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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8 드라마 자이언트 40회 리뷰 1


드라마 자이언트 40회 리뷰

소태는 골재판돈을 빼돌려
도박을 하는 모양
차부철은 정식에게 박소태가 한강건설 창업이사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조필연과 민우는 강모가 백파를 등에 업고 보떼를 인수한다는 소식을 접함
조필연은 차부철에게 강모와 정연과 공동하여 보일러회사를 공동인수한 후
인수자금을 갖고 사라지라고 사주함
부철이 인수자금을 갖고 사라지면 후순위자인 만보건설이 보일러 회사를 매입하는 작전임

부철은 정연에게 이강모사장과 합동하여 보일러 회사를 매입하자고함

강모는 한강걸설쪽에선 공동인수가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부철진은 보떼가 가지고 있는 까스보일러는 라지에터 방식이고 한국의 온돌방식과 맞지 않아서 강모에게도 자신에게도 보일러회사가 필요하다고 어필함
강모는 흥미롭지만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잘라말함
정연은 강모를 설득하려는지 대화를 요청함


민우는 부철에게 강모가 덪에 걸려들것 같냐고 물어봄
부철은 정연이 설득하면 강모는 넘어올것이라고 예상함

강모와 정연이 대화를 끝낸 후 부철을 불러 삼자 인수를 하자고 함
명의는 한소진회사명의로 인수하자고 함
입찰가는 우선 비밀로함
정연과 소진이 불만을 토로하자 본인은 아직 합의서에 싸인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공동인수는  없던일로 하자고함

강모가 백파와 만나고 있는사이 조필연의 부하는 입찰가격을 알고 싶은지 둘을 주시함
백파와 강모는 조필연의 부하고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음

차부철이 아직도 인수금액을 알아내지 못했다고 하자
조필연쪽은 똥줄이 탐
부철은 좋은 생각이 있다며
박소태를 이용하자고 함
민우는 신중해야 한다며 자신이 먼저 소태를 확인해 본다고함

다른 방에선 성모와 강모가 만남을 갖음
필연쪽이 강모의 입찰가를 알고자 전전긍긍하고 있을거라며
자신의 힘이 필요하면 얘기하라고함

소태가 자재를 팔아먹는 장면을 같은 회사 직원에게 들키고
배은망덕한 놈이라고 질타함
소태는 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 형님이나 잘 살라고 함
이 장면을 지켜 보고 있는 민우와 부철

소태는 부철의 하우스에 와서 돈을 다 잃고 게다가 빚도 짐

00는 참다 못해 소태가 골재를 팔아먹고 있다고 강모에게 이야기 하면서
언젠간 정신차릴테니 소태를 자르지 말아달라고함
강모는 소태를 내근으로 돌리기로하고 00에게 자재관리를 맡기기로함

미주는 음반홍보차 라디오방송피디와 만나지만
피디는 가수하기 싫냐며 성희롱을 함
미주는 참지 못하다 뛰처나감
문앞에서 만난 경옥에게 못하겠다고 말하자
싸대를 때리며
죄지은 것처럼 도망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고 함
이를 지켜보는 한부시장

미주는 다시 들어가 피디님은 내 노래 들을 자격 없다고함
화를 내는 피디에게 경옥은 안목없는 사람에게 우리 애 맡길 생각 없다고하자
피디는 미주에게 앞으로 가수는 꿈도꾸지 말라고 협박함


한부시장은 그 피디의 만행을 방송사 국장에게 말해 징계를 먹이고
자신의 외조카라며 미주의 테잎을 건네줌
한부시장이 미주의 팬이 됐나봄

여전히 미주를 찾고 있는 민우 라디오에서 미주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미주의 노래가 첫 전파를 탐

황태섭은 도시개발연구소를 차림
태섭은 백파가 자신을 도와주면 첫걸음 치고는 대단한 발작국이 될거라며
백파를 만나고자함

소태는 도박으로 빚을 지자 차부철은 소태를 죽이겠다고 협박함
이때 나타난 민우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소태
민우는 도박빚을 갚아줄테니 보일러 회사 입찰가 알아오라고 함

강모는 소태가 있는 자리에서 보일러회사 입찰가를 이야기함
입찰당일까지는 절대 비밀로 해야한다고 입단속시킴
강모는 소태만 따로 불러 필요할거 같다며 봉투에 든 만원을 줌

소태는 민우에게 입찰가를 알려줌
민우는 인수가 끝날 때까지 소태를 잡아둠
만보건설의 목표는 2위

백파를 찾아온 황태섭
조필연을 자신의 손으로 꼭 처단하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무릎을 꿇음

조필연은 여당의원들과 로얄클럽에서 만남을 갖고
민홍기의원은 조필연을 비난함
이때 나타난 황태섭과 백파
호형호제 하기로 했다고 하자 조필연은 비아냥 거림

백파가 도발을 하고 있다며 화를 내는 필연
보일러회사 인수가 끝나면 백파와 황태섭 손좀 봐야겠다고 벼름


민우는 도움이 될거라며 차부철을 성모에게 소개시켜줌
요정을 나서는 성모에게 강모의 암호 쪽지가 전해지고

소태는 차부철의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화투를 치다가 밥은 밖에 나가서 먹자고 하고
강모의 쪽지대로 과일을 삼
이를 멀리서 지켜보는 성모

성모는 소태가 산 과일 가게에서 방금 전 산 사람과 똑같은 과일 달라고 주문함

과일의 종류와 갯수로 만보건설의 입찰가격을 알 수 있게 암호를 만든 강모
 강모는 성모를 통해 만보 건설의 입찰 가격을 알아내고
자신이 말한 입찰 가격 보다 조금 적은 액수라는 것을 알아냄
입찰장에 뒤늦게 나타난 강모
입찰 봉투를 두개 넣음

인수 회사는 차부철의 회사로 발표가 나고
민우는 박소태를 풀어주라고함

입찰장에서 정연과 강모는 대화를 나눔
차부철이 5시까지 계약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사기죄 성립이라며

차부철 회사 앞에 믿을 만한 사람을 붙여놨다고함
정연과 강모는 서로 합동하여 조필연부자의 계략을 피하고,
차부철에게도 사기 당하지 않았다며 기뻐함

은행에서 돈을 찾는 차부철을 감시하는 성모

5시를 넘긴 차부철은 백파에게 전화를 걸어 황정현 돈 전부 가로챘다고 함
이때 나타난 형사들이 차부철을 사기죄로 체포함

차부철에게 연락이 없자 초조해 하는 조필연
문과장이 이강모쪽이 시간내에 입금 하지 못했다며 입찰 무효라고 알림

입찰장에 다시 온 강모와 민우
인수 회사가 발표가 나고
한강건설이 인수자로 발표가 나자 흥분하는 조민우
이때 나타난 소태 및 한강건설 직원들
민우는 자신이 당했다는걸 느끼고
강모를 때려 주고 싶어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듯

+
강모의 계획은 하나라도 빗나가면
완수할 수 없을 것 같아보임
그렇지만 어쨌든 드라마니까 재밌으면 됐어

보통 드라마 전체 스토리쯤 될법한 내용을 단 2회에 끝내는 자이언트의 위엄
그리고 매번 예고편을 보고 예상한 내용이 빗나가서 흥미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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