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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소년소녀로맨스 리뷰
어릴적 부터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며
자칭 공주의 삶을 살고 있는 여주
그런 어느날 왕자님 같은 외모의 귀국자녀 남주가 전학온다
알고보니 초딩때 여주를 괴롭히다가 영국으로 유학간 남자 아이였다.
여주는 옛날 생각에 남주를 피하려하지만
남주는 로맨틱하게 다가온다.
남자로부터 왕자님의 꿈을 꾸기 시작한 여주, 남주의 로맨틱한 몸짓은 여주를 창피 주기 위한 훼이크였다.
다시한번 데자뷰를 본 여주 그렇지만 남주를 좋아하게 된다.
남주 또한 여주를 좋아하지만 일그러진 표현밖에 할 수 없다.
그런 둘의 기괴한 애정 이야기다.
좀 치닫지만 나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