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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6 드라마 자이언트 54회 리뷰 6


드라마 자이언트 54회 리뷰

장부가 있다는 강모의 얘기를 전해들은 조필연은 조사실로 와 강모를 만남
조필연은 강모가 비자금 장부 얘기를 할거 라고 생각했으나 검찰소환조사 주모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한 훼이크였다고 함



한부시장과 오위원장 자리에 동석한 미주는 분위기를 띄워주며 몸로비를 위한 바탕작업돌입

미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오위원장은 한부시장에게 차수정이 분명히 목적을 갖고 일부러 접근하는 거 같다며 조심하라고 주의를 줌

이때 로얄클럽에 온 민우와 마주친 술에 취한 미주
마지막으로 민우에게 강모회사를 가만히 두라고 부탁하지만 민우는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고함

미주는 조필연보다 높은 권력자를 잡으면 조필연을 이길 수 있겠다며 비아냥거림
민우와 대화 도중 한부시장이 지나가자 미주는 보란듯이 소주를 사달라고 조름


한부시장과 따로 자리를 갖은 미주, 미주의 눈물에 한부시장은 미주가 원하는 건 다 들어주겠다고 약속함



연일 폭락하는 한강건설 주식 민우는 다음주면 휴지조각이 된다며 그때 매입하기로 함

장마감 얼마 남기지 않은 시간에 정연은 한강건설 매수 폭탄주문을 넣음
겨우 하한가 막고 천원대로 올려놓음


마감 20분을 남기고 매수주문 폭주로 전날 보다 100원 올랐다며 민우는 뭔가 배후 세력이 있다며 매수 주문자들 신상파악 해 오라고 지시


검찰조사실에서 하룻밤을 보낸 강모는 주식 상황을 신문을 통해 확인하고 주식이 올라 있자 의아해함


조필연은 한강건설을 퇴출 기업에 넣고 오위원장은 한강건설이 보일러개발을 하고 있는데 보류해 보자고 함
이 리스트가 언론에 보도되면 지각변동이 있을거라며, 채권시장과 만보건설을 주시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이번에 수혜자가 된다면 조필연을 부정축재자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조필연의 의도를 꿰뚫고 있다는 뜻으로 말함



검찰조사가 끝나고 풀려난 강모를 기다린 천수연
이장면을 목격한 정연은 강모를 만나려던 계획을 접고 돌아감


강모는 천회장딸 수연에게 혹시 한강건설 주식을 사들였는지 묻자 수연은 주식에 관심없다고함
주식매수자가 수연이 아니란걸 확인하자 할일 있다며 회사로 바로 돌아가는 강모


회사에 돌아온 강모는 다음날도 한강건설 주식이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뻐함
누군가 조직적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이럴 수 없다며 시덕에게 배후세력이 누군지 알아보라고함

노갑수는 증권거래소에서 유경옥을 만나고
역시 생각한대로 한강건설 주식 매수세력이 경옥이었다며, 승산없는 싸움에 전재산 털리지 말고  남은 지역 다 넘기고 채권바닥 떠나라고 강압적으로 말함


퇴출확정기업 리스트가 만들어지자 필연은 제일 먼저 민우에게 건네주며 일주일 뒤에 발표한다고함
민우에게 인수합병할 기업 뒷작업해 놓으라고 함


우주를 만나러온 민우 우주가 아빠라고 부르며 달려나옴
둘은 장난감 가게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냄
민우는 아빠가 아니라며 우주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함

한국대학생 고문치사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축소은폐에 대한 사건이 대검으로 이송 돼 수사가 진행되고
성모는 고문치사 사건은 정국에 무서운 변수가 될거며 비자금 장부는 상황을 본 다음에 터트릴 예정


그동안의 신입사원 리포트를 정리해본  정보국 직원은 성모에게서 냄새가 난다고 의심점을 찾음


민홍기는 자신을 쏙 빼놓고 일이 진행되는 낌새를 채고, 고문치사 사건이 황회장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며 황회장과 야당의원들이 무슨일을 벌이는지 자신도 알아야하지 않겠냐고 따짐


황회장은 이제 개헌은 국민이  이뤄줄테니까 민홍기는 필요없다고함
민홍기는 실컷 이용해 놓고 단물 빠지니까 버리겠다는 심산이냐며 따져물음
황회장은 애초부터 사명감 갖고 한일 아니지 않냐며 일침을 가함


