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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시작인 소설이다.
그렇다고해서 암울하고 슬픈 내용은 아니다.
83세의 에디라는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다.
에디는 죽은 후 다섯사람을 차례로 만난다.
이 다섯 사람을 만난 뒤에야 자기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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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생각 하는 천국은
천사가 있고 따뜻하며 항상 행복하고 자신보다 먼저 보낸 사람들을 만나 즐겁기만 한 곳이 아니라
자신 삶의 의미를 얻는 곳이고, 그럼으로
영원한 평안을 얻는 곳이라고 이야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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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 책은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해줬다.
나도 이 삶을 통해서 뭔가를 깨달으러 왔겠지?
갑자기 일상의 일들은 사소하게 느껴지면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아주 잠시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