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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여자친구의 친구들이었던 노말 공(좌)과 수(우)
둘은 마음이 잘맞는다는 것을 알고 친구가되고
도쿄쪽 대학으로 진학하면서
각자 자취를 하지만 두서너달에 한번씩 만나도 편한 관계를 유지
그렇게 오랫동안 친구였던 게다가 노말인 둘 중
수가 먼저 자각해 가기 시작
수가 자각하게 된 계기 같은것도 억지스럽지 않고
공도 자각해 가는 과정도 억지스럽거나 강제적이지 않고
역시 작가가 탁월해서 감정 라인 같은걸 잘표현하는 것 같음
특히나 1권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몸으로 격돌하거나 하지않고
스토리의 진행이 완성도 높아서 Y물이지만 재밌었음
소프트 Y에 많이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