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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5 드라마 자이언트 42회 리뷰

드라마 자이언트 42회 리뷰

정연의 해결책은 우선 세무조사를 투명하게 받고 많은 세금을 다 낸 후, 정당하게 세금을 내는 대신 법적테두리 안에서 제2금융으로 당당히 서는 방법을 제시
백파는 자신의 뜻과 동일하다며 정연의 해결책을 지지해줌
조직내 상부수뇌부들이 반발함
이를 지켜보는 차부철


백파는 정연이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기질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대부업을 정당한 금융권으로 만드는 일은 오랜 꿈이었다며
정연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와 내심 기뻤다고함


조필연은 차부철에게 백파조직의 결정을 전해 듣고
고작 세금따위 걷자고 세무조사를 한게 아니라고함
조직의 반발을 이용하려는 듯


거리홍보에 나선 미주
한부시장은 그런 미주를 보러옴
그런식으로 조용히 와서 음반을 여러개 샀나봄


미주에게 팬으로부터 꽃다발과 선물이  정달됨
기뻐하는 미주에게 경옥은 호들갑 떨 필요없다며
방송스케쥴 잡혔으니 길거리판매 그만두라고함
생방송에다가 데뷔 무대니 일생일대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하라고함

성모는 라디오에서 나오던 차수정의 노래를 듣고 미주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차수정의 기획사를 찾아왔다가 미주를 발견함
미주를 찾았지만 미주가 계속 피해왔기 때문에 우선 확인부터 해야겠다고 만남을 피함


미주는 첫 방송데뷔 무대에 오빠들을 초대하기로 마음먹음
홍회장부인은 미주의 아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고함
고로 미주는 호적상 미혼


미주네집을 미행한 성모 미주가 아들이 있다는걸 알게됨
성모는 눈물을 흘림(얽혀버린 운명때문에?)

보떼보일러 사고가 터지고 강모는 기자들의 취재를 우선 막지만, 민우쪽에서 기자, 피해자들과 접촉해서 뉴스에 내보내기로함


강모는 보일러 대책 마련을 위한 보떼 회사 회의를 함, 보떼기술이사는 비협조적임
결국 보떼보일러 사고는 뉴스에 방송됨
조필연은 굉장히 기뻐함
민우의 계획은 이강모가 발목잡혀있는 동안 새로운 보일러를 개발하는거라고함
그를 위해 보떼 핵심기술과 설계도를 빼돌리고 있다고


강모는 경미했던 보일러사고 환자가 중환자로 둔갑한 뉴스를 보고 보떼회사에 내통자가 있다고 파악하고 직원들에게 알아봐달라고함

백파는 강모를 호출하고
오늘부터 절에 가있을 생각이니 데려다 달라고 부탁함


백파 채권 상부조직들은 세금을 내기 싫어 황정연을 처리하고 싶어함
이때 끼어든 차부철이 백파가 곧 죽는다고 알려줌

백파는 목숨이 다 해 간다는걸 알면 많은 놈들이 배신을 할거라고 예상
강모에게 정연과 경옥을 지켜달라고 부탁함

차부철은 백파의 채권상부조직의 수뇌부들을 조필연에게 소개함


백파는 절로 변호사를 불러 강모가 듣는 가운데  유언을 남김


조필연이 알고 싶은건 백파의 정확한 재산 규모
유경옥에게 상속되는걸 원치 않음
수뇌부들에게 백파가 빌려준 원금과 그동안 갖다 받친 이자를 적으라고함
업계불문률이라고 거부하자 백파에서 당신들로 타겟을 바뀔수 있다고 협박함

강모는 조필연을 만난 조직의 수뇌부들을 열거하고
백파는 이제 승부수를 띄울 때가 왔다고함

조필연이 백파의 예상 재산을 거액으로 추정하고
상속세로 거액을 내느니 그 반을 받으려는 딜을 할 생각임
민우는 사기에 협박이라며 조필연의 계획을 비난함


백파의 유언 공개 소식이 전해지고
조필연은 경옥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는 순간 모든 돈은 자신의 돈이 된다며 기뻐함


유언이 공개되고

조필연에게 나타난 강모

백파의 유언을 전달해주기위해 왔다고함

백파의 유언은 조직에서 회수된 원금을 포함해서 세상에 드러난 재산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함
변호사와 유경옥의 상의하에 자선단체와 봉사단체에 나눠줄것이라고


백파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소식을 접한 조필연은 분노함
강모는 '좋은 판단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백파의 마지막 말을 전해줌

백파는 숨을 거둠
백파의 장례식에 조문온 조필연


태섭을 만난 성모는 오병탁의원에게 섣불리 장부를 보여줘선 안된다고 함
정치판에선 아무도 믿어선 안됨
핵심권력을 뒤엎는 일이라 몸을 사릴게 분명하니
오병탁의원과 더욱더 친밀한 관계가 되라고함
태섭은 성모와 조필연 어떤 악연인지 알고싶어함
조필연이 파면하는 날 알게될 것이라고만 말함


강모는 계속된 보일러 사고가 원인이 파악되지 않자
보일러 쓰는집 전부 방문해서 확인해보기로함

미주의 첫방 방청권과 편지가 강모에게 전달되고
강모는 미주가 조민우의 아이를 낳았는지 여부가 걱정됨
성모는 아이가 없다고 거짓말을 함


경옥은 조직의 원금상환에 나서고
수뇌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짐
이때 나타난 차부철은
백파의 원금을 회수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함
갚을 돈의 10%씩 수수료를 받고 해주겠다고함
유경옥이 갖고 있는 차용증만 없애면 가능
경옥의 딸인 정연의 목숨을 담보로 차용증을 뺏으려는 모양

차부철은 정식을 이용하여  친엄마의 소재를 알고 있다고 속여 정연을 유인함


경옥과 정연을 지켜달라던 백파의 말이 생각난 강모는 정연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정연이 친엄마 만나러 나갔다는 소식을 접하고 냄새를 맡음


강모는 정연이 납치됐다고 경옥에게 알리고
그때 걸려온 납치범의 전화
강모는 전화기에다 대고 다 죽여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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