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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이나 전생을 절대 믿지 않았던 정신과 의사가
어느날 환자를 최면 치료하면서
그 환자가 최면 중에 말한 전생에 대한 기억을
적은 책이다.
말 그대로 환자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적었기 때문에
빨리 넘어간다.
팔십몇번을 환생하면서
각각의 삶마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함이었다는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인것 같다.
지금의 내 삶이 초라할지라도, 혹은 힘들 지라도
그 힘듦에 무언가 깨달음을 얻으라는
나름으로 힘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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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 책을 읽고나면 정말로 종교니
나라니 민족이니 역사니 모두다 하찮게 느껴지는 초월감을 맛볼 수 있다.(잠시동안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