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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카케 새우햄버그 도시락 만들기

2010. 8. 7. 10:17

후리카케 새우햄버그 도시락 만들기

우선 후리카케밥 만들기

마트에서 파는 후리카케를 이용
100구람에 8,000원 정도로 비싼 편임 ㅠㅠ
밥통에서 하루 숙성된 밥을 이용
오래된 밥을 있어보이게 포장하는덴 후리카케가 최고 +ㅁ+b

만들어진 후리카케만으로 비비면 뭔가 아쉬움으로
집에 있는 재료들을 추가시켜봄

참깨를 적당량 투입

크릴새우 적당량 투입

마트표 후리카케 투입
매운거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투입

마구 비벼서 용기에 담으면 완성
완전 쉽지예

새우햄버그
냉동 새우햄버그 완성품을 그냥 구을뿐으로
대충 잘라 담고 소스를 두가지 넣음
왼쪽 빨간 소스는 칠리 소스, 오른쪽 검은 소스는
돈까스 소스에 머스터드 소스 첨가한 것
소스만이라도 선택지가 있으면 왠지 행복해지겠지예(과연 -_-)

김치나 젖갈류를 추가로 싸가면 느끼한 도시락에 한줄기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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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 진성아구찜

| 음식점 리뷰

2010. 8. 6. 16:26

갈마동 진성아구찜

지나다가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들어가 봄

점 내부

좌식 테이블에 일회용 비닐이 깔려 있음

아구찜 2인분에 12,000원이었음
가격에 놀라서 주문해봄

우선 기본반찬 나옴

깻잎김치, 겉절이, 번데기, 양배추샐러드, 미역국 등임

오래 걸리지 않아 나온 아구찜

굉장히 푸짐하고 색감부터가 식욕을 당김
매콤하고 맛있음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음
간장은 묽게 조미한 조미간장이었음

밥은 따로 주문해야 함

공기밥 1,000원
볶은밥 2,000원
볶은밥을 주문하면 직원이 아구찜의 콩나물과 소스를 퍼가서 볶아서 가져옴

볶은밥 맛은 김냄새가 많이나는 그냥 그런 맛이었음

가격에 비해 신선하고 푸짐해서 매우 좋음
친구랑 둘이서 아구찜을 안주로 소주한잔 하기 좋은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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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 전통콩나물밥

| 음식점 리뷰

2010. 8. 5. 16:22

갈마동 전통콩나물밥

콩나물밥과 육회만 판매하는 식당임
간단한 메뉴판임

콩나물밥은 3,000원 (곱배기 가능)

콩나물밥을 주문함
주문하면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담긴 시원한 옥수수차를 내옴

콩나물밥과 우거지 된장국, 김, 깍두기, 양념간장을 내욤

콩나물밥에 김과 양념간장을 넣어 비빔

간장이 짜지 않아서 두숫갈 정도 넣어도 무방함

양념간장에 비빈 콩나물밥을 우거지국과 깍두기를 곁들여 먹음
맛은 평범한 콩나물밥 맛임 ㅋㅋ
계란후라이라도 하나 해주면 좋을 듯
먹고나면 금방 배고파짐

어쨌던 싸고 맛있는 집임
육회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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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덮밥 도시락 만들기

| 대충레시피

2010. 8. 5. 12:35

계란덮밥 도시락 만들어 보기

1인분 기준
계란 2개를 풀어 소금간을 하고 채에 거른다.
채에 한번 걸러 보았으나 시간도 오래걸리고 잘 안되므로 패스했음
매운맛을 좋아하므로 청양고추를 넣어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에서 젓가락으로 저으며 익힌다.
고슬고슬한 느낌이 나도록 많이 저어준다.

도시락 용기에 밥을 담고 그 위에 고르게 얹어 준다.

밋밋하다 싶으면 김 따위로 데코를 해준다.

비엔나 소시지 따위로 문어나 토끼를 만들어 올려도 좋다.
(문어나 토끼를 만들려면 검은깨로 눈을 박아주면 좋음)

밥은 완성 되었고
같이 먹을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봄

1. 감자 조림

재료 : 큰 감자 1개, 작은 양파 1개, 청양고추 1개
생수 적당량,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필요에 따라 소금약간

감자와 양파를 깍뚝 썰기하여 팬이나 냄비에 담고, 물을 2/3정도
채우고 뚜껑을 덮고 1~2분정도 끓인다.

감자의 테두리가 살짝 투명해지면 뚜껑을 열고,
간장 2큰술 정도와 설탕 1큰술 정도 넣고 뚜껑을 열고 조린다.
간을 봐서 간장과 설탕을 조금씩 조절해주면 됨

약한불에서 감자가 익을때까지 국물이 거의 다 없어질때까지 조린다.

젓가락으로 감자를 찔러 봐서 다 익었으면 완성된 거임
용기에 담고 있어보이기 위하여 참깨를 뿌려줌

감자조림이 익는 동안의 시간을 이용하여
두부조림을 만들어봄

2. 두부조림

재료: 부침용 두부, 양념간장(파,고추가루,설탕,참기름,깨소금)

팬에 기름을 두르고 토막낸 두부를 노릇할때까지 굽는다.

구워진 두부 위에 양념간장을 부어 2분정도 조린다.

