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 30회 예고 리뷰

강모는 성모에게 조필연이 황회장을 암살할 리가 없다며 형이 꾸민일이냐고 다그침(형제사이 의견이 갈리나?)

남숙은 황회장이 혼수상태에 빠지자 김변호사를 만나 유언장을 고치려고 

김변호사를 돈으로 매수하는 듯

조실장과 미주의 만남을 목격한 조실장 모친이 미주에게 한 소리 한듯한 스멜

미주는 조실장에게 사는 세상이 다르다며, 집안과 맞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함

30회에서 강모가 조필연에게 찾아가서 살아있다는걸 밝히나봄
조필연은 오히려 황회장을 습격한 범인으로 강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듯

조필연을 면회간 정연은, 황회장과 조필연이 강모 아버지를 죽였다는걸 알고 있다고 말하자, 조필연이 강모가 복수하려고 황회장을 죽이려 했다고 거짓 사실을 알려주는 듯함
그래서, 극적으로 황회장 병실앞에서 강모와 정연은 마주치지만
둘은 원수가 되는 상황 ㅠㅠ

민후보와 여당 인사들, 백파는 조필연이 조기 출소 할 것 같다며 잔뜩 긴장하는 모습



조기출소하여 병실로 황회장을 찾아간 조필연은 혼수상태의 황회장에게 만보건설을 조실장이 어떻게 먹어치우는지 똑똑히 보라고말함

눈물을 흘리는 황회장
의식은 있는 상태인가 봄
이건 내 예상이지만 나중에 만보건설과 강모가 손잡고 둘의 공통의 적이된 조필연을 무너뜨리는 건가?
아님말고
설마 권선징악 구도는 아니겠지?
드라마 자체가 선과 악이 없긴 한것 같은데, 자신의 상황에 따라 여기 붙고 저기 붙으니까


공홈리뷰 퍼옴
조필연은 테러범을 보내 황회장의 암살을 시도하지만 황회장은 강모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남숙은 황회장이 혼수상태에 빠지자 강모에게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고 한 황회장의 유언장을 고치려고 한다. 교도소로 조필연을 찾아간 강모는 자신이 죽은 이대수의 아들이라고 밝히고 당당하게 복수하겠다고 말한다. 깜짝 놀란 조필연은 복수를 위해 황회장을 습격했냐며 역공을 취한다. 조필연은 정연에게 아버지의 암살을 시도한 사람이 이강모였다고 거짓말을 한다.분노한 정연은 병실에서 마주친 강모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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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29회 리뷰

조실장은 제임스리가 강모일 것 같다고 강하게
의심하게되고, 정식에게 한강건설에 가보라고
지시함


강모를 건대협회원으로 추천하였으나
황회장을 비롯하여 건대협 회원들이 반대함
강모는 황회장에게 단둘의 대화를 요청함



강모는 그동안 있었던 일들과 황회장과의 인과관계를 폭로함
정식과 조실장이 갯벌땅을 노려 자신을 죽이려고
삼천교육대에 보낸일 부터 황회장과 조필연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실까지 이야기 한 후
자신은 개포지구에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건축허가를 얻기 위해
건대협 회원들의 연대보증이 필요하다고 함
황회장은 자신이 죽인 친구 이대수의 자식이 강모라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음
자신의 친구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눈물을 흘림
그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보는 경옥



강모는 건대협 회원들에게 3년동안 한강건설의 도로공사 신공법을
무상으로 사용허가 해주겠다고 설득하여 연대보증을 얻어냄

한편, 조필연은 조사실 오실장을 만나
현직 거물급 정치인들의 뒷조사 자료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함
감옥에서 1년을 썩을수 없다며, 민홍기를 짖밟으려면 인맥을 쌓아야 한다고함

오실장은 지난번 조태욱 사건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교도소장에게도 부탁하여 필연이 감옥내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손을 써줌

