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만난다섯사람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일반
지은이 미치 앨봄 (살림,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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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시작인 소설이다.

그렇다고해서 암울하고 슬픈 내용은 아니다.

83세의 에디라는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다.

에디는 죽은 후 다섯사람을 차례로 만난다.

이 다섯 사람을 만난 뒤에야 자기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

작가가 생각 하는 천국은

천사가 있고 따뜻하며 항상 행복하고 자신보다 먼저 보낸 사람들을 만나  즐겁기만 한 곳이 아니라

 자신 삶의 의미를 얻는 곳이고, 그럼으로 영원한 평안을 얻는 곳이라고 이야기하고있다.
.

내게 이 책은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해줬다.

나도 이 삶을 통해서 뭔가를 깨달으러 왔겠지?

갑자기 일상의 일들은 사소하게 느껴지면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아주 잠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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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함께한화요일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영미에세이
지은이 미치 앨봄 (세종서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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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노은사 모리슈워츠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죽어감의 지혜)를 적은 책이다. 

이 책이 작가가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쓰기

7년전에 쓴 책이라고 하니

아마도 작가는 모리 같은 은사가 있기에

삶의 지혜를 일찍 터득한 것 같다.

 

책 끝에 작가는

당신에게도 진정으로 그리워할 스승이 있었는가? 라고

독자들에게 질문한다.

없었다..

앞으로 있으면 좋겠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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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팜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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