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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9 드라마 자이언트 57회 리뷰 1


드라마 자이언트 57회 리뷰

황태섭회장과 그의 친구는 고문을 받고
조사요원들은 살고싶으면 부르는대로 받아 적으라고 윽박지름
그러나 거부하는 황회장



황회장이 조사를 받는 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옥을 찾아온 강모
경옥과 정연은 나서지 말라고 하지만
강모는 황회장이 위험해지면 어차피 우리 모두 위험해진다며
성모에게 연락을 넣어 황회장이 끌려갔다고 알려줌


오실장은 일부러 성모에게 황회장을 취조하라고 지시를 내림


조필연과 오실장은 성모가 황태섭을 취조하는 모습을 지켜봄
성모는 취조기록에 감시당하고 있다는 글을 써서 황태섭에게 보여줘 눈치를 줌


황태섭은 여기서 죽거든 딸에게 부디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해 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함
성모는 쓸대없는 소리 하지말라며 유찬성에게 비자금장부를 받은적 있는지 조사


조사실 내부를 지켜보던 조필연은 아직도 성모가 왜 자신을 배신했는지 모르겠다고함

오실장은 과거기록이 전혀 없는 성모를 수하로 끌어들인 자네도 대단하다고 함
조필연은 과거기억을 회상하다가 성모의 원수가 부모를 죽인 사람이었다는 생각이나고

재춘에게 예전에 밀수에 가담했던 사람들 어떻게 됐는지 조사하라고함

정연은 경옥에게 자신의 눈치를 보지말고 황회장과 맘껏 사랑했으면 좋겠다고함
경옥도 강모를 사랑하면 좀 더 욕심냈으면 좋겠다고 나처럼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함


미주는 방소출연금지에 행사끊겨서 낙심하고 있는데 영화 주연 섭외가 들어옴
감독을 만나 대본 리딩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지켜보고있는 민우
아무래도 민우가 손써서 영화섭외가 들어온듯


민우와 한 엘리베이터에 타게된 미주
민우는 한부시장과 잘되가냐며 내가 어리석었어 가지고 싶으면 가지면 되는거야 하면서 강제로 키스할 듯 하다가 그런데 오늘은 전혀 흥미가 안생기네 라고 자리를 뜸

지연수 리포트를 받은 정보실 요원은 내용을 읽고 급하게 오실장에게 보고하러감


조필연은 이대수에게 큰 아들이 있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성모가 이대수의 아들일 거라고 추측함


오실장에게 지연수의 리포트를 받은 조필연은 이강모와 성모가 결정적 증거란 대화를 한 전화 메모를 보고 강모와 성모가 뿌려놓은 미끼일거라고함


강모는 찬성과 오위원장의 사고장소에 와서 정황을 파악해보고 있음


조필연은 강모일당이 오위원장 살해의 결정적 증거가 있었다면 경찰에 고소하면 끝인데 이렇게 역정보를 흘리는 이유가 있을거라며 그러나 중요한건 그놈들이 장부를 가지고 있다는게 중요하다며 오실장에게 요원들 좀 동원해 달라고함
오실장은 이번이 조필연을 도와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함


강모는 이번에 조필연이 오실장을 이용한다면 우리는 민홍기 의원을 이용해야 한다며 성모가 민홍기 의원을 찾아감
민홍기는 오위원장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모른척 할수 없다며 성모의 구원요청을 흔쾌히 응함


조필연의 목표는 장부를 빼앗는건데 강모일당이 그 장부를 갖고 약속장소에 나올리가 없잖냐며 자신을 잡으려고 파놓은 함정에 놈들을 묻어버리겠다고 다짐함
이를 엿듣고 있던 강모


정연은 강모에게 전화를 걸어 덕수궁에 있는 강모에게 찾아옴
정연은 오늘 제2금융 허가가 났는데 황회장이 구속되서 기뻐할 수가 없다며
강모는 대신 기뻐해준다며 날뛰다가 자연스럽게 스킨쉽


강모는 이번 기회 놓치면 영영 조필연 못잡을 수 있다며 결의를 다짐
성모는 이번일 끝나면 정연을 우리식구로 받아들이자고함
강모는 미주한테 미안해서 안된다고 하자 미주는 나때문이라면 신경쓰지 말고 진행하라고함


오실장은 성모에게 할말이 있다며 데려감
강모에게 연락하기로 했던 성모가 연락이 없자 강모는 조필연이 순순히 함정에 빠질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시덕과 소태에게 무언가 지시를 내려놓음


강모는 정보실 요원에게 끌려감

성모를 조사실에 잡아두는 오실장
성모는 오실장에게 조필연과 함께 오위원장과 찬성이를 죽였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지연수에게 리포트를 쓰게해서 죽였다고함
이를 엿듣게 된 지연수 충격을 받음
만약 증거가 드러나면 당신도 끝장이라며 오실장을 위협하는 성모



소태와 시덕은 끌려간 강모의 차를 미행하다가 민홍기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강모가 조필연에게 납치당했다고 알려주며 이성모과장을 풀어달라고함

민홍기의 전화로 성모는 조사실에서 나올수 있게되고, 성모는 오실장에게 조필연때문에 인생망치는일 없었으면 좋겠다고함
오실장은 윤계장을 당장 불러들이라고 지시함(윤계장이 누구지?)


조필연에게 끌려온 이강모
대뜸 강모에게 총을 들이대는 조필연


소태는 밖에서 비디오카메라로 안의 조필연과 강모의 모습을 녹화함
강모의 유인작전에 말려 오위원장을 살해했다고 실토하는 조필연
강모만 죽으면 오위원장 살해 증거는 사라진다며 강모를 죽이려하는 조필연
날 죽이는 순간 비자금 장부가 세상에 공개될거라며 안전장치르 해놨다는 강모
그러다가 조필연은 소태가 녹화하고 있는걸 보게됨 그리고 재춘에게 지시를 내림
재춘에게 비디오카메라를 뺏긴 소태
이때 나타난 성모가 도와줘 비디오카메라를 돌려받음

조필연에게 총구를 겨누는  성모를 막은 강모
조필연은 증거없이 나를 처벌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지금 죽이지 않은걸 후회하게 될거라고하자
강모는 비디오카메라를 보여주며 이안에 증거가 다 있다고함
성모는 이 날을 기다려왔다며 조필연을 마구 폭행함
뒤늦게 도착한 민홍기에게 비디오카메라를 넘겨줌
경찰에게 끌려가는 조필연
민홍기는 정치권에서도 어쩌지 못하는 거물을 해결했다며 대단하다고함


그러나 경찰서에 가져온 비디오카메라엔 테잎이 들어있지 않고
재춘이 테잎을 빼갔음

재춘은 민우에게 전화를 걸어 이강모가 파논 함정에 빠져 조필연이 오위원장 살해 혐의로 구속됐다며
니가 나서서 녹화테잎을 없애 버리라고함


성모와 오실장의 대화를 엿들은 지연수는 죄책감에 사직서를 제출하려고함


사건장소에서 비디오테잎을 찾는 강모일행을 스처 지나가는  민우 둘이 눈이 마주침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강모는 민우가 재춘 때문에 움직였다는걸 눈치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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