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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1 드라마 자이언트 32회 리뷰

드라마 자이언트 32회 리뷰



정연이 한강건설의 건설승인을 막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조필연은 한강건설에 건설승인을 내준다.




한강건설이 만보건설을 치게 만들려는 계획임


약소한 한강건설이 만보건설을 이기면 손쉬운 상대이므로 조실장이 만보건설을 장악하여 한강건설따위 금방 날려 버릴 수 있다고 계산 하는 모양

옆에서 듣던 성모는 어찌됐든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정식은 흥신소에 의뢰해서 경옥의 뒷조사를 해옴

백파의 수양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냄

거물인걸 알고 남숙은 당황함


남숙은 황회장을 야밤에 요양원으로 몰래 옮김


조실장이 집을 나간걸 알고 조필연은 처에게 다그침 처는 쉴드치지만 먹히지 않고, 여자문제인걸 눈치챈 필연은 불같이 화를 냄



건설승인을 자축하며 한강건설 직원들과 축배를 드는 강모


조실장의 아파트에 찾아온 조필연은 여자관계 정산하라고 하지만

조실장은 아버지가 미주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면 죽겠다고 함

 

그깟 계집이 뭐라고 죽는다고 하냐며 열받아서 폭력을 휘두르는 조필연

조실장은 절대 포기못한다고 저항


필연은 사흘안에 자신을 설득할 방법을 준비해오지 않으면 조실장과 미주를 죽인다고 협박함


조실장의 아파트를 찾아온 미주는 맞고 쓰러져 있는 조실장을 간호해줌


오랜만에 집에온 성모는 미주가 집에 없자 밤세 기다림


미주는 조실장을 간호하려고 집에 돌아가지 않고, 조실장은 널 만나 생애 처음 행복했다며 널 얻기 위해 뭐든지 할 거라고말함



미주와 조실장은 관계를 갖음


아침까지 기다리다 지친 성모는 미주에게 메모를 남기도 돌아감


한강건설에서 정연에게 창립행사 초대장을 보냄

정연은 송파지구에 아파트를 짓기로 마음먹음

개포지구 아파트 입주자들을 송파지구로 끌어들이기위한 묘안임


창립행사에 나타난 조필연은 강모에게 축하한다고함

악수를 거절하는 강모

강모는 필연이 건설승인을 내준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고 말함
황회장을 쓰러트린 것과 만보건설과 한강건설을 의도적으로 싸움 붙이는 것도
어떤 목적이 있어서지 않냐고 다그침 강모는 필연의 목적을 눈치챈 듯

필연에게 도와준걸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허세쩔게 말함
필연은 강모따위 손바닥위에 있다고 무시함


창립행사에 나타난 정연,정식,조실장

축하한다고 악수를 청하는 정연의 손을 무시하는 강모

정연은 강모에게 송파지구 아파트 착공식에 참석해 달라고 말해 송파지구에 아파트를 짓는다는 것을 알림

개포지구 아파트에 입주자가 씨가 마르게 해주겠다고 큰소리 치는 정연
그리고 강모의 질투심 유발인지 유치하게 조실장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함



정식은 강모에게 옛날 머슴새끼가 얼마나 성공했나 보러왔다며 자존심을 긁음


정식을 따라 화장실에 온 강모는
문을 잠그고 정식을 마구 때림

살인죄를 이정도에 떼우면 싸게 덮은거라며 용서는 안되지만 덮어는 주겠다고 미친듯이 때림
정식은 만보건설 회장만되면 잘근 잘근 밟아주겠다고 복수의 칼을 갈음


조실장과 함께 회장을 빠져나온 정연은 회사를 위한 일이니 기분나빠하지 말라고함

조실장은 자신의 마음이 변했다며 오늘은 장단 맞춰 줬지만 두사람 사랑싸움에 낄 생각 없으므로 앞으로 한번 더 이러면 안참는다고함


조실장은 만보건설 중역인 문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결탁을 제의함


집에 찾아온 성모는 미주의 손에 껴져 있는 반지를 보게됨

외박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는 성모

친구집에서 잤다고 얘기하지만, 집요해지련는 성모의 질문을 미주는 오빠들 얘기를 친구에게 해도 돼냐고 물어보며 화제전환 성공함

 


