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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사무실에 있길래 다시 읽어보았다.
1983. 6. 30. 출판된 책이라
세로로 편집되있고, 문체가 옛스럽다.(읽는데 좀 불편했다)
다시 읽으니
이런 내용이었었나 싶다.
-_-;; 솔직히 나는
사랑말고도 중요한게 더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집착증적인 주인공의 사랑이 이해가 안간다.
어떤게 사랑인 걸까?
한번 보고 반해버려 평생을 허비하고 목숨까지 끊는게 과연 사랑일까?
사랑은 대체 뭘까?
자기 최면인것 같기도 하고 -_-a
.
역시나 냉소적인 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