연탄가스로 사망했다고 말하면서, 아파트 공사를 하고 싶은 이유도 값싸고 튼튼한 아파트를 지어서 더 이상 연탄가스로 죽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소망때문이라고 말함
정치자금으로 바칠 돈이면 충분히 기술 개발할수 있다고, 조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건축승인이 나게 도와달라고 호소함
오의원은 양심은 있어도 가책은 없는사람이라며 나가라고하지만
강모가 오의원의 트라무마를 건드리는데 성공한 모양
아들내외의 사진을 보며 눈물짓는 오의원

한강건설직원들은 강모를 기다림
체념한채 돌아온 강모에게 걸려온 전화한통
도시국에서 건축승인이 떨어짐

한국장에게 한걸음에 달려온 강모
한국장은 오의원이 모든 책임을 지고 승인해줬지만 최종결정은 건설부에서 난다고 말해줌
조필연이 건설부에 자문위원으로 있어 반대할 경우 장관도 승인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고함

건설승인을 위해 조필연을 만나러 요정에온 강모를 막는 성모
이를 무시하고 문을 열었는데
정연이 조필연과 대화를 나누고 있음
정연은 강모를 발견하고 한발늦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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