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스파케티(크림 파스타) 만드는 방법


재료(2인분기준): 브로콜리 1개, 양파 1개, 베이컨 적당량, 버터, 우유, 밀가루 약간, 치즈 2~3장, 소금약간


팬에 버터를 두르고, 작게자른 베이컨, 브로콜리, 양파를 넣고 후추를 뿌려 볶음

(생마늘 있으면 버터를 두른 후 마늘부터 볶아줘도 좋음)



살짝 익으면 우유를 2컵 정도 붓고 끓여줌




우유가 끓을때 치즈를 세장 정도 넣고 녹여줌



치즈가 다 녹으면 밀가루를 반큰술 풀어줌, 밀가루 없으면 튀김가루 또는 부침가루 등 상관 없음




적당히 삶아진 면을 소스에 넣고 볶아줌

면을 1차로 올리브 유에 볶은 다음에 넣어도 좋다고 하지만

느끼 할 것 같아서 그냥 넣음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후

자작하게 졸면 완성



파슬리가루나 바질가루 있으면 뿌려줘도 좋음




올리브유에 안볶아서 그런지 소스가 면에 짝짝붙고 좋음


파는거랑 비슷한 맛


더 깊은 맛이 나게 하려면 치즈를 좀  더 좋은걸 쓰거나 하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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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리치킨 만드는 방법


재료: 닭 1마리, 탄두리 양념, 플레인 요구르트1~2개



탄두리 양념인 인디아 탄두리티카

인터넷에서 구입함

가격: 50g에 2,500원(2013. 4.기준)이지만, 배송료 2,500원 들기때문에 뭔가 많이 억울함

원산지: 태국(인도 요리 같은데 왜 태국거지?)



탄두리티카 뒷면에 만드는 방법이 써있음



탄두리 파우더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뒤엎고 양념장임



토막난  닭고기를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과 뼈를 발라낸 후 꼬치에 끼움



닭 한 마리를 뼈를 제거하고 꼬치에 끼운 모습임




시중에 파는 플레인 요구르트 1개에 탄두리티카 50g을 섞어줌







꼬치에 끼운 닭고기에 탄두리 양념을 앞 뒤로 발라 준 후

앞뒤  각 20분을 그릴에 굽고,

탄두리 양념을 또 발라 준 후, 앞뒤 각 10분 구워줌



완성!!

먹어 봄




탄두리 치킨 맛임ㅇㅇ

밑간 전혀 안했는데도 탄두리 양념만으로 간이 충분했음


꾸로나 탄두리티카 겉봉 사진의 붉은색 닭꼬치는 구매욕구를 돋구기 위해 보정한 것 같음, 아무리해도 저 색깔 안남

위의 완성사진도 보정을 통해 그나마 붉은색이 도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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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핫도그 만드는 방법



재료: 핫케잌가루 또