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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8 드라마 자이언트 45회 리뷰

드라마 자이언트 45회 리뷰

방송국 입구에서 강모를 기다리다 민우를 본 성모
강모가 도착하자 민우가 왔다고 알려줌


무대에 선 미주는 민우를 발견하고 움츠러드나 싶더니 찢어진 옷을 벗어던지고(옷속에 다른 옷을 입고 있었음) 멋지게 춤을 추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침
경옥은 미주가 당분간 언론노출 안하는 신비주의 전략을 택하는 듯


대기실로 들어가는 민우 이를 막으려는 강모를 미주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두자고 말리는 성모


오늘도 어김없이 무명의 팬으로부터 꽃다발 선물이 도착하고


드디어 만나는 미주와 민우
민우를 차갑게 내치는 미주 그러나 미주를 설득하는 민우
미주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거짓말함


미주의 대기실에서 나오는 민우를 의아해 하는 경옥
둘의 관계를 의심함


황태섭과 정연은 조필연을 찾아와 만보건설 시절 필연에게 상납한 비자금장부와 차용증과 각서를 바꾸자고함
그러나 필연은 이를 다 예상하고 상납금과 같은 액수로 기부 내역을 만들어 놨다며 비웃음
이 장부때문에 홍회장을 죽인게 정식이라며 공소시효가 아직 남았을 거라며 비아냥거림
결국 경옥이 정연이 친모라는 사실까지 폭로함


충격받은 정연에게 태섭은 경옥이 엄마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정연 앞에 친모라고 나서지 않는거라고
정연은 태섭에게 자신이 친모를 알았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함


노갑수는 조직 소집명령을 내리고
경옥은 자신의 허락도 없이 소집명령을 내렸다고 역정을 내자
노갑수는 경옥의 퇴출 논의차 모임을 소집했다며
유경옥사장을 따를 사람은 따라가라고 하자 정연만 따라나감
결국 경옥은 퇴출당함
경옥은 백파의 유지대로 정연에게 제2금융권 인허가에 주력하라고함



사채 모임에 나타난 조필연은 원금포기각서와 차용증은 본인이 갖고 있겠다고함
다른 뜻은 없고 돈과 권력의 상생관계를 위해 상부상조하자는 것이라고 자신의 의도를 밝힘
조필연은 노갑수에게 야당의원리스트를 주며 돈으로 잘 사귀어보라고함


기획사 문 앞에서 대기타고 있던 강모와 성모는 미주와 4년만에 상봉함
강모와 성모는 미주에게 아파트를 선물함
회포를 푸는 삼남매는 막내 준모의 행방에 대해 대화를 나눔
미국에서 또 다른 나라로 입양된것 같다며


민우는 집에서 홀로 미주의 비디오를 보며 절대 안놔주고 자신을 다시 사랑하게 만들거라고 다짐함


만보 건설로 이직을 원하는 보떼의 핵심기술자
민우는 산업스파이로 걸릴 수 있으니 매듭을 잘 짓고 오라고함

아직까지 보일러 결함원인을 아아내지 못한 강모는 공장장이 그만둔다는 소식을 접하고 뭔가 낌새를 느끼고
연봉을 두배로 올려주고 아파트도 준다고했지만 공장장이 그만둔다고 하자
만보건설로 이직 하기로 한것 아니냐며 넘겨짚기함
보일러 기술 어디 까지 빼돌렸냐고 물으니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며 자리를 뜨는 공장장


민우는 보떼의 기술자가 벌써 사표를 내면 어떡하냐며 당분간 기다리라고함
그리고 아파트 모델 차수정으로 바꾸라고함
문과장은 매니저와 만나 경옥사장과 미주 몰래 계약해달라고 뒷돈을 줌


정식은 자신의 집이 팔린걸 알게되고
남숙이 주식으로 전재산을 다 날림
정식은 남숙에게 경옥이 정연이 친모라고 폭로함


황태섭을 만난 성모
태섭은 비자금 장부로 오의원을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설득하겠다고 함
성모는 비자금 장부를 필연의 글씨체로 모필하여 태섭에게 넘겨줌


오병탁의원을 만나러 가는 태섭
오의원과 필연이 대통령에게 비밀 지령을 받았다는 시실을 접하고 태섭을 막으려하지만 실패함
태섭의 비자금 장부이야기를 들은 오의원은 역사를 거역할 마음도 권력을 등질 생각도 없다며 비자금 장부를 보지 않겠다고함


민의원은 황태섭에게 개헌을 찬성할 여당의원을 설득중이나 다들 용기가 없다며 동기를 유발할 강력한게 필요하다고 예를 들자면 대통령 비자금 장부 같은게 있다면 좋을 것 같다함
태섭은 먼저 의원을 모으면 장부를 갖고 찾아가겠다고함


여당의원을 모아온 민의원 뒤늦게 자리에 참석한 태섭은 개헌동의서에 의원들의 친필싸인을 받고 장부를 공개함


미주는 광고주와 저녁 약속이 잡혔다고하자 의아해 하고
1년 계약으로 알고 있었는데 2년 계약이라고 하자 놀람


강모는 정연과 저녁약속을 잡고
정연이 병원에서 백허그 해줬던걸 떠올림



우연히 강모와 미주의 약속장소는 같은 레스토랑

미주가 기다리고 있는 룸으로 들어가려는 민우를 막아서는 강모(보떼 기술자 빼돌린 것에 대한 시비를 걸려는 모양)
살짝 열린 문틈으로 창밖을 내다보는 미주가 보임
셋 중 한명이라도 보게되면 기겁할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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