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만난다섯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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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미치 앨봄 (살림,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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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시작인 소설이다.

그렇다고해서 암울하고 슬픈 내용은 아니다.

83세의 에디라는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다.

에디는 죽은 후 다섯사람을 차례로 만난다.

이 다섯 사람을 만난 뒤에야 자기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

작가가 생각 하는 천국은

천사가 있고 따뜻하며 항상 행복하고 자신보다 먼저 보낸 사람들을 만나  즐겁기만 한 곳이 아니라

 자신 삶의 의미를 얻는 곳이고, 그럼으로 영원한 평안을 얻는 곳이라고 이야기하고있다.
.

내게 이 책은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해줬다.

나도 이 삶을 통해서 뭔가를 깨달으러 왔겠지?

갑자기 일상의 일들은 사소하게 느껴지면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아주 잠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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