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가 들어있음
15,900원(2016년 기준)
숙주, 라면사리, 당면사리, 우삼겹, 떡, 오뎅, 양배추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둘이 먹기에 양이 만았음
우삼겹도 생각보다 많이들어 있어서
만족 스러움
먹어봄
소고기가 들어가선지 국물이 부드러움
바울아저씨 떡볶이는 개취아님
수제 아니고 본사에서 내려온
냉동 돈까스라함
소스와 김치가 같이 나오고
샐러드와 파인애풀, 고구마 으깬것과
밥이 곁들여 나옴
50년 전통의 대동면옥 리뷰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대동면옥
간판이 옛스러움
점내에 걸려있는 1958년 대동면옥 본점 사진
사장님 젊었을때 사진인가 봉가?
확실치 안음 -_-;;
냉면을 정직하게 만든다는 내용임 ㅇㅇ
대동면옥 메뉴사진
평양냉면과 녹두빈대떡을 주문함
평양냉면: 6,000원
녹두빈대떡: 6,000원(2013. 6.기준)
무청김치와 무절임이 같이 나옴
무청김치가 깔끔하고 시원하고 맛있었음
녹두빈대떡 크기 비교를 위해 숟가락을 얹어봄
기름을 넉넉히 넣고 튀기듯이 부친 느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음
녹두빈대떡 맛을 잘 모르겠어서
맛있는지 맛없는지 잘 모르겠음
평양냉면 비쥬얼
면 모양
검은색 점이 섞여있음
색소를 넣지 않아 이런 색이 난다고함
국물은 깔끔하고, 면은 좀 뻣뻣했음
면을 빨리 먹지 않으면 메밀 특성상 풀어진다고 함
겉치장이 안된 맛이라고 해야하나
인스턴트 냉면 맛에 길들여진 젊은 사람들은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지 못할 맛인듯
둔산동 김치찌개만삼대째 리뷰
대전 둔산동 을지병원 근처 김치찌개만삼대째 음식점
만두김치찌개 1인분: 6,000원
계란말이 소 : 3,000원
주문해봄
김치찌개만삼대째 메뉴 사진
기본반찬들과 계란말이
기본반찬은 적은양이 멜라민 그릇에 담겨져 나옴
계란말이는 통통하고 맛있어보임
크기비교용 숟가락을 얹어 놓고 찍어봄
흑미를 약간 섞은밥이 적당량 나옴
계란말이 잘게 썬 채소와 햄이 약간 들어있음
부드럽고 갓만든 계란말이 맛임
만두김치찌개 2인분
만두 네개와 두부 돼지고기가 들어있음
맛은 어른들이 좋아할 맛인것 같음
특별히 맛있지도 특별히 맛없지도 않은 맛임
충무김밥 리뷰
서울북부지방법원 근처 충무김밥 도봉역점에 가 보았음
충무김밥 메뉴사진(2013. 4.기준)
충무김밥을 주문해야 진리겠지만, 야채김밥과 라볶기를 먹기로함
야채김밥: 2,000원
라볶이: 3,500원
서울인데도 가격 너무 착함
김밥 천국 라볶이가 4,000원쯤 하는거 같은데 비슷한 스팩에 3,500원이라니 아니 시킬 수 없었음
라볶이 비쥬얼
아름다운 붉은색에 라면 반쪽 정도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밀가루떡과 오뎅이 들어가 있음
진한 소스에 충분히 익은 재료들 완전 맛있음(좋은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쓰는 듯한 느낌)
애채김밥 상세사진
오뎅, 오이, 우엉, 맛살, 햄, 계란, 단무지, 당근 등이 꽉차 있음
야채들을 볶지 않아 깔끔한 맛이었음
완전 비싼 김밥 맛이었음
같이 나온 국물도 가쯔오부시 맛이 나는 깔끔한 맛이었음
가격 대비 맛있어서 완전 감동
피자마루 골드텐더치킨피자 리뷰
가격: 배달시 15,000원
방문시 12,900원(2013년 3월 기준)
▲전단지 사진임
비쥬얼 훌륭함
골드라 도우 끝에 고구마으깬것과 치즈 깔려있음
사진의 까만색 소스는 바베큐소스 같았음
갠적으로 맛이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음
흰색 소스는 마요네즈임
여타 다른 유명 피자와 비교해서 토핑 훌륭한 편임
그런데 텐더치킨 맛이 갠적으로 별로임
잡고기를 막 갈아서 만든 싸구리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드 맛 이라고 하면 이해 빠를까
어쨌던 가격대 성능비 짱임
대전 선화 콩나물밥 리뷰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사거리쯤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음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까지 이고 매주 일요일은 쉬나봉가?