야당총재는 황회장을 만나자고함
다음 선거때 야당에서 공천기회를 주고싶다고함


고문치사 사건의 기사를 접한 조필연 조사실 오실장은 성모 실에 꽂아 넣은 신입이 작성한 리포트를 보여주며 찬성이 고문치사사건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적이 있지만 자신이 지시한적은 없다고 말함
필연은 유찬성은 성모의 분신과 같다며 성모를 의심하며 재춘에게 찬성의 과거 자료를 가져오라고 지시함


연일 주가가 오르자 기뻐하는 강모 증권거래소에서 마주친 민우는 황정현이 손써서 주가를 방어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강모는 민우가 보일러 공장에 불질렀다는 걸 알고 있다고 시사함

기자는 재무부에서 들은 극비사항인 삼일 뒤 퇴출기업 명단 발표 정보를 강모에게 물어다 줌, 발등에 불떨어진 강모


보일러 공장에 온 강모는 삼일안에 보일러를 완성해야 한다고 함
그러나 아무리 빨라도 일주일에서 열흘은 걸린다고함


조필연은 퇴출기업 리스트를 노갑수에게도 주고 노갑수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투자를 했다고함
전재산을 만보건설에 투자했다고함
노갑수는 내일 부터 한강건설 주식을 매도할 작정
삼일 후에 퇴출기업이 발표되면 한강건설 주식은 휴지조각이 된다는 계산


정연은 경옥에게 강모를 믿는다며 삼일후에 있을 퇴출기업 발표때까지 보일러개발은 어렵지만 끝까지 믿고 가겠다고함
황회장은 지금이라도 한강건설 주식을 팔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정연은 뜻을 굽히지 않음


강모는 정연에게 한강건설 주식 그만 팔라고 함 나때문에 너까지 힘들어지는거 못참을 거 같다며
정연은 만보건설 뺐길때 강모가 자신을 독려해 줬던 말을 해주며 강모를 독려함


한부시장은 오위원장을 만나 퇴출기업리스트 발표를 연기해달라고 부탁함
고문치사사건으로 국민들이 들끟는 시점에서 발표할 필요는 없다며
솔직히 말해서 한강건설을 퇴출기업 리스테에서 빼줬으면 좋겠고 그게 힘들다면 기일을 늦춰서라도 기회를 주고싶다고함 오위원장은 형제같은 한부시장의 부탁을 거절 할 수 없는 듯


이를 엿듣고 있던 경옥과 미주
미주는 고맙다고 인사하며 한부시장을 안아줌


정연이 매도 물량을 받아내고 있지만 노갑수 쪽에서 쏟아내는 물량을 받아내기엔 역부족 한강건설 주식은 하한가로 마감
경옥은 동원할 수 있는 현금을 모조리 긁어 정연에게 주며 버텨보라고함
퇴출기업 명단이 발표가 열흘 뒤로 미뤄졌다며 그 안에 보일러개발 해내야 한다고함


정연이 나가자 경옥은 황회장에게 정연이 강모를 사랑하니까 전부를 다 걸수 있는거고 그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자신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 정연에게 전부 투자했다고 속내를 얘기함
정연은 밖에서 경옥의 말을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림


퇴출기업 리스트가 발표되지 않자 의아해 하는 강모 이때 나타난 정연은 열흘 후로 연기 됐다며 희소식을 전함(정연 안고 돌기 3회하는 강모)


발표연기를 알게된 조필연은 오위원장에게 따져물음
함게 자리에 있던 한부시장은 이번에 꼭 발표해야 하는 이유가 있냐고 궁금해 하는척 조필연의 정곡을 찌름
오위원장은 조필연이 이번에 사리사욕을 채운다면 내가 좌시하지 못한다며 못박아 말함


광분하는 조필연
유찬성의 과거기록을 가져온 재춘은 유찬성의 형이 조필연이 죽인 사람인걸 알아내고
지금까지의 모든 공작은 유찬성이 공작했다고 생각하는 필연

만보건설의 보일러가 완성되고
퇴출발표가 미뤄지면서 한강건설과의 진검승부가 불가피해졌다며 프리젠테이션 장으로 향하는 민우
회사의 사활을 걸고 보일러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하는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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