정연은 황회장 어디에 있냐고 남숙에게 다그침

남숙은 정연이 유언장 고칠까바 조치를 취한거라고 말함


김변호사에게 유언장을 빨리 고치라고 다그치는 남숙


조필연이 김변호사와 결탁하여 남숙이 원하는데로 유언장 고처주라고 함


경옥은 황회장이 사라지자 직원을 시켜 남숙과 조필연을 감시함

남숙과 조필연이 김변호사를 찾는 횟수가 늘었다고 의심함


조실장은 문과장과 결탁하여 만보건설이 매입한 역세권땅을 차명으로 바꿔놓으라고 지시함, 때가되면 다 현금으로 바꾸겠다고


조필연은 민우의 계획을 듣고 기뻐함

필연은 조만간 정식이가 회장이 될것이라고 말함

이때를 노려 조실장은 결혼허락을 받음

옆에서 듣던 성모는 조실장의 여자가 미주란 것도 모르고 축하해줌


정연은 만보건설과 한강건설은 착공, 분양, 입주 시기가 같아 돈을 쏟아 부어서라도 한강건설과 같은 날 더 크게 광고내라고 함

무슨일이 있어도 완공이 한강건설 보다 빨라야 한다고 지시함


자금력이 없는 한강건설은 신문광고에서 만보건설에게 밀릴 수 밖에 없음


정연이 전 신문사에 의도적으로 한강건설과 같은 지면에 광고를 싣게 지시했다고함

강모는 그렇다면 자신은 서민을 위한 아파트를 광고에 내세우기로 함


정연은 럭셔리한 고급 아파트가 컨셉이었으나 한강건설의 서민아파트 광고를 보고, 서민아파트로 광고를 바꾸겠다고 함

조실장은 이미 만들어진 광고를 바꾸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지만, 강모에게 지기 싫은 정연은 밀어부침


김변호사는 남숙에게 변경한 유언장을 넘겨줌

정식과 남숙은 정식이 만보건설 회장이된다며 기뻐함



황회장을 찾아온 남숙은 유언장을 고쳤다며 곧 정식이가 회장이 되고 정연을 거지꼴로 내쫓을 거라고함
남숙은 황회장을 죽이려 하지만 차마 죽이지 못함
경옥은의 하수인은 남숙을 미행하여 황회장의 거처를 알아냄

경옥은 정연이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황회장을 데려와야 된다고 생각함




만보건설 건설현장에서 백제유물이 나오자 조실장은 다 덮고 공사 진행하라고 하고, 인부들 입단속을 지시함

문과장에게 생각보다 계획이 앞당겨 질 것 같다며 역세권땅 현금으로 바꿔놓으라고 지시함


광고의 영향으로 만보건설은 분양경쟁에서 한강건설보다 압도적 우위를 차지함


정연은 강모와 약속을 잡고

강모에게 한강건설을 넘기라고 제의함

회사 넘기고 이바닥에서 사라지라고 함

강모의 꿈을 아는 정연은 꿈을 짖밟아 버리고 싶어함


조실장은 조필연에게 유물발굴 사실을 알리고 만보건설의 공사를 중단시켜 달라고 함

그러나 필연은 강모가 대신 손에 피를 묻히게 하자며
예전에 누군가를 제거할 때도 대신 황회장이 손에 피를 묻혔었다고 말함

성모는 옆에 앉아 이 대화를 다 들음


조실장은 강모에게 전화를 걸어 유물 발굴 사실을 알려주며 니가 살기위해 황정연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 보겠다고 함

강모의 손에 칼은 쥐어졌으나 과연 그 후 강모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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