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성균관스캔들 6회 리뷰


걸오도 선준이 쏜 몰기를 보고

정약용은 성균관을 더럽힐 수 없고, 지엄한 어명을 어길 수 없기 때문에 윤희가 계집인걸 발고하진 않겠지만 대사례에서 우승하면 성균관에서 지내게 해주고, 우승하지 못하면 처벌하겠다고함
선준에게 대사례 장원 꼭 하고 싶다고 활쏘는걸 가르쳐 달라고함


선준이 보는 앞에서 활을 쏴보는 윤희, 활시위도 제대로 잡지 못함
자신의 실력에 실망한 듯 돌아가던 길에
하인수 패거리와 마주침
임금의 탕평책을 상징하는 중2방접을 이겨 탕평책을 비웃기 위해 선준과 윤희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결승전까지 올라오라고 비아냥거림
윤희는 대사례에서 장원을 하겠다고 큰소리 침
만약 장원을 하게되면 장의가 사과하라고 함


무모한자신감 하난 장원감
하인수에게 당차게 얘기하긴 했지만 자신없는 윤희
장부가 뜻을 품은 마당에 죽기를 각오한다면야 길이 없기야 하겠냐며 윤희를 훈련시키기로 마음먹는 선준

나무에 매달려 팔힘을 기르는 훈련을 받음



산을 타면서 다리힘을 기르는 훈련을 함

단전에 힘을 기르는 호흡법을 훈련함
선준이 활쏘는 것은 알려주지 않고 엄한것만 가르처주자 반발하지만 이것이 다 활쏘는데 필요한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운동이라고 하자 꼬리 내림


중2접이 결승전 까지 올라오려면 걸오가 대사례에 출전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걸오를 도발하는 하인수 
그 와중에 장의놈이 뭐라 지껄이든 걸오는 윤희가 장의에게 장원을 하겠다고 큰 소리 쳤다는 소리를 주의깊게 듣고


이제 제법 팔에 힘이 붙어가는 윤희

다리 훈련겸 성균관내에서 뛰어다니는 윤희

윤희의 기초훈련이 효과가 있었는지 활을 쏘기 시작함

이를 지켜보며 놀라워하는 걸오
새벽에 눈떴는데 윤희가 자리에 없음

새벽같이 일어나 활쏘는 연습을 하는 윤희


윤희를 찾으러 나왔다가 하체의 자세를 잡아주는 선준

다리에 추를 달고 연습

윤희의 밥상에 사과를 놓고가는 걸오
여림이 걸오저자식이 왠일이야? 라는 눈빛을 보냄

공부를 하면서도 팔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윤희



피곤했는지 잠들고, 선준이 어깨를 대줌(그림 좋고)

김윤식의 활쏘는 실력이 일취월장으로 늘자 걱정하는 하인수 패거리 

윤희는 정중앙을 빼고 과녁을 맞출 수 있는 실력이 됨

유창익은 정약용에게 윤희가 활쏘기에 재능이 있다고 말함
정약용은 시위를 잡는다 닷세나 걸렸고 아직 관중은 멀었다고 반문하자
유창익은 활쏘는 기능적인 재능 그 자체 보다  다른 사람 보다 한참 뒤처져있는 한심하고 무능한 제 자신을 이겨내려고 버텨낸다며 사람에게 그보다 더한 재능이 필요하냐고 칭찬함



혼자 연습에 매진하는 윤희를 들쳐매고 가는 걸오


알고 보면 활시위에 까진 손을 소독해 주려는 자상한 배려지만 겉모양새는 와일드함

내침김에 활을 쏘는 결정적 테크닉에 대해서도 귀띔을 해줌
그리고 대사례 장원은 해서 뭐할건지 물어봄 다른 놈들처럼 출세하고 싶어선지 궁금한 듯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걸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대답을 듣고 조금 감동 받은 듯한 걸오
윤희는 대사례에 꼭 나와달라고 부탁함
그리고 걸오가 깍아 만드러준 골무? 고맙다고 결정타를 날림
본능적으로 입이 귀에 걸리는 걸오
딸꾹질을 시작하고 이를 멀리서 지켜보는 여림 흐믓해함

윤희의 맹연습의 흔적이 남아있는 활을 만져보는 선준


이때 나타난 하인수는 활을 들지도 못했던 김윤식을 사람은 만들었지만 자신에겐 어림없다고 잘난척함
이에 맞서는 선준 서로 기싸움
이때 나타난 부용화

하인수는 선준이 신방례때 부용화를 만난적이 없다고 했는데 둘이 알고 지내는 듯하자 추측난무
성균관에 부용화와 같이 온 병판



부용화와 선준의 다정해 보이는 모습을 포착한 윤희

걸오가 딸꾹질을 하자 어딘가 여자가 있다며 윤희에게 의심의 화살을 돌리려고 애쓰는 여림
이때 부용화를 발견하고 흐지부지됨
병판의 여식에게 이선준은 최고의 신랑감이라며 선준에게 가랑이라는 별호를 지어주는 여림
뭔가 속상해 보이는 윤희 무의식적으로 질투라도 하는 모양?


