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구멍이 있어도 모르더니만 ...
이제 바닥에 떨어진 먼지, 머리카락등에 관심을 갖고 잡을 수도 있음
엄지와 검지를 예전 보다 좀더 정교하게 쓸 수 있게 되었고
준수는 2~3일 전부터 옹알이가 뭔가 더 복잡해짐
마치말하는것처럼
어떻게 들으면 몽고어 같기도 함
시아는 2주전부터 옹알이 보다는 엄마를 하루종일 부름
그러더니 어제부터는 아빠도 자주부름
준수도 몇일 전부터 시아의 영향인지 시아가 엄마 할때마다 아빠함
준수는 가끔 혼자 서있는 연습을하고 쪼그려 앉기도 가끔 연습함
둘 다 무슨 연유에선지 양말을 좋아함
시아는 양말이라고 말할 때도 있지만 엄마랑 비슷하게 발음해서 확실치 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