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중국 현지에 살면서, 현지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았음.
책 읽고 느낀점은 외국에 투자할때, 가능성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망하기 쉬운 것 같음.
그 나라의 국민 정서라더진 이것 저것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해야 될 것 같음.
1위 주는 대체로 국유기업이라고 함.
그래서 많이 부폐했고, 합리적이지 않게 운영된다고함.
문제가 될 경우 하루아침에 없어지기도 한다고함.
국유기업은 시한폭탄인 경우도 허다하다고 함. 문제가 드러나진 않았지만, 숨기고 있다가 막을 수 없을때 크게 터진다고함.
그리고 국유기업이 문제가 되면 시진핑이 2위 민간 기업을 적극 밀어줘서 파이를 나누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함.
고로 무조건 업계 1위에 묻지마 투자를 할 경우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시장분석을 제대로 하고 투자하길 권고함.
그리고 홍콩주식시장은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으로 상장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중국A주에 비해 믿을 수 있다고 함.
후강통은 외국인도 A주에 투자할 수 있고, 내국인도 H주에 투자할 수 있게 규제를 푼 것이라고함.
A주와 H주 동시 상장된 회사의 경우 두 주식을 비교해 보길 권고함.
투자할 회사의 CEO의 약력도 봐두길 권고.
중국은 년 중 여러가지 명절이 있는데 특히 춘절(1~2월) 앞두고 주가가 올랐다가 춘절 근접하면 주가가 떨어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