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일 준수시아

2014. 12. 30. 06:49
이건 전부터 준수가 하던 놀인데
체중계놀이 체충계에 올라가서 숫자 보는 놀이

숫자인지나 알고 하는건지... 파란불 들어오고 까만글씨가 자꾸 바뀌니까 신기해서 올라가는 듯

근데 어제는 준수가 자기 몸무게를 달아보려는듯 가구를 붙잡고 섯는데 시이가 와서 자기도 올라가겠다며 방해하는 모습

요즘 시아가 빠져있는것

프벨 영다에 있는 네모 봉제의 지퍼 관찰하기프벨 영다는 천블록만 물려받음

아직 쇼파에 못 올라감
둘다 쇼파에 올려주면 좋아함

내려올때 머리부터 내려와서 다리부터 내려오는 법 알려주고 있는데

시아는 막무가네 걍 과감하게 머리부터내려옴

준수는 다리부터 내려오는거 알려주니까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어서 좋아하는것 같은데

막상 어떻게 내려와야 할지 몰라 고민함

요즘 시아는 엄마? 하고 크게 부르고 돌아다님

어제는 사과를 작게 잘라 하나씩 주면서 사과라고 계속 알려줬더니
다 먹고는 엄마 사과 라고 말했음

분명 내 귀에만 들리는 말이겠고 어쩌다 기적적으로 나온 말이겠지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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