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영국,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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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굉장히 재밌다는 평을 듣고 가서 그런지
좀 실망했음
이상하게도 흥미진진하고 재밌는데
지루한 영화였음
재밌는데 지루해~ 이런느낌 처음임 하응~ㅋㅋ
보는 내내 그만 됐고 끝이나 보여줘~라고 되내임
시간도 참 안가는 것 같고, 알고보니 러닝타임이
꽤 길었음 2시간 반 정도
사이토가 총에 맞는 순간
영화 첫장면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채 버려서 더 그랬을지도 모름
조조로 보러간 덕에 20분동안 토나오게 광고 시청한 것도
한몫한듯함
+
사이토 역 맡은 사람이 주윤발 닮음
주윤발이 왜케 젊어졌지? 생각했었음
:

뷰티크레딧 피지오프 코팩 남성용(머드성분 2.5%함유)

머드와 참숯, 감초추출물로 순하게~ 건강하게~
진정효과가 우수한 감초추출물과 참숯에 함유된 천연 미네랄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모공 수렴효과가 우수한
하마멜리스가 넓어진 모공을 관리하여 매끈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고함

가격은 1,900원대 였고, 총7매 들어있음
여성용 남성용이 있었지만, 남성용이 강력하단말에
남성용을 구입

사용법
1. 세안 후 콧등에 물을 충분히 묻힘(얼굴의 기름기 때문에 세안은 필수)
2. 시트의 투명 필름을 떼어냄
3. 구석구석 잘 밀착되도록 붙임
4. 시트가 마를 때까지 완전 건조시킴(20분정도)
5. 완전 건조 된 시트를 떼어낸 후 시트붙였던 부분 물로 씼어줌

사용법은 대충 이렇고
 

시트지의 모양
코끝 부분에 가위집이 없어 코끝 밀착에 불편함
가위집을 코끝 돌출한 부분과 양옆에 세군대 정도 내줌

*혐짤주의

세안만 한 사진임
블랙헤드들이 보임


시트지를 밀착이 잘되도록 세심하게 붙여봄
붙이는 순간 약간 따뜻한 열감을 느낌
어쨌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눌러붙임
이 과정이 나중의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설명서에는 20분 정도라고 써 있었지만
25분 정도 선풍기 앞에서 건조시킴

시트지를 떼어내고 한번 세안한 사진

오~ +ㅁ+ 블랙헤드가 많이 빠진게 확연히 보임

떼어낸 시트지 사진
그런데로 많이 빠진 피지들

그동안 세번 정도 사용했음에도 피지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것에
실망했었다가 이번엔 시간을 좀 더 많이 써서 건조시켜 보니
효과가 완전 좋아졌음

이 결과에 고무되어
남자사람에게도 붙여봄
떼어낸 시트지에 붙어 있는 피지양이 내꺼의 두배임


왼쪽에 희끗희끗 보이던 피지가 빠진듯 보임
+
과욕을 부려 너무 오랜시간 건조시키면
코에서 나온 기름때문에 효과가 떨어짐
:
다 곱게 자랐기 때문이다


꾸로나


팔에 알이 배지예
엉덩이와 허리가 아프지예
:

덕암동 오리조아


메뉴

오리주물럭을 잘하는 집이라고 함
1인분에 8,000원임


오리주물럭을 시키면 감자와 양파를 같이 줌
주물럭은 냄새가 안나고 맛있음(맵지 않음)

같이 나오는 반찬들
종류가 많고 맛있음
오리와 같이 먹게 나오는 야채는 부추, 양파, 양배추를 채썬 것에
와사비 소스를 드래싱한 것
 

오리주물럭에 포함된 오리탕
고기를 먼저 먹고 공기밥을 주문하면 탕과 함께 나옴
너무 맛있음
국물이 계속 퍼먹을 수 밖에 없는 마성의 국물임 +ㅁ+

냉면은 1인분에 4,000원
가격면에서 볼때 인스턴트일 확률이 높지만
특기점은 물냉면에 토마토와 빨간 다데기를 넣어줌
맛있음

:
오늘도 여지 없이 그려보는 시아준수



쓰리보이스에서 크루즈 탄 준수시아 그려봄

안닮았다
그래도 어제 보다 그림이 는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지?

시아준수 단순화 시켜서 캐릭터화 해봄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쩐다
내가 그렸지만 웃기닼ㅋㅋㅋㅋ
내일도 그려봐야지
:


둔산동 통큰아저씨 수제왕돈까스 얼큰해물짬뽕

둔산동 통큰아저씨 수제왕돈까스 얼큰해물짬뽕집

열테이블 남짓한 작은 점내에 사람들이 항상 꽉 차 있어서
궁금했다.
굉장히 맛있는 집이 틀림없어보였다.

가게안에 들어가면 정말 단촐한 메뉴판이 보인다.

옆 테이블을 슬쩍 보니, 다들 돈까스와 짬뽕을 함께 먹고 있다.

저 두가지는 함께 시킬 수 밖에 없는 메뉴로 보여짐.