메뉴 사진
눈에 딱 들어오게 몇가지 안됨
특기점은 막걸리를 잔단위로 판다는 거
엄앵란씨도 다녀갔나봄
벽에 싸인이 외롭게 붙어 있음
막걸리 소자를 시켜봄
작은 양은 주전자에 담겨져 나오고, 양은 대접에 부어 먹음
콩나물 밥 1인분 4,500원
우거지 된장국과 함께 나옴
간장과 같이 나온 반찬들을 함께 넣고 비벼야 맛있음
맛은 그냥 평범한 콩나물밥 맛임
해물파전 :8,000원
해물을 빼고 해달라고 주문했음
중간 두깨 정도고 바삭 바삭하고 맛있었음
계란도 끼얹고 구은 듯
저렴하고 평범한 콩나물밥이 생각날 때, 점심으로 간단히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집 같음
대전 대청댐 더리스 리뷰
예약 필수
주말 1인당 29,000원(2013년 5월 기준)
평일은 좀 더 싸다고 들었음
브레이크 타임
평일 15시~17시
주말 16시~17시
전망이 굉장히 좋음
마치 바닷가에 온듯한 전경
곳곳에 차를 마시거나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음
외국인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을 불러줌
멕시코 사람처럼 생겼음
기본 테이블 세팅
샐러드와 절임채소, 소스 두가지 정도임
처음 나온 것은 땅콩스프
고소하고 맛있었음
외국인 웨이터가 바베큐 꼬치를 직접 들고와서 접시마다 돌아다니며 나눠줌
처음은 소세지와 닭 바베큐
소세지는 좀 짜고 마트에서 파는 수제 소세지 맛이었고, 소금이나 간단한 간만 해서 구운 닭 바베큐는 내 취향 아니었음
두번째 나온 바베큐도 외국인 웨이터가 꼬치와 칼을 들고와서 접시마다 잘라 주면서 무슨 고기라고 알아듣기 힘든 발음으로 말해줌
무슨고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소고기 같았고, 심플한 간이었음
결이 살아 있는 양지살 같은 느낌 좀 질겼음
세번째 나온 고기도 외국인이 무슨 고기라고 말해줬는데 뭔소린지 잘 모르겠음
이 고기는 기름과 육즙이 많은 편이라 부드럽고 맛있었음
역시나 간은 심플했음
네번째 나온 고기는 파프리카와 고기를 같이 구운 것을 외국인이 한덩어리씩 나눠줬음
돼지고기 같은 느낌이었는데
소고기 먹다가 돼지고기 먹으면 뭔가 심심한 느낌 알려나 몰겠지만
그런 느낌이었음
다섯번째 나온 고기는 등심이라고 한 것 같음
너무 바짝 익히고 좀 식어 있어서
맛이 많이 반감 됐지만, 앞에 나온 고기들 보다 제일 맛있었음
여섯번째는 구운 파인애플과 구운 감자였음
감자는 간을 전혀 하지 안았고, 파인애플은 구웠지만 맛은 그냥 따뜻한 파인애플 맛이었음
이리하여 총 여덟가지의 바베큐를 전부 먹었음
샐러드바도 이용 가능한데 일반 부페집에 비해 적은 가지 수 였음
초밥, 샐러드, 파스타, 튀김, 과일, 쿠키 등으로 구성 돼 있음
샐러드바 공간이 너무 좁아서 줄을 오래서야하고, 느끼한 바베큐를 상쇄시켜줄만한 메뉴가 없어서 아쉬웠음
예를 들자면 한식코너 같은(겉절이와 풋고추 정도는 있었지만)
샐러드바를 좀 넓은 곳에 위치시켜서 필요할 때 마다 퍼 갈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음
전망좋은 곳에 위치해서 연인들이 드라이브 왔다가 식사하기 좋은 곳 같음
갠적으로 드라이브로 왔다면 만족하고 먹었겠지만, 목표가 음식이었다면 불만족 스러운 식당임
이 음식을 이 돈 내고 먹느니 차라리 어딜 가겠다 이런 생각이 들게됨
특히나 같이 갔던 어르신들이 굉장히 불만족하셨음
스쿨푸드 리뷰(SCHOOL FOOD)
대전 세이백화점 5층에 있느 스쿨푸드 입구
빨간색 네온간판인데 사진으로 찍으면 노랗게 나옴
메뉴판을 보니 보통 1인분에 7,000원 이상이었음
셋이 먹기에 비교적 저렴한 세트1만 먹기로 하고 주문 ㄱㄱ
세트1은 가격 19,900원임
우선 탄산음료 콜라, 사이다, 환타 중 선택하면 두잔 나옴
제일 먼저 나온 찌개라면 메뉴사진과 달라서 비쥬얼로 실망을 안겨줌
맛 봄
신라면에 김치 넣은맛 비슷한데 미묘하게 다른맛임
국물맛은 맛있었지만 계란도 안들어 있고, 토핑도 빈약하고
면발도 얇았음
마치 컵라면 면발 같았음
약간 덜익힌 면발은 꼬숩고 입에 맞았음
두번째 나온 스팸말이 김밥,
스팸과 장아찌를 넣고 심플하게 말은 김밥
심플한데 맛있었음
마요네즈 찍어먹어도 맛있었음
세번째 나온 떡순이
떡볶이에 순대의 조합임
떡과 오뎅만 넣고 만든 심플한 떡볶이에, 당면과 선지만 넣고 만든 심플한 순대임
떡볶이 맛은 달고 매웠음
매운 맛이 약간 외국고추의 매운맛이었음
예를 들면 붉닭같은 매운맛이랄까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 맛이었음
순대도 찹쌀 순대 같았는데, 맛은 평범했는데 5미리로 아주 얇게 썰어 펼쳐 놓은것이 인상적이었음(양 많아 보이게 하려는 꼼수?)
맛은 누구나 괜찮다고 느낄 정도의 규격화된 프랜차이즈 같은 맛이었지만, 대전 물가에 비해 비싸면서 양도 적었음
세트1같은 경우 3명이 먹기에 조금 부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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