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 생각 보다 기분이 좋아진 책
진리를 전할땐 스토리텔링으로 하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 책을 썼다고 함
그래서 이 책은 감사하는 마음이 어떤 파급 효과가 있는지 이론으로 정립하거나 통계를 들이대서 설득하기 보단 이야기들을 통해서 독자를 설득하고 있음
짧은 이야기들 모음이라 쉽게 읽고 빨리 읽혀지고 그럼
중간에 헤리포터 작가 이야기가 제일 감동적
인생에서 실패했을때 좌절하지 말고 감사꺼리를 찾고 노력해야겠단 생각
근데 저자 어머니에게 보냈다는 문자거 거슬렸음
전원주씨 봤는데 키나 얼굴이나 엄마가 훨씬 나았다는 문자를 보냈다는데
굳이 저 문장을 책에 넣어야 했을까?
하루에 5가지씩 감사일기 쓰기를 해봐야겠단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