완성된 두부조림을 용기에 담고 역시나 있어보이기 위해 참깨를 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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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닮았지만 끈질기게 그려보는 시아준수 4

| 시아준수

2010. 8. 4. 23:00

얼굴이 만화 닥터케이 닮았다

안닮았지만 계속 그려보는 이 끈질김
재능이 없어서 미안하다 내 자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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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플라잉팬

| 음식점 리뷰

2010. 8. 4. 21:51

은행동 플라잉팬

음식점 내부 모습
2층까지 있는 것 같음

착석하고 주문하면
그냥 바게트와 발싸믹 식초에 올리브오일 섞은 소스를 줌

로마의 휴일처럼 이라는 2인용 코스메뉴를 시켜봄
가격 25,900원

제일 처음 나온 음식은 그란데 쥬빠

첫 인상은 이 컹한 국물의 찌개같은 것이 뭘까? 였음

국자로 떠 보니 리본 모양 파스타에 게, 조개, 새우등이 들어가 있고
맛은 토마토로 국물을 낸 야채스프 비슷했음
김치찌개 비슷한 느낌도 있었음
의외로 입에 맞아서 국묵을 다 퍼먹음
같이 나온 오이와 양배추 피클은 두껍고 신선했음

두번째로 나온 음식은
파스타 맘마미야

피자도우로 구운 그릇에 오징어, 홍합, 조갯살, 날치알 등이 들어간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맛있음
피자도우로 구운 그릇도 먹어 봤는데 바삭하고 맛있었음

세번째 나온 피자마르게리따

피자 도우가 얇고 모짜렐라 치즈 외에 토마토 정도의
간단한 토핑의 이탈리아식 피자임
치즈가 굉장히 풍부한 맛을 내고 단백함

2인용이지만 여자 3인이 먹어도 될 양임(얼굴이 두껍다면 추천)

같이 시킨 음식은 파스타 펜네

토마토소스와 매운맛의 결합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켜봄
가격 11,000원

면으로 된 파스타 일 것 같았는데 대공모양의 파스타 였음
씹을 때 구멍안에서 소스가 찍나와서 맛있었음 ㅋㅋ
소스의 질감은 미트소스 같았는데 미트소스 보다는 조금더 진한 맛이었음
생각보다 매콤한 맛은 느끼질 못했음

후식으로 나온 샤베트

딸기와 레몬 맛이 났으나 레몬맛이 강했음
전체적으로 새콤한 느낌임

2인용 코스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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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칼라덤벨(물넣는 아령)

| 상품리뷰

2010. 8. 4. 21:20

다이소 칼라덤벨 (물넣는 아령)

가격 2,000원

크기 길이 30cm정도
물이나 모래를 넣어 사용
물을 넣을 경우 1kg, 모래를 넣을 경우 1.6kg

다이소에서 이 물건을 보자 마자
정말 기발하다고 생각했음

물을 넣어서 사용해 보았는데, 여자들이 팔운동할 때 적당한 것 같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스포츠음료병이 이 덤벨 병으로 나오면 반향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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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해물떡볶이

| 대충레시피

2010. 8. 4. 00:39

해가 해물떡볶이

냉동떡볶이임
선물로 받아서 가격은 얼마인지 모름

포장을 뜯어봄

맛있어 보임

내용물은 백새우, 칵테일새우, 쭈꾸미, 치즈떡, 흰떡, 새송이버섯,
죽순, 브로커리, 파, 당근, 떡볶이 소스 등임

포장에 만드는 법이 깨알같이 써있음
깨끗이 새척해서 600ml의 생수를 10분 정도 끓인 후
전 재료를 넣고 5~10분 끓인 후 물을 2/3정도 버리고
양념을넣고 조금 더 끓인 후 맛있게 먹음 되는 거임

만들어 봄

우선 물에 모든 재료를 씼음

대충 양의 물에 당면 빼고 다 집어 넣고 끓임

기호에 따라 양파와 청양고추를 더 넣어도 좋음

5분정도 끓었을 때 당면을 넣어 줌(당면을 너무 일찍 넣으면 풀어질것 같음)
물을 대충 버리고 떡볶이 소스를 넣고 끓임
색을 더 내고 싶으면 고추가루를 추가 시킴

맛을 한번 봄
조금 밍밍한 맛이었음
꾸래서 소금과 설탕을 조금 더 넣어봄
바닥에 붙으니 잘 저으면서 조금 더 끓여봄

완성된 사진

그런데로 맛있음
생각해 보니 오뎅이 없다는걸 깨달음
치즈떡은 치즈가 아주 조금 들어있음(치즈냄새만 남)
+
내가 조리를 레시피대로 안해서 제 맛이 안난것 같음 ㅠㅠ

제조원 : 대도수산
판매원 : J&K
현대해상1억원 책임보험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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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전주 촬영장에 치킨 100마리 사들고간 준수시아

| 시아준수

2010. 8. 4. 00:02

성균관 스캔들 전주 촬영장에 치킨 100마리 사들고간 준수시아

남자라면 100마리 정도는 쿨하게 쏴줘야함
치킨 100마리에 영감을 얻어 그려봄

기사짤을 보고 그려봤는데 안닮음
다리도 너무 짧게 그려지고

이 사진이 뜨기전
빠순들이 시아준수 금발염색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머리스타일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해 했었음
그는 과연 비대칭을 포기했을 것인가
초미의 관심사였음
꾸로나 준수시아는 비싼 남자였음
모자를 꾹 눌러쓰고 머리모양은 보여주지 않았음

머리모양을 볼 수 없게된 빠순들의 그 다음
초미의 관심사는 과연 치킨이 어느 브랜드냐는 거임
준수시아와 믹키유천이 먹은 치킨 나도 먹어보자며
치킨브랜드를 찾고있다고함

나도 알고 싶다 그 치킨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