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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에 기호와 공식이 없는 이라고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걱 수학!!! 하고 읽기 싫어진 책이었다.
그런데도 반대급부로 수학을 못하는 나로선
한번 읽어볼까? 이 책을 읽으면 수학을 조금 이해하지 않을까?
놀랍게도 갑자기 수학천재가 될지도 모르지..
하는 생각에 어렵게 읽게되었다.
음..
정말 원츄다 +_+b
수학책이라고 하기보담 역사서에 가깝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수학이 어떤 문화적 배경에
의해서 생겨났나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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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읽고 나서 수학천재가 되거나, 수학공식을
이해하거나 이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