조실장 도서관 찾아갔는데
미주가 모르는 남자랑 히히덕거리며 오빠라고 부르는 모습 포착
조실장 왕삐짐

홧김에 미주애인이라고 폭로하고
미주를 데리고 밖으로 나옴
귀여운 질투쟁이 조실장은
미주에게 나말고 다른 남자앞에선
말도 하지말고, 웃지도 말고, 나 빼곤 다 도둑놈이라고함
주말에 데이트 약속함

황회장 한강건설 입회동의서에 찬성 싸인함
김변호사에게 전화하여 회사지분 상속에 관한
유언장을 고친다고함
남숙은 로얄클럽 마담과 통화한다고 의심
전화기를 엿듣다가 지분상속 유언에 대해 듣게됨

정연은 제임스리에 대해 경계하며
황회장에게 제임스리의 정체를 알려달라고하지만
황회장은 신경끊으라고함
정연은 건대협회의에서 무슨일이 있었다고 생각하게 됨
강모는 중소하도급업체와 계약할 요량으로
기술이사에게 하도급업체를 알아보라고 지시함 
또한 기자에게 만보건설 주식하락을 위한
증권가에 소문내라고 기사꺼리 줌
한편, 만보건설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주식 떨어졌다고 난리치고,
한국장과 황회장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과 도로공사 뺐긴사실을 알고 있다며비난쇄도함

주주총회를 끝내고 나오는 정연과 조실장에게
경옥은 제임스리가 사사건건 만보건설 발목잡는데
황회장은 제임스리를 아는것 같다며, 정연의 옛 남친이랑 닮았다고 말해줌
정연은 강모가 살아 있을리  없다며 강하게 부정함

정연은 제임스리에게 몹시 화남
한국장을 만나보라고 조실장이 말하며, 자신을 중요업무에서 의도적으로 제외시키는 이유해 대해 물음
정연은 정식과 작당하여 강모를 죽인 사실을 알고 있다고 폭로하고
너와 너의 아버지의 야망을 위해서 강모를 죽였다고 용서하지 않겠다고 함
조실장은 사표쓴다고함
정연은 그깟 사표로 강모죽인 죄값을 치룰 수 없고, 평생 강모죽인 고통을 받고 살게하겠다고 함
조실장은 정연의 능력을 능욕하며
자신이 아버지를 위해 뛰려할 때마다 정연이 발목을 잡았으나
이제 털끝만큼도 감정이 남지 않은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음

조실장은 정식을 만나 정연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알려주며
한강건설에 가서 사장을 알아보고 오라고함

황회장은 김변호사를 만나 강모에게 전재산의 반을 주기로 유언장을 고침 
도장도 찍음
더 이상 유언장을 고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천명함
 
건설허가를 얻기 위해 한명석 국장 만난 강모는
건대협 회원들의 연대보증을 받았고, 하도급 업체와 계약했으니
건설허가를 내달라고 설득함
그러는 사이 밖에 정연이 한국장을 찾아옴
만보건설을 살려달라고 한국장에 무릎꿇는 정연
한국장은 만보건설이 조필연과 결탁하여 자신을 공격했다고 말함
정연은 오해라며 이 오해를 만든 사람은 한강건설 제임스리라고 생각된다고 말함
 
지하주차장에서 몰래 정연을 바라보며 복잡한 심정이 되는 강모

 
한강건설 사장을 만나러 온 정식은 한강건설 앞에서 기다림
박소태 발견하고 뒤를 밟음
정식은 박소태를 돈을 주고 매수하려고 하지만
소태는 돈만 받고 정식을 골탕 먹임

강모,성모,미주 삼남매는 백화점 쇼핑에 나섬
서로 동생에게 이쁜것 사주려고 경쟁함

오빠들과 밥을 먹던 미주는 조실장과의 약속이 급 생각나 약속있다며
먼저 자리를 뜸
강모와 성모는 미주가 남자친구가 생겼을 것이라며 의심 하지만
동생의 행복한 로맨스를 빌어줌
(상대가 조실장인걸 알면 피토할 듯)


