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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31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여행

2018. 7. 31. 08:22

#영혼들의여행
#마이클뉴턴

못믿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음.
어떤 단체에 소속될 것을 요구하지 않음.
주기적으로 내 돈을 갈취해 가지 않음.
주기적으로 어떤 의무를 행할 것을 강요하지 않음.
포교할 것을 강요하지 않음.
심판자가 없음.
그런데도 이 책의 핵심을 믿고 나면,
죽는게 두렵지 않음.
어떤 미지의 것이 두렵지 않음.
삶의 고난이 두렵지 않음.
고난도 잘 이겨낼 것 같고, 잘 못 이겨내면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힘을 줌.
고난이 와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게됨 신 조차도.
내가 만나는 모든 인연에 감사하게 됨.
어떤 관계에 집착하지 않게 됨.
인간관계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해소됨.
세상을 피해자의 눈으로 보지 않게 됨.
이만한 종교가 어딨음?
나 오늘부터 믿기로함!!

저자가 체면술을 행하다가 우연히 영의 단계에 진입한 피술자를 면담하게됨
그 후 연구의 연구를 거듭해 피술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영의 세계를, 시스템을 집대성하였음.

우선 영은 레벨이 있음.
저자가 알아낸 것은 6레벨 정도까지임.
레벨에 따라 색이 다르고
레벨이 높을 수록 윤생하지 않음.
레벨이 낮은 신생 영일 수록 윤생을 자주함.
고로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 대다수는 낮은 레벨의 영들임.
영은 윤생을 반복하며 레벨업함.
그 생마다 배워야할 과제를 완수하고 깨달으면 레벨업 할 수 있고, 못 깨닫고 생을 낭비하면 다시 반복해야함.
핵심은 지금 나는 내 삶의 연극무대에 오른 배우란 것임.
충실할 필요는 있지만, 함몰될 필요는 없다는 것임.
몰입도를 위해 전생의 기억도 영의 기억도 없는 상태에서 윤생을 반복하게 됨.
레벨이 높은 영일 수록 윤생했을때 영감이 높고, 명상이나 수행을 통해 자신의 사명을 알고 있다고함.
그리고 무차원에 영의세계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영들의 진짜 집임.
그곳에 돌아가면 편안함을 느끼고 고향에 돌아온 느낌을 받는다고 함.
그리고 그곳에서 마감한 생을 돌아보며 깨우치고, 다음 생을 준비하게됨.
어쨌던, 세계관은 대충 이럼.
궁금하면 책을 읽기를 추천함.
470페이지 가량인데, 개인적으로 재밌어서 책장넘어가는게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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