주문하면 김치, 단무지, 크림스프와 일회용 물수건을 세팅함
물은 특이하게도 종이컵을 줌
스프는 인스턴트 스프를 끓인 맛이었음

주문한지 1분도 안된것 같은데 돈까스가 나옴

굉장한 속도로 나온 음식에 놀라고
돈까스의 크기에 놀란다.
일반 분식집의 1인분 분량의 돈까스가 두 덩이나 있다.
(수제왕돈까스 6,000원)


잘라보면 두툼한 살이 보인다.
갈지않은 통살로 만든 돈까스인 듯.
튀김 옷도 갓 튀긴듯 신선해 보이는 일본식 돈까스 같은 느낌이었다.
소스도 이집만의 소스인 듯 독특했다. (약간 바베큐소스의 향이 남)

돈까스를 먹다 보면 짬뽕이 나옴.

정중앙에 가리비가 놓여있어서 새로움
짬뽕맛이 뭐 별거 있으랴 싶어 국물한번 퍼먹고
깜짝 놀람. 너무 맛있어서
(얼큰해물짬뽕 5,500원)

면발은 그냥 평범한 기계면발
짬뽕의 양은 보통임
꾸로나 국물이 얼큰하고 너무 맛있었음

계산을 마치면 작은 막대사탕을 줌


돈까스는 굉장히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갓 튀긴 신선한 맛에 양이 많아서 만족스러웠고
짬뽕은 굉장히 맛있었음
주문하면 음식이 빨리 나오고, 시간을 쓰며 먹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테이블 순환이 빨리되서

가게가 작아도 매출이 좋을 것 같았음
:

본만쥬

2010. 7. 30. 18:23
본만쥬 둔산2호점 내부

쫄면세트 5,000원
만두와 김밥과 쫄면이  한 접시에 나오는 세트
맛있음
만두가 냉동만두가 아닌것 같다

본만쥬세트 5,000원
라볶이라고 하기엔 떡볶이의 양이 많은 라떡뽁이
떡볶이의 핵심인 삶은 계란이 없지만 그래도 맛있음
 
만두집이니까 만두도 시킴
김치만두 2,000원

김치만두엔 고기가 안들어 있음
단백한 맛이었음
+
김치, 단무지, 무말랭이무침  기본반찬들

분식집처럼 이것 저것 다되는 집임(분식집인가?)
가격 저렴하고 맛있음
:
김치찌개만 삼대째

김치찌개가 굉장히 맛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간 김치찌개만3대째
왠지 애정이 가는 상호명

식당 내부는 2면이 창으로 둘러처져있어 분위기 괜찮음
김치찌개 먹으면서 분위기 찾긴 뭐하지만
앞에 수평선이라도 펼쳐있으면 좋을 듯한 분위기였음
테이블은 전부 바닥에 앉는 좌석이었음

김치찌개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만두김치찌개를 주문했음
1인분 6,000원 밥포함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반찬들
매일 바뀐다고 함
반찬은 그런데로 먹을만함

메인요리인 만두김치찌개
어느정도 끓여져 나와서 테이블 위의 버너에 다시 끓여야 되지만
오래 안걸려 먹을 수 있음

밥은 흑미밥이 었음
김치찌개 안에 만두와 두부와 돼지고기가 적당히 들어있음
김치찌개 안에 당면사리 같은건 안들어 있었음 ㅠㅠ

햄사리나 라면사리 같은거 추가시켜서 넣어 먹을 수 있음

맛은 굉장히 담백했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는데
옛날 어른들이 끓여주던 김치찌개 맛 이라고 하면
상상이 조금 되려나
미원이나 소고기다시다나 기타등등의 합성조미료를
넣지않은 맛이었음
+
가격이 싸거나 양이 많거나
굉장히 맛있거나
반찬이 맛있거나 특별 메뉴가 있거나 같은
이 집만의 특기점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집이었음


:
샤짜르트 준수 그려보기
이건 누굴 그린걸까?






이 인물을 그린거임
말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이 굉장히 그리기 어렵네
나도 좀 슥슥슥 대충 그리는데 인물의 특징은 다 갖추고
단순화시켜서 잘그렸음 좋겠다.
매일 한번씩 그리면 그림이 늘려나?

옆모습은 그래도 잘 그려질 줄 알았는뎁
 


전혀 안닮았을 뿐 아니라 웃기당

:
시세이도 티스 딥 오프 오일(Tiss deep off oil, 시세이도 티스 클랜징 오일)


몇년 전 처음 사용해 본 후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티스 클랜징 오일
처음 살때만해도 지마켓 등에서 8,000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환률도 오르고 물가도 올라서 병당 싸게 사도
16,000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
다른 클랜징 오일 가격 알아보니까 티스가 싼편
싼건 둘째치고 가격대 성능비에서 월등하달까

클랜징 크림만 쓰던 나에게 클랜징 오일은 대 혁명이었지

우선 오일을 펌핑해서 얼굴전체를 문지르고 눈도 눈 전용
클랜징을 쓸 필요없이 티스하나로 다 지울 수 있다.
오일인데도 눈에 들어가도 기름막이 생긴다던지
따갑고 아프거나 하지 않는다.

클랜징크림을 썼을때는 조심해서 클랜징해도
클랜징 크림이 눈에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이면
여지없이 눈동자에 기름막이 껴서
눈이 굉장히 아팠었다.

또한 클랜징 오일의 장점은 워시 오프 된다는 점
손에 덜어 매이크업된 얼굴을 문지른 후 물을 조금 묻혀
문질러 하얗게 유화되는 과정을 거친 후
바로 물로 씼어내면 말끔히 씼겨진다.
물로만 씼어도 기름기가 남지않아 신기하다.
그런 후 클랜징 폼으로 한번더 씼어준다.

230ml 로 3개월 정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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