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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0 드라마 자이언트 37회 리뷰 3


드라마 자이언트 37회 리뷰


땜빵가수로 나온 미주  전주가 나오자 무대공포증이 있는지 위축됨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음악에 빠져들어 노래를 부름
한부시장과 경옥은 미주의 무대에 반하는 듯

유심히 지켜봄
무대를 마치고 관객들의 반응이 없자 의기소침해서 들어가버리는 미주
미주가 들어가고 나서야 관객들은 정신을 차리고 환호하는데
상처받은 미주는 클럽을 빠져나가 택시를 타버리고

경옥은 미주가 맘에 드는 듯 클럽 관리자에게 누구냐고 묻지만, 급하게 섭외한 땜빵가수라 누군지 모른다는 답변

민우는 미주와 좋던 시절 찍어논 미주의 비디오를 보며 그리움에 잠긴다

수도권 주택난 해소 수서지구 택지조성 사업에 관한 설명회에 강모와 민우가 참석
민우가 먼저 강모를 자극하여 서로 기죽이기 허세 말싸움을 함 
이 드라마의 주된 씬 중에 출연자들의 허서 대립구도가 많은 듯

수서지구 중 노른자위를 건대협 회원들끼리 나눠 먹기로하고 강모와 중소건설업체들은 돌산을 주기로 담합하는 듯

민우와 정연은 로얄클럽에서 마주침 둘 또한 허세 말싸움 작렬
누가 누가 허세쩌나 내기해염 뿌잉

백파는 삼억이 든 통장을 정연에게 내줌
이 돈을 불려서 꿈을 사보라고 함
원금 상환 기간이나 이자는 없지만 돈을 다 잃으면 이 바닥에서 사라져야 할거라고 말함
버텨준다면 대성할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해질수 있다고 충고도 잊지 않음

정연은 백파가 내준 돈으로 해피금융이라는 작은 대부사무실을 냄
전단지를 붙이다 강모를 보게된 정연은 초라해 보이고 싶지 않았는지 숨는다
강모는 정연의 사무실에 무명으로 화환을 갖다 놓는다

강모는 수서지구
 공사업체 선정기준이 뭐냐고 한부시장에게 따진다

수서지구에 있는 지역주민이 주택조합을 결성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그 조합에서 요청한 업체라고 잘라 말하는 한부시장

로비를 통해 수서지구 개발정보를 알고 있었던 만보건설과 건대협회원들은  몇년 전부터 수서지구 땅을 사들이고 회사 직원들을 그 지구로 입주시켜 수서지구개발에 준비해온 상태

조필연은 민우에게 강모가 맡을 곳이 돌산을 밖에 남지 않았다고하자 기뻐한다.
그렇지만 상대를 너무 얕보지 말라고 충고해줌

돌산이라 아파트를 짓는 비용보다 돌을 치우는 비용이 많이들지만, 수서지구 아파트 포기하면 신도시 개발에서 밀리기 때문에 하긴해야는 공사임
강모는 중소건설업자들에게 공동건설단을 만들어서 공사하자고 했지만, 중소건설업자들은 그런 공사 잘못하면 회사 망한다며 외면함

강모는 중소기업자 중 한명을 따라가 다른 업자들좀 설득해 달라고 부탁한다.
감동을 받았는지 중소업자들은 강모와 함께 하기로 한다

성모에게 청탁이 들어올 정도로 성모의 지위가 높아졌나 봄
성모는 필연의 비자금을 관리하나 봄
민우와 성모는 미주일을 계기로 사이가 소원해 졌나봄
민우는 4년동안 꾸준히 성모에게 미주를 찾아달라고 했지만 성모가 거절했나봄
민우는 이제 성모가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만큼 힘이세졌다고 성모에게 말함

미주와 전속계약을 맺으러 찾아온 경옥
계약조건이 사생활이 깨끗해야 한다고 하자 미주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감추는듯

필연은 비자금 관계일이 세상에 알려지면 너죽고 나죽는다고 당부 했지만, 성모는 세상에 알려 필연을 죽이기 위해 장부를 깨알같이 작성하는 듯

강모의 건설단이 민우의 공사현장을 지나고, 강모는 필연과 민우에게 티끌들이 모여서 어떻게 태산을 무너뜨리는 잘 보라고 뻐김
필연은 공사 못하게 막으라고 한강건설이 더 크면 신도시 개발에도 뛰어 들거라며 견제함

정연은 악덕사채업자들에게 털린 약한 사람들에게 법률상담을 해주면서 돈을 빌려줌

다른 사채업자들에겐 찾아볼 수 없는 탁월한 영업 방식이라며 백파는 흐믓해함
백파는 정연을 단단하게 키우기 위해 시험을 하기로함
경옥은 반대하지만 혹독한 현실에 이기기 이해서는 필요하다고 피력함
백파는 지병을 앓고 있나 봄

한부시장은 경옥에게 미주의 무대가 인상깊다며 로얄클럽에는 오지 않냐고 물어봄
건대협회원들과 여당의원들의 모임에 나타난 강모
오위원장은 돌산건설을 성공시키면 신도시개발 밀어준다는 발언을 하자
건대협 회원들과 회장인 민우는 긴장감이 조성됨

정연의 사무실에 돌산도 부술 수 있다는 신개발품을 담보로 돈을 빌리러 온 사람이 있음
아무래도 이게 차후 정연과 강모를 이어주지 않을까 하는 뻔해보이는 복선(아님 말고)

민우와 필연은 강모의 발목을 잡기위해 공동건설단을 깨는 수를 쓰기로함
공동건설단이 깨자면 정부지원금도 끊기게 된다며

민우는 재무상태가 어려운 건설사를 수소문해 컨택함

도박에 빠져사는 듯한 정식
돈이 떨어지자 남숙의 통장을 흠치러 온 정식
정식은 자기가 아들을 망쳤다고 한탄함
왠일로 깨달았나봄

황회장이 미국에서 입국함
남숙은 마중을 가지만, 경옥과 황회장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됨
남숙은 아무리 이혼했어도 정식이 아버지라며 집착을 보임

경옥은 황회장에게 당분간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내라고함
황회장은 곧 재기할거라며 허세를 부림
사업아이디어로 꽉차 있다던 가방안엔 빨래거리가 쏟아지고 통장의 잔고도 바닥이고 황회장은 조필연에게 복수를 다짐함

백파가 보낸듯한 남자가 정연에게 돈을 빌리러 옴

민우가 건설연합을 깼다는 전화를 받고 기뻐하는 필연 성모도 이 소식을 접하고

강모를 찾아온 성모는 조민우가 건설업자들을 매수해서 연합을 깼다고 알려주자 강모는 흥분함

인터뷰를 하고 있는 민우에게 흥분하여 찾아온 강모 민우는 나를 치면 내일 아침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뜰텐데 약자주제에 칠려면 치라고 도발함
도발에 넘어간 강모는 나는 세상에서 센척하는 놈은 다 부숴버리고 싶다며 민우를 마구 때림
꾸론데 제일 센척하는건 강모 같음
갖은 거라곤 허세와 센척과 굳은의지 밖에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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