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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2 드라마 자이언트 38회 리뷰

드라마 자이언트 38회 리뷰

민우를 폭행하는 강모를 말리는 성모
곧 경찰에 끌려가는 강모
성모는 민우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며 연기함

강모의 폭행사건은 기사화됨

유치장에 감금된 강모
직원들에게 절대 공사중단은 안된다며 지시를 내림


나이롱 환자로 병원에 입원한 민우
민우를 찾아온 필연은 정치나 사업이나 이미지가 중요한데 폭행사건에 휘마렸다고 나무람
한강건설이 받기로한 건설부 지원금은 취소 됐으니 이 기회에  다신 재기 할 수 없게 짖밟아 놓으라며 훈계하는 필연
한만큼만 돌려주면 이건 복수가 아니라며 한 술 더 뜨는 민우

강모를 찾아온 성모 집행유예로 꺼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함
무모한 행동이었지만 이렇게라도 안했으면 미처버렸을 거라고 말하는 강모
성모는 지원금 끊긴 소식도 전해줌

본격적으로 가수훈련을 받는 미주
미주의 훈련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경옥은 자신의 극장에서만 써먹긴 아깝다고 생각함
앞으로 더 혹독한 훈련이 될거라고 하자 자신있다고 하는 미주


집에 돌아온 미주는 홍회장 부인과 살고 있음
4살정도 돼 보이는 아들이 있음
아이를 재워주며 민우를 떠올리는 미주

한소진의 미국 부동산 소유사실을 확인해 보는 치밀한 정연

실제 부동산 소유주 신분증을 위조한 한소진
정연은 속아넘어가 돈을 빌려주려는 듯


소진을 찾아온 경옥

한달내에 정연의 돈을 다 뺐어 오는 조건을 걸었나봄

소진은 경옥에게 앙심이 있는 듯
경옥만 아니면 백파의 수양아들 자리는 자신의 것이 었다며
경옥한테 진 빚은  딸년한테 갚아준다며 이를 갈음

출소하여 건설현장으로 돌아온 강모


지원금이 않나오자 기초공사 끝날때까지 회사가 버티느냐가 문제
회사 거덜나기 전에 공사 손떼자고 직원들이 건의함
포기해버리면 신도시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해 버리면 영영 삼류로 남게된다며 고집부리는 강모

민우는 건설업체들끼리의 자재싸움을 예상하고 우선 골자재를 두배가격으로 사재기하라고 지시함
그리고, 한강건설이 곧 재정상태가 바닥나는데도 공사를 포기하지 않자 혹시 모를 돈줄을 미리 끊어 놓기 위해 은행들에 손써놓음


만보건설이 골자재를 사재기하고 있음
가격은 이미 두배나 뛰었고
돈없어서 기초공사도 못끝냈는데
이러다 골자재 구경도 못하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한강건설


만보건설 앞에 갔다가 자신이 피땀 흘려 세운 회사에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조필연을 보고 흥분하는 황회장
국회의원이 됐다는 사실도 알게됨
우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정연에게 찾아갈 요량인 듯


청와대를 다녀온 필연
평화의댐에 대한 정보를 물어옴

엄청난 돈이 댐건설 사업에 들어갈거라며 댐건설에 참여할 요량인 듯
이래서 정치와 경제는 뗄래야 뗄수 없는 사이라며 흐믓해함

강모가 공사대금을 지불하지 못하자 하청업체들이 공사중단 한다고함
강모는 어쩔 수 없자 우선 일주일간의 휴가를 줌
일주일동안 방법을 찾아보려는 강모


강모를 찾아온 성모
평화의 댐에 대한 정보를 줌
그러나, 강모는 국민을 상대로한 사기에 동참하지 않겠다고함
(왠지 정권바뀌고 청문회도 나올듯한 조임)


정연을 만난 한강건설 여직원은 정연에게 만보건설의 횡포에 대해 하소연함
술김에 강모가 아직도 정연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해줌


밤에 공사현장에 와서 울부짖는 강모를 몰래 지켜보는 정연
문뜩 돌을 부수는 기계를 가져와 담보대출을 신청했던 사람이 떠오르고
그를 불러 한강건설에 기계를 빌려 주는 대신 은행이자로 돈을 대출해 주기로 하는 듯


유압브레이크와 특허서류와 골자재 부족 기사가 난 신문을 한강건설로 보낸 정연
강모는 현장에 가서 돌을 부숴보고 골재를 팔아 돈을 벌 수 있을것 같아 기뻐함


강모의 회사로 찾아온 유압브레이커 사장
둘의 이해관계가 맞자 같이 일하기로함


정연의 사무실에 대출을 받으러온 한소진
정연은 심사숙고 끝에 3,000만원만 빌려주기로 하는데
만만찮은 정연이 미끼는 물었으니까 이제부터 힘조절이라며 밀고 당기다 방심하는 순간이 황정연이 폐가망신하는 날이라며  계획함


하도급업체를 불러놓고 골자재를 다 팔면 공사대금을 주기로하고 골재를 포장해서 따로 보관할테니 보완에 신경써 달라고함
조민우가 계속해서 골재를 비싼 값에 사들이고 있으니 뒤통수 칠 요량인 듯


민우를 찾아온 강모 민우의 골재 사재기에 대해 상도덕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꼼
강모는 제대로 만들어서 싸게 파는게 상도덕이라며 돌아감

건대협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만보건설이 골재를 사재기해서 골재값이 올랐다며 민우를  비난함


민우가 나가자 건대협 회원들에게 나타난 강모는 골자재를 정상가격에 팔겠다고 이야기하자 기뻐하는 건대협 회원들

성모가 비자금 장부를 작성하는걸 알고 있는 천성
성모의 장부 작성에 반대한다 조필연 뿐 아니라 성모까지 위험하다고
그러나 강모는 세상이 바뀌면 써먹을 요량으로 작성하고 있는 듯
미주의 발견소식을 전하는 천성


미주가 일하는 구두매장에 손님으로 찾아온 한부시장
미주가 낯익은 듯


강모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기사에 남
이 기사를 보고 흥분하는 필연
민우는 어쨌든 강모를 파멸해 버리면 되지 않냐며 반항함
필연은 내가 본 사내중에 가장 무서운 놈이라며 강모를 평가하자 몰래 흐믓해 하는 성모


덕분에 외국으로 수출도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하러 온 유압식브레이커 사장
정연이 보냈다고 강모에게 알려줌


홍회장의 장부를 갖고 있는 듯한 황회장
장부를 보고 있는데 경옥이 찾아옴
그리고 남숙도 찾아와 깽판을 침
정식이 도박에 미처 정신이 온전치 않다고 정식이를 도와달라고 울부 짖음


도박판에서 한소진에게 지불각서에 도장 찍고 돈을 빌리는 정식
한소진은 정식이 정연의 이복 오빠인걸 알고있음


정연을 찾아와 몰래 지켜보다가 결심이 섰는지, 정연에게 다가온 강모
어색한 대화가 오가고, 이때 나타난 한소진 정연에게 호감을 보이는 듯한 행동을 하자
방어들어가는 강모 어릴때 부터 어묵 좋아했지 않냐며 정연의 그릇에 오뎅을 덜어줌
둘의 사이를 눈치 보는 한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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