미주 조실장과의 약속에 늦을까 힐신고 뛰다가 넘어져 무릎까짐
조실장 요란떨며 공주님 안기해서 병원데려감

밤까지 이어지는 조실장과의 데이트
조실장은 튕기는 미주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하려고 힘겨루기함

별동별 보고 소원빌기하는 미주에게 키스하려다 미주가 하품해서 김빠진 조실장
둘의 연애는 밀땅을 하며 깨알같이 무르익어감

조필연은 오실장이 보낸 정치인동향보고서를 보고
의원들에게 편지를 써서 인맥을 넓혀감
조필연은 민홍기가 압도적 표차이로 당선됐다는 기사를 접하고 열폭함

성모는 민홍기를 만나 건대협에서 공식적으로 민홍기 후원해주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황회장은 조필연을 지지해 주기때문에 싹을 자르자고 논의함
황회장만 없으면 조필연은 재기하기 힘들것이라며
조필연쪽에서 황회장을 제거하는 방법을 모색

성모는 조필연을 찾아가 건대협쪽에서 민홍기에 붙었다고,
출소 후 재기 힘들것이라며 건대협의 수장인 황회장의 뜻이라고 말해
둘 사이에 불신감을 조성하는 밑밥을 깔아놓음

조필연을 면회간 황태섭은
패배자에게 투자하지 않겠다며 조필연의 자존심을 긁고
절교선언을 함
조필연이 죽인 친구 아들이 나타났다며 사죄하고 살것이라고 말함

한국장과의 약속은  미룬 황회장은 강모를 만나러 나감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유언했다는 것과 이대수의 묘를 알려주려는 요량인듯


황회장을 제거하기로 맘 먹은 조필연은 수하 재춘을 시켜

황회장을 암살하라고 지시함

수행원 하나 없이 강모를 기다리던 황회장을
뒤에서 덮친 재춘
황회장의 목을 조름
그때 도착한 강모 그 상황을 목격하게되고
재춘이 도망치면서 황회장은 머리를 크게 다치며 정신을 잃음

황회장의 안위를 걱정하는 강모로 29회 끝
:

남은 야채 처리의 묘안 호박가지 볶음 만들기

냉장고를 뒤져보니

애호박 1개와 가지 1개가 얼룩 얼룩해지고 있었음
뭔가 해 먹어야 하는데 1개씩 밖에 없어서
게다가 크기도 작아서 마땅히 만들게 없었음

그래서 그냥 볶아 보기로 함

재료: 애호박 소1개, 가지 소1개, 마늘 1큰술, 홍.청고추 2개,
양파 중1개, 새우젖, 고추가루 1티스푼, 참깨 약간

가지와 호박은 반달 썰기 하고,

양파와 홍.청고추를 썰어서 넣고
다진마늘도1큰술 정도 넣고
기름을 약 2큰술 넣고 중불에서 볶아줌


뻑뻑해서 타려고 하면 물을 1/3컵 정도 넣고 볶아줌
뻑뻑할 때 기름을 추가로 넣으면 느끼해짐

거의 다 볶아지면 새우젖을 1큰술정도 넣어서 간함

새우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고 맛을 봄
싱거우면 새우젖 국물을 조금 더 넣어줌
(호박 볶음은 새우젖으로만 간해도 감칠맛 나고 맛있음)

색을 내기 위해 고추가루를 1티스푼정도 넣어줌
완성되면 그릇에 담고
참깨를 조금 뿌려줘서 맛있어 보이게 하려고 힘써봄

보기엔 괜춘한데 맛은 어떨지 먹어봄

오~
호박 볶음이랑 맛이 같음
가지맛이 크게 비중을 차지 하지 않음
물론 가지도 새우젖으로 간했는데도 맛있음

결론은 그냥 호박볶음 맛이었음 ㅋㅋ

가지랑 호박이랑 남아서 처리 곤란하면 해봐도 좋을 듯

:

공주시 상신리 등산로식당 리뷰

상하신리 중 상신리에 있는 등산로 식당
상신리 끝에 위치해 있음
자연과 어우러져, 특히 여름엔 계곡에 놀러왔다가
들리거나, 외곽으로 드라이브 나왔다 들리는 사람이 많은 듯
식당은 일반 시골집을 조금 개조한것 같이 생겼음


이 집은 두부를 직접 만들기로 유명하다고 함

숨두부를 주문
가격 6,000원

기본반찬들이 나오는데
갓 무쳐서 맛있는 나물들과 김치와 조선간장이 나옴
양도 상당히 많은 간장의 용도가 궁금해짐

드디어 밥과 함께 나온 숨두부
빨갛게 끓인 순두부 찌개를 상상했었는데,
처음 보는 음식이 나옴
숨두부는 보통 시중에 파는 순두부와 다름
시중에 파는 완재품 순두부는 약간 젤리 같은 느낌의 입자가 고운
탱글탱글한 느낌이지만,
이 숨두부는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두부같은 느낌의 조금 거친 입자임
두부에서 간수를 빼기 전의 두부 같음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음(양도 상당함)

조금 전 나왔던 조선강장의 용도를 알게됨
이 숨두부에 타서 간해서 먹는 용도였음



처음 먹어보지만 굉장히 고소하고 단백하고 맛있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인 듯

두부도 주문해 봄
가격 한모에 6,000원
사진은 반모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고소함

오랜만에 산도보고 물도 보고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 같음
:

CJ 인델리 매콤한맛 빈달루 커리 리뷰

인도풍 정통커리를 카피로 내세운 씨제이 인델리 커리
마트에서 시식하는데 빨간색 커리는 첨이라 구입해 봄

뒷면에 조리 방법이 써있는데, 인도식으로 하려면
토마토도 넣고 레몬식초도 넣야한다기에
그냥 평범한 커리조리법으로 만들어 보기로함

지난번 만들어 두었던 닭가슴살을 사용하기로함

재료: 닭가슴살, 감자 중2개, 양파 대1개, 홍청고추3개,물 적당량

4인분의 상당히 많은 양이라 중크기 솥에다 만들어야함

솥에 기름을 두르고 닭가슴살을 볶음
후추도 많이 뿌려줌

매운커리라고 하니 감자는 평소보다 크기를 작게 썰어줌

매운커리이기때문에 더 맵게 하기 위해
청양고추랑 홍청고추를 넣어보기로 함
색깔은 이뻐보임
양파도 깍뚝썰어 놓음


닭가슴살을 갈색이 날때 까지 볶고 싶었지만, 잘 안되는 듯
어째 볶을 수록 퍽퍽해지는것 같음
노라조의 노래에서 '빠삭빠삭 치킨 카레도' 이 가사처럼 해보려고 했는데
저 가사는 그냥 음율을 맞추기 위한 단어선택인가 봄

쨌든 고기가 다 볶아지면 준비한 야채들은 넣고 같이 볶아줌

야채를 살짝 볶은 다음 물을 야채가 잠기도록 부어줌


카레는 정말 빨간색임, 질감은 조금 습습하고 떡져있음

물이 끓으면 카레를 넣고 잘 섞어줌
정말 잘 풀어짐, 대충 휘젖어도 덩어리 지지않음

카레를 풀고 끓면 완성임
카레가 주황색이 남


평범하게 밥이랑 먹어보기로 함

오~+ㅁ+ 맛있다

정말 매움, 못참을 정도는 아닌데(고추를 넣어서 그런가?)
마트에서 시식할때도 매웠음
보통커리랑 향이 좀 다른것 같음
향이 덜 강하다고할까
+
고기는 소고기를 넣는게 좋을 것 같음
닭고기는 특히나 닭가슴살은 퍼석퍼석하네
그래도 고기냄새 안나서 좋긴했지만..
:
드라마 자이언트 29회 예고편 리뷰

강모를 만난 황회장은 한강건설 제임스리가 강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째서 우리 만보건설의 숨통을 조이는 거냐고
따저 묻는다.

