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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3000명에게 yes를 이끌어낸 협상
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은 쏘쏘
222페이지인데 금방 읽긴 했음
그러나 개인적으로 재미없고, 읽고나서 남는 글귀가 별로 없음
내용 중 저자(일본인)가 여러나라 바이어들과 협상하면서 나라마다의 주의할 점과 특징을 나열했는데, 한국은 없었음
한국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 통보 대상이라는 건가?
한국기업 하고는 협상을 안해봤을 수도 있지만...
선생이 아무리 대단해도 제자가 형편없으면 결과가 나쁘듯이
내가 찰떡같이 못 받아들인 탓인가?
+
한 가지 느낀점은
비즈니스 관계던 개인적인 친분 관계던 밀당을 잘해야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밀당을 잘하려면 상대를 읽는 센스와 지식이 있어야 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