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들이 낯설어 읽는데 생각 보다 오래 걸렸다. 게다가 466페이지!!! 참여정부때 잘한 정책, 잘못된 정책들을 꼼꼼히 돌아 보면서 앞으로 정부는 어떻게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지 정리하는 책 꼼꼼하고 솔직한 성품이 느껴짐. 정말 꼼수 부리지 않고 솔직하게 회고 하는거 같은데 반대진영에서는 그걸 또 정치적으로 이용할것 같은 느낌. 보수진영에서는 개혁한다고 공격하고, 진보.개혁진영은 재대로 못한다고 공격해서 참여정부를 뒤흔들어 놓았었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진보.개혁진영에서라도 지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