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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10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2018-5

그래, 말투를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 되는걸..
스쳐가는 사람이라도 호감으로 기억되는게 좋지.

주어를 조심하라.
예를들면 남자가 왜 이렇게 힘이 없어. 같은 말.

메라비안법칙-대화할때 인상을 결정 짓는 것은 목소리 38%, 보디랭귀지 55%(표정35%, 태도 20%), 내용은 겨우 7%
대화할때 내용보다 비언어적요소가 93%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단다.
대화할때는 스마트폰 보거나 낙서 같은거 하면 최고로 안좋은 인상 심어 줄 듯

간접적 덕분에 사용하기
예를들면
효진이가 그러는데 준철이 엄마 덕분에 효진이가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되었대요.

말투에 매이크업하기
그냥떡볶이집사장: 만원입니다.
친잘한 떡볶이집 사장: 맛있게 드셨어요? 만원입니다.
그냥알바: 주문하시겠습니까?
성실한알바: 기다리느라 불편하셨죠? 주문하시겠습니까?

알아도 모르는척 말투
상대와 거리를 좁히려고 사전 정보를 얻어 말할때 신중해야함.
예를들면 결혼한다며? 준비는 잘 돼가? 이런 질문을 해서 내가 너한테 관심있다. 대화의 물꼬를 터보자는 취지로 말을 걸었는데, 상대는 파혼해서 참담한 심경일때 오히려 대화는 힘들어지고 어색한 관계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할 말투란다.
예시로 나온 영업사원 말투가 인상적
고객이 골프를 쳐서 홀인원을 했다는 정보를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말했다고함.
맞다. 실장님도 골프 좋아하시죠? 저는 언제나 홀인원 한번 해 볼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했더니 고객이 홀인원한 무용담을 줄줄 늘어놓은건 당연지사. 그 후 쉽게 대화를 이어갔고 분위기도 부드러워진건 당연한 수순.

마음의 벽을 허무는 긍정탐구 말투
장점을 극대화해 약점이 의미없도록 느껴지게하는 솔루션

*상대방의 단점에는 절대 공감하지 않기.

책임회피 말투
저자의 선배가 강제로 술을 먹여서 병원에 입원할정도로 고생을 했단다.
그래서 다음에 그 선배와 마주쳤을때 너무 힘들었다고 얘기 했더니, 그 선배 왈
그러게 평소에 술먹는 것 좀 보여주지 그랬어. 란다.
그 후, 그 선배와는 인연을 끊었고 가끔 생각 날때마다 화가 치솟고 정말 미운 감정이 솟더란다.
내가 누군가에게 저렇게 안좋은 감정으로 남아있지 않기 위해 말에 신경써야겠다.

협상에 성공하는 말투

1. 30만원에 팔겠습니다.
2. 30만원에 차를 드리겠습니다.
2번 문장을 사용했을때 거래 성사 확률이 높단다.
1번은 들어가는 돈에 집중하게 되서 잃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반면 2번은 차를 소유할 수 있는 느낌에 주목하게 하는 효과가 크다고함.
협상할때 금액을 깍아 주는 것보다 서비스물품을 주겠다고 제시할 경우 거래 성사 확률이 더 높았다고함.

상대방이 의견을 말할때 참견하지 않기.

상대방을 평가 절하 하는 경멸의 말투 사용하지 않기
예: 지방대 출신이 그렇지 뭐.

무시하는 말투 사용하지 않기
예: 당신이 회사일을 알아서 뭐해.
넌 몰라도 돼. 그냥 공부나 해.
니가 뭘 안다고 참견이야.

용건만 간단히가 관계를 단절 시킬 수 있다.
예: 그래서 결론이 뭔데?

사과의 타이밍.
즉시 사과하기 보다는 시간을 둔 후에 하는게 효과적일 때도 있다.

거절 뒤에는 반드시 긍정의 멘트를 추가하하.
1.팀장님 그건 제 일이 아니잖아요.
2. 팀장님 제가 오늘 선약이 있어서요. 혹시 내일 아침 일찍 도와드리면 안될까요?
2번 같은 말투 쓰기.

제3자의 권위를 이용하면 말에 힘이 실린다.
예: 팀 중에 한명이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최대리,  이사님께서 최대리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상과가 니오지 않는 것 같다고. 우리팀의 에이스라고 말씀 하시더라고.

논리의 치밀함 보다는 감정적 접근이 우선된 말투.

지나친 솔직함이 결국 나를 해친다.
1. 인터넷에서 검색한 바에 의하면...
2. 대한민국힉술자료원의 자료 중에서 찾아본 논문에 의하면...
2번 같은 말투를 사용해야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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