강모는 황회장이 아버지의 원수임을 밝히자, 재산의 절반을
강모에게 주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조실장이 미주네 집에 놀러올 정도로 각별한 사이가 됐나 봄

반바지를 입고 있는 미주의 다리를 보고 긴바지 없냐고 눈치를 주지만
눈치없는 미주는 더운데 집에서 왜 긴바질 입냐며 조실장을 조련함

공부하다 잠들었을듯한 미주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훈훈한 장면


로얄클럽에 모인 백파와 여당 민후보 관련자들은
조필연이 조기출소 할 것같다고, 다들 긴장들해야 할 것 같다고
입을 모음
조필연은 감옥에서 정치인동향보고서를 보며 칼을 갈고 있음

민후보와 성모는 조필연과 황회장을 갈라 놓자고 논의함

성모는 황회장을 제거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함

강모는 소태에게 조필연이 자신이 살아 있는걸 안것 같다며
조필연을 만나야 겠다고함

조필연을 찾아가 대면하는 강모
교활하게 웃는 조필연



공홈 예고
강모가 죽은 대수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황회장은 재산의 절반을 강모에게 주기로 마음먹고 유언장을 고친다. 필연은 교도소로 찾아온 오실장에게 정치인 비밀사찰 문건을 구해 달라고 부탁한다.미주를 찾아간 민우는 미주옆에서 공부를 가르치고 있는 남학생을 발견하자 질투가 난다. 정연은 만보건설에 관한 악성루머가 돌아 주식이 곤두박질 치자 경옥을 찾아가 자문을 구한다. 경옥은 증시에서의 악성루머에 한강건설이 개입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제임스리가 정연의 옛날 남자 친구와 닮은 것 같다고 말한다. 한편 한국장을 만난 강모는 개포동 땅에 대기업이 건설한 아파트보다 튼튼하고 좋은 아파트를 짓겠다며 도움을 요청한다.한국장을 만나기 위해 요정을 찾은 정연은 강모를 알아보지 못한 채 만보건설을 도와 달라며 무릎을 꿇는데...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preview_detail.jsp?vVodId=V0000344173&vProgId=1000610&vMenuId=1012501&cpage=1&vVodCnt1=00029&vVodCnt2=00
:


콤보스 나초 치즈 프레즐 리뷰
combos Nacho Cheese Pretzel


꽤 묵직한 198.5g
제조사 MasterFoodsUSA
가격 홈플러스에서 3,780원에 구입
ㅈ비쌈
그래도 왠지 먹어보고 싶은 충동을 자극하는 과자임
뭔가 양키맛이 날것 같은 스멜
리얼 치즈라니..
리얼 치즈라니....

겉봉 뒷면
양키말이 막 써있음 ㅠㅠ


그래도 한국인을 위해 과자설명은 친절돋게 한글 스티커 붙여있음


헉!!! 910칼로리라니..

내용물을 확인 해봄

딱딱한 비스켓 같은 겉 모양
이쯤에서 어릴적 먹어봤던 실험정신 투철하고 ㅈ 딱딱했던 과자
해머가 생각남
바로 이 과자
HOT팬들이 우리 오빠들이 선전했다며, 이빨 깨지는 고통을
참아가며 먹었다던 그 과자(사랑하는 만큼 먹어야 한다며)


옛날 생각나는 짤이네예, 팬은 아니었지만

이거 말고도 작년쯤 나왔던 피자맛 과자랑 닮은 듯
이름이 뭐더라?

