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수염차의 효능

종류의 생약을 사용하여 끓인 복방약차()의 하나로, 부종을 제거
하거나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옥수수는 한약재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옥수수수염은 말려서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옥촉수()’ 또는 ‘옥촉서예’라고 부르기도 한다.

 옥수수수염은 특히 중년이나 노년에게 좋다. 이뇨효과 외에도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며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황달을

물리치는 효과가 뛰어나 황달성 간염의 치료제로도 쓰인다.

보통 결명자와 감국화()를 함께 섞는데, 감국화는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5맥을 좋게 하며 팔다리를 잘 놀리게 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풍으로 어지러운 것과 두통에 효과적이며, 눈의 정혈을 돕고

눈물이 나는 것을 멈추게 하며 머리와 눈을 시원하게 해 준다.

만드는 방법은 옥수수수염 20g에 결명자 10g, 감국화 5g의

비율에 물은 600㎖가 알맞다.

옥수수수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그늘에 말린다.

말린 옥수수수염과 각 재료를 다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끓인다.

다 끓인 뒤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물만 따라내어 식힌 후 수시로 마신다.

출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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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효능은

신장에 부담주지 않는 이뇨작용으로 부기를 빼주므로

부종에 의한 비만에 효과적

소변양이 많지 않고 얼굴이 붓는 여성에게 추천

인터넷 검색하면 진짜 만병통치약 같은 설명들

다 믿진 않고 이뇨작용 정도만 믿기로 함

마침 집에 옥수수가 있어서 옥수수수염차를 만들어 보기로 함


사무실에서 먹기 편한 초간단 옥수수수염차 만드는 법

감국화와 결명자를 섞으면 더 좋다지만

그냥 옥수수수염만으로 만들기로 함

옥수수의 껍질속 수염만 사용함

겉에 나와 있는 수염은 농약등이 묻었을 수도 있고

외관상 지저분해 보여서 믿을 수가 없기때문

만드는법을 찾아보니 씼은 후 말려서 사용하라고 되있음

꾸로나 말리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고

미세먼지나 머리카락으로 오염 될 수 있기 때문에

생 옥수수수염을 물에 한 번 씼은 후

바로 팬에 볶기로 함

볶기 편하게 잘라서 갈색이 날때까지 볶아줌

다 볶아지면 가위로 잘게 잘라서

밀폐용기에 실리카겔을 넣고 보관함


사무실에 가져와서

컵에 거름망을 놓고 뜨거운물을 붓고

3~5분 정도 우렸더니

맛과 향이 그럴싸함


옥수수차와 비슷한 향인데 좀 연하고

맛은 구수한데 좀 연한 차가 됨

+

만들어서 어제 하루 4컵 정도 마셨는데,

평소 보다 2배 정도 화장실에 갔음

사무실 직원들도 먹였는데,

그 중 한명은 폭풍 이뇨작용으로

화장실을 들락거림

사람에 따라 이뇨작용이 다른가봄



:
고어텍스는 물은 통과시키지 않으면서 공기는 통과시는 성질을 갖는다.
인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아 구조를 유지한다.
의료용으로 혈관을 대체할 물질로 1969년 개발되어
현재까지 오랜 세월 사용되어지면서 그 안정성을 입증하였다.

고어텍스의 단점
우선 재료가격이 비싸고
10~30마이크로미터의 무수히 많은 다공질로 1마이크로 미터인
세균은 침투되는 반면

50마이크로미터인 백혈구는 침투 불가능해 고어텍스의 다공질 사이에
세균이 존재하는 경우 인체의 면역기능이 미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한번 고어텍스 내로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항생제를 쓰더라도 고어텍스내부로 침투할 수 없기때문에
세균번식을 막을 수 없다고함
▲고어텍스 표면의 적혈구.jpg

고어텍스의 장점
▲고어텍스 표면.jpg
움푹들어간 표면에 콜라겐 같은 인체조직이 자라들어가
(고어텍스 깊숙히 내부까지는 들어가지 못함)

이식부분이 쉽게 고정되어 보형물이 움직이거나 인체에서 빠져나가는게
어느정도 예방되고

보형물이 뒤틀림 짧아짐등이 적다고 함
대신 한번 삽입하면 제거하는데 대수술해야할듯
부작용율은 3.1% 내외
*사진 내용 출처 다음카페 안티성형

어쨌든 실리콘 보다는 안전하고 자연스럽지만
세균에 취약하다네
:

실리콘의 장점은 재료가 싸고, 원하는 모양으로 손질하기 쉽고 수술이 용이하고,
맘에 안들 경우 빼기 쉽고

그런데 단점은 5년이상 장기적으로 봤을때란다.

▲코에서 제거된 실리콘들(칼슘이 침착된 듯)

5년 이상된 실리콘 주위에 칼슘이 침착되서 콧등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고 함
실리콘 제거 후에도 콧등의 울퉁불퉁함은 사라지지 않고
게다가 칼슘침착으로 모양이 변형된 실리콘과 함께 코 모양이 전체적으로
짧아지거나 들창코가 될 수 있다고함
또한 표피가까이 삽입한 경우 고정이 잘 안되서 피부를 뚫고 나올 수 있다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 골막 근처에 삽입한 경우
실리콘의 무게에 눌려 코뼈가 흡수되서 코뼈가 없어진다고 함 -ㅁ-;;;;
꾸로나 부작용률은 대략 5% 내외란다.(몇십년 보형물 넣고도 아무이상 없는 사람 많다고)
특히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코등의 피부가 두꺼워서
부작용률이 낮다고함

*사진 및 내용 출처 다음카페 안티성형

오마이가뜨 코수술도 함부로 결정할게 못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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