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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코트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이 50년 이상 극도로 청빈한 삶을 함께 살아오고 그 삶을
마무리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평생동안 자신들의 발전을 위해 공부 했을 뿐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사회 계몽활동에도 열성이었다.
내가 아는 지식인들은 자신의 부의 축적을 위해 그 지식을 아낌없이 활용한다.
우리나라에도 스코트 니어링 같은 지식인이 많다면 더 나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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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형식이다 보니 조금 지루한면도 있지만, 시각의 변화를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