어쨌든
과자 하나를 자세히 찍어봄

원통형으로 생긴 과자속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음

 한번 깨물어 봄


과자맛은 프레첼 비슷함(하트모양으로 생긴 미국과자)
속에 치즈가 들어 있는데 약간 칠리 냄새가 나는것도 같고
정확히 특정은 못하겠음
짭짤하니 맛있고, 치즈맛이 풍부함.
+
대체로 국산과자는 공기를 많이 넣어
질량이 적은 느낌인데,
이 과자는 묵직했음
집에서 만든듯이
:
스즈짱의고양이1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사쿠라코우지 카노코 (삼양출판사(만화)펴냄, 2002년)
상세보기
스즈짱의 고양이 리뷰

아빠의 전근으로 아빠의 친구집에 머물게 된 여주(고3)

그집 아들내미를 흠모 중(고3)

그걸 알아차린 여주의 고양이가 질투 중

어쨌든 이 만화의 주된 내용은

러브러브한 둘 사이를 고양이가

계속 귀엽게 질투 공작을 펼치는 거임

 

고양이에 포커스를 맞춘 만화도 아니고,
주인공들의 사랑에 포커스를 맞춘 만화도 아니고
애매하고 유치한 구성이라
 
2권으로 마무리 지은 듯


:

선물로 받은 생닭

이걸로 뭘하지? 하다가
해체 해보기로 함
커리만들 때 필요한 닭가슴살이 필요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겁없이 도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엎드려계신 닭님
궁디가 뽀동뽀동 하네예
살아있진 않지만 칼을 대기가 무서움여

우선, 등 정중앙에 칼을 꽂아 봄

오~
의외로 잘 들어감 -_-;;
내친김에 싫어 하는 닭껍데기를 벗겨봄
오~
의외로 잘 벗겨짐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체작업은 신속하게 이루워짐
나 재능있나 봄

어느새 다 벗긴 닭껍데기


이제 가슴살을 발라내는 디테일한 작업 착수
생각보다 잘 안발라짐

너덜너덜해진 가슴살 채취 성공


이걸 깍뚝 썰어서 냉동 시켰다가 커리 만들 때 쓸 예정임
닭 한마리에 한주먹 정도 나왔음


나머지 날개와 다리는 관절 부분을 자르면 잘 잘라짐-_-;;
척추를 관통해서 자르는게 잘 안잘라짐
쓰고 보니 좀 돋네예

후~;; 어쨌든 해체 작업 성공


꾸론데 닭껍데기 다 벗겨도
닭볶음탕 하면 맛있을까?
:
신의물방울
카테고리 만화 > 직업만화
지은이 TADASHI AGI (학산문화사, 2005년)
상세보기
신의물방울 리뷰

세계최고 와인평론가를 아버지로 둔 남주는 어릴적부터

와인에 대한 직접적 교육은 받지 못하고 자란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반항으로
와인을 싫어해 맥주회사 영업사원이 된다.

그런데 부친이 죽으면서 남긴 유언으로 하여금
그를 와인세계에 빠져들게한다.

내용은 일본의 유명 와인평론가인 남주2와 겨뤄
부친이 남긴 12사도 와인과 신의물방울을 찾아 내는 사람이

유산을 전부 상속받는다는 내용인 것

와인에 절대 문외한인 남주는 좌절하지만

알고보면 그가 어릴적부터 받아온 교육은
표면상 와인과 전혀 관계 없어보이지만

와인과 접목되었을때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영제교육이었던 것

어찌되었든 남주와 남주2는 12사도를 찾는 시합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남주는 심오한 와인의 매력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재밌다. 진행방식이 사건 하나 넘기고 나면
또 다른 사건 나오고 그런 형식이라

질릴 수 있고 예상 가능한 것 같지만 그걸 뒤엎으려고
많이 노력한듯한 느낌

와인에 대한 상식을 늘릴 수 있다.

과연 일본 만화 별걸 다 소재화해서 성공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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