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와 코리, 네온테트라를 키우는 작은 어항
한 1년쯤 키워온 듯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
줄새우 40마리가 떼죽음 당하고 네온테트라는 10마리 중 1마리만 살아남고
비파도 아사하고 ㅠㅠ
구피도 1세대는 다 죽고 치어 얻어온 것이 성체가 되었고..
그래도 역시 코리는 강한 종자인 듯
건강하게 오래 사네
팬더 코리가 죽긴 했지만...
우야뜬 어항환경 개선을 위해
11.000원을 주고 산 할로겐 조명
좋은 듯
집이 빛이 잘 안들기 때문에 수질이 나빠지는 듯한 의심을 품었었는데
할로겐 조명으로 하루에 대여섯시간 비춰주니까
어항이 좀 맑아지고 구피들이 신나하는 느낌
이 할로겐 조명기구가
원래는 천정에 시공하는 제품
그걸 사다가 콘센트에 꼽는 전선을 달아주었지
50w 정도가 적정하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