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교육 쇼크

2019. 1. 28. 20:53

#조기교육쇼크
#윤재성
#현사랑
#이제는적기교육이다

읽는 내내 경험 안해보고 이런 저런 책들을 많이 읽고 쓴 듯한 느낌이었지만 배울 건 있었음.
너무 이른 나이에 문자 교육을 시키면 아이의 뇌에 큰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함.
문자교육은 8세쯤 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지만, 현재의 추세는 6~7세쯤 모든 아이들이 글을 읽을 줄 알기때문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6~7세쯤에 문자교육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함.
우뇌와 좌뇌가 동시에 발달하는 한자 교육을 7~8세쯤 시키면 좋고 조기교육을 시키고 싶다면 예체능에 한해서 조기교육을 시키라고함.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부모도 더 이상 육아서를 안 읽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의 성장에 걸맞게 최신으로 나온 뇌과학에 대한 책을 읽어서 적용하길 추천함.
영아기에 20분 이상 아기를 울리면 코르티솔의 과다분비로 감정조절이 안되는 아이로 자란다는데, 깜놀.
서준이 애기때 수면교육시킨다고 울렸는데...
그래서 감정조절이 잘 안되나 싶고.. 그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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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없는비밀들리지않는진실

영어를 공부할때 순서

단어외움->문법배움->독해->작문

한국어 배울때 순서

계속 듣기->따라하기->읽기->쓰기

영어를 평생해도 제대로 못하는 이유가 학문으로 공부하기 때문이란다.

영어는 한국어 보다 높은 헤르츠의 언어이고 한국어와 겹치는 헤르츠는 조금 밖에 안됨.

그래서 원어민의 말을 듣게 되면 전혀 안들린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잘 안들리는 것이라고함.
우선 영어 음역대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야한다고함.

하루에 한문장을 원어민이 과장된 억양으로 녹음한 가이드를 듣고 따라하는 걸 20일 동안 하면 안들리던 영어가 또렷이 들리는 변화가 온다고함.

그래서 1년간 믿고 따르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함.

스크립트를 보고 따라하지 말아야한다고함.

결과적으로 혼자 할수 있겠지만, 그럼 자신이 겪었던 7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하니 자기네 센터에 와서 배우라는 얘기.

납득은 했는데 센터에 갈 수가 없을 듯

요즘은 일케 피알하려고 책을 내는 듯.
인세도 벌고, 피알도 되고, 나름 권위 같은 것도 생기고, 책 잘 팔리면 가치도 올라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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