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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4 드라마 자이언트 36회 리뷰 1


드라마 자이언트 36회 리뷰

사문서 위조 및 사기혐의로 남숙은 경찰서로 끌려간다

황회장이 주주총회에 나타났단 소식을 전해 들은 필연은 도대체 황회장을 돌본 사람이 누구냐며 화를 내고 이런 상황에 민우 안일하게 있을까 민우를 찾는다

필연이 우려와는 달리 민우는 만보건설을 먹을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음
민우는 황회장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역세권땅을 판게 문제 될 수 있다며 문과장에게 자신이 회장이 될때까지 잠적해 있으라고 전화한다

필연은 민우를 찾아온다
민우는 필연이 각하의 비자금을 담당하는게 참 다행이라며 어음돌리게 힘좀 써달라고함
만보건설을 부도 내켜서 본인이 회장이 된 후 송파지구 아파트공사만 제개 된다면 그정도 부도는 막을 수 있다는 계산임
필연은 민우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고 기뻐하지만
필연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미주를 위해서라고 말함
세상을 다 뒤져서라도 미주를 찾겠고

남숙은 유치장에서 고고한척하다가 수감자들에게 처맞음

정연은 이혼신청서를 들고 남숙을 면회온다
남숙은 순순히 합의이혼하겠다고 말함

정연은 황회장의 완치를 위해 미국에 있는 병원에 보내려고한다
황회장은 어렵사리 정연에게 강모에 대해 무언가 전하려고 한다

강모를 찾아온 정연
황회장의 쪽지를 강모에게 전해줌
쪽지 내용은 양수리에 있는 이대수의 묘에 관한 것
정연은 황회장이 곧 미국으로 치료받으러 간다고 말하고 자리를 뜸

강모는 성모와 함께 쪽지에 써있는 양수리 공동묘지로 향하고, 드디어 아버지의 묘를 찾게됨
오열하는 강모와 성모
강모는 성모에게 황회장과 정연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려고 한다.
성모는 강모가 더 이상 복수 따위는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정연은 황회장에게 강모가 그동안 아버지를 돌봐줬는지 집요하게 물어봄
황회장은 강모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하고, 주주총회때 회사 지킬 수 있었던 것도 다 강모덕이라고 알려줌
미국가기 전에 강모를 보고싶다고 말함

정연은 그동안 자신이 강모를 오해 했다는걸 알게되고 되돌릴 수 없는 관계 때문에 참회의 눈물을 흘림

한강건설 공사현장에 강모를 찾아온 정연
황회장에게 모든 얘기를 들었다며 황회장이 미국으로 가기 전 보고싶어 한다는 말을 전함
 

황회장을 찾아간 강모
황회장은 강모에게 사죄한다.
조필연에게 속아서 형제같던 친구 이대수를 죽였다고
강모에게 용서받지 못하면 살아도 산목숨이 아니라고
강모는 황회장을 용서해준다.

실의에 빠져 있는 정식을 만난 민우는 만보건설의 주거래 은행이 곧 등을 돌리고 1차 부도를 맞게 될테니 주식 휴지조각 되기 전에 정식과 남숙이 갖고 있는 지분을 전부 본인한테  팔라고함

황회장은 미국으로 떠나고 배웅 나간 정연에게 주거래은행에서 대출연장을 취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주거래 은행에서 어음을 돌렸다는 소문을 듣고 다른 곳에서도 어음을 돌려 부도위기에 처한다.
이를 지켜 본 강모는 필연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거라며 기자에게 주식거래 현황을 잘 파악해달라고함

정연은 백파를 찾아와 도와달라고 한다.
백파는 자선사업가가 아니라며 돌아가라고 한다.

경옥은 정연에게 누군가 윗선에서 이런일을 조장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정연이 돌아가고 경옥은 백파에게 보유 주식때문이라도 이대로 둬선 안된다고 하지만 백파는 주식을 모두 팔았다고 한다.
백파는 경옥이 정말 딸을 위한다면 위기에 처할때 마다 도와 주지 말고 강하게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라고 일침한다.

민우는 정식과 남숙이 주식을 팔기로 했다는 전화를 받고 문과장에게 비밀자금을 준비하라고한다.

강모는 여당의원들과 만나 만보건설의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여당의원들은 만보건설의 1차 부도소식을 알려주며 민우가 만보건설을 먹게 하기 위해 일부러 공사를 막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민우는 1차 어음을 막을 수 있는 돈을 가져와 만보건설 지분 30%를 갖고 있는 본인이 회장에 취임 하는 조건으로 돈을 빌려주겠다고함

강모는 경옥을 찾아와 만보건설을 살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사장님 밖에 없다며 한강건설을 담보로 내놓을 테니 정연을 살려달라고 하지만, 경옥은 백파가 반대하기 때문에 안된다고한다.
경옥은 강모에게 정연과 아무사이도 아니란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실의에 빠져있는 정연을 만난 강모는 갖고싶어 세게 쥘수록 빠져 나간다며, 놔버리라고함
뺏기는게 아니라 줘버리라고 탐욕에 미친놈들에게 당당하게 줘버리라고 함
그렇게 하면 망하는게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거라고 
정연은 자신을 도와주는 강모에게 악연이란 사실을 환기시켜준다

결국, 정연은 만보건설을 포기하고 대주주들 앞에서 조민우와 인수합의서를 작성함
이임인사를 하는 정연
취임인사를 하는 민우를 보며 복수를 다짐하는 강모

과거를 회상하며 실의에 빠져 있는 정연을 찾아온 경옥
앞으로 뭘 할거냐고 물어봄
경옥은 사채일을 배우려면 찾아오라고함
대신 밑바닥부터 굴러야 한다고 경고함

4년이 흘러
강모의 개포지구 아파트가 완공됨

민우는 외국과의 공사를 수주함

필연은 국회의원에 당선됨

정연은 밑바닥부터 사채일을 배우고 있음

미국에서 황회장이 다 나았다는 내용의  편지가 정연과 경옥에게 옴

성모는 과장진급하고 오랫만에 만난 형제는 오랫동안 보지 못한 미주를 걱정함

4년동안 미주를 수소문했지만 여전히 찾지 못해 괴로워 하는 민우
집착쩌네

미주는 나이트에서 땜빵가수를 함
이때 나이트에 놀러온 한국장과 경옥


+
왠지 36회까지가 상,하편으로 나뉜 장편 소설 중 상편을 다 읽은 느낌
뭔가 일단락 됐다고 보여지는데
37편부터는 바뀐 상황에서 드라마가 전개 될 것 같아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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