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8,000원쯤 했던거 같음.
트레이더스 갔다가 시식하길래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냉큼 겟.
요래요래 상자 안에 4개씩 3팩들어있음.
조리방법과 열량이 나오긔.
273키로칼로리로 보통 라면들 보다 낮은편.
면.
투명한 건쌀국수를 좀 큰 대접에 넣었음.
스프3종 세트.
기름, 건채소, 가루 욜케 들어있음.
요걸 한번에 다 때려넣고 뜨건물 붓고 뚜껑 덥고 4분 후 완성 모습.
기름 스프를 넣는 순간 굉장히 이국적인 향기가 나서 괜히 넣었다 후화됐음.
면발~ 즉석면 같지 않은 느낌과 식감, 상당히 괜찮음.
끓였다해도 믿겠어~
맛도 괜찮음.
근데 좀 짜다~
시식할때도 좀 짜다고 느꼈는데 물을 적게 부었겠지 했는데..
집에와서 직접 만들어 보니 좀 짬.
매운맛 전혀 없음.
기름 스프덕에 희안한 냄새가 났지만 먹을땐 그다지 역하지 않았음.
근데 다 먹고 나서 집안에 낯선향이 오래도록 머물렀음.
자다 일어나서 거실 나갔다가 냄새에 깜놀.
원재료 및 함량.
역시 그름스프에 고수가 들어갔구먼.
한국사람들 대체로 싫어한다는 그 고수.
앞으론 기름스프 빼고 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