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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우리집에는 책이 한권 있었다.
세계의 명화를 볼수 있는 책이었는데
다른 그림들은 기억에 없지만
이 그림이 기억에 남았다.
(나체의 두 여인중 왼쪽 여인이 오른쪽 여인의 젖꼭지를 쥐고 있는 그림이다.)
그림이 기이 하기도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기 때문인것 같다.
특히나 10살 남짓 한 아이가 보기엔 더 그랬을 듯 하다.
퍼플라인은 이 그림에대한 이야기이다.
그림의 주인공과 화가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한 실화이다.
작가는 논문으로 내려다가 몇 안되는 전문가만이 이 글을 읽게되는게 안타까워 소설로 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