이것 저것 맛난 음식들로 도시락을 싸온 부용화



부용화를 사모하는 듯한 병춘은 자신들과 질이 다른 음식을 선준에게 조공하는 부용화를 보고 패배감을 느낌
부용화가 하인수에게 선준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성균관에 왔다고하자 뭔가 눈치챈 선준은 다시는 성균관에 오지 말라고 못박음
다시는 성균관에 오지 않을테니 선준에게 직접 만나러 와달라며 눈물로 애원하는 부용화


대사례를 앞두고 활을 쏴보는 정조
김승헌의 아들인 윤희에게 진 빚을 어짜 다 갚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함
금등지사와 관련된 이야기이느듯
어쨌든 윤희는 정조의 관심을 강하게 받고 있음

밤에도 활쏘는 연습을 하러 나온 윤희에게 채 홍심도 뚫지 못하는 궁력으로 장원을 한다 했냐고 꾸짖는 정약용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죄를 반성하고 포기하면 너와 가솔들의 목숨만은 구명해준다고 회유하지만
이제야 자신의 과녁앞에 섰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화살을 다 쏠때까지 결코 물러서지 않을 생각이라고 강하게 자신의 뜻을 말하는 윤희



끊임없이 연습하는 윤희

결국 마지막 한 발이 홍심을 맞추고
자신도 믿기지 않는지 기뻐 날뜀
이를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선준
자신이 손대서 안되는 일이 없다며 자화자찬
그럼 그렇지 좋은 소리 해줄 위인이 아니라고 돌아서는 윤희에게 장하다고 본심을 말해주는 선준

윤희가 홍심을 뚫었다는 소식은 장의 귀에 들어가고

장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병춘은 실력을 키우기보다는 뒷공작을 하려고 생각하는 듯

좌상과 병판이 모란각에  만남을 갖을 찰라 나타난 홍벽서

자신의 아버지가 좌상에게 굽신굽신 거리는 모습을 보다 동요했는지 지붕에서 떨어진 홍벽서
위기를 모면하고 지붕으로 도망쳤으나 화살에 맞음
관군에게 둘러쌓였으나 일당백의 무예솜씨로 반촌으로 도망침


좌상은 홍벽서는 성균관 유생이라고 단정지으며
내일 대사례에서 홍벽서를 잡아들이라고 병판에게 명을 내림

활에 맞아 피를 흘리는 걸오

걸오가 점오에 참석하지 않자
내일 대사례에 걸오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동방생 중 한 명이라도 불참하면 선준, 윤희도 대사례에 참여할 수 없다고함
대사성은 걸오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선준을 참석시키고 싶어하지만 정약용과 유창익은 원칙을 지키고 싶어함

걸오가 들어오지 않자 잠못이루는 선준과 윤희


이 시각 활맞은 곳을 혼자 치료하고 있는 걸오


병판은 홍벽서의 얼굴과 습사 동작을 그림으로 묘사해서 전단지를 만듬
내일 대사례에 관군이 들어갈 수 없으니 사복으로 변장하고 임금 보다 먼저 홍벽서를 잡아낼 요량인 듯

대사례날이 밝고, 축제분위기
간밤의 홍벽서에 대해 좌상에게 묻는 정조
병판에게 홍벽서를 빨리 잡되 오늘만은 잊어달라고 부탁함




걸오가 참석치 않으면 대사례에 참석할 수 없다고 말하는 정약용


이때 화살에 뚫린 곳을 막고 있는 걸오

은밀히 성균관내에서 홍벽서를 수색하는 관군들
옷을 갈아입고 대사례에 참석하러 가는 걸오를 잡는 관군들

걸오가 참석하지 않자 중2방은 대사례에 참석할 수 없다고함
이때 다가온 하인수는 불난집에 부채질함


뒤늦게 나타난 걸오
이로써 중2방은 대사례에 참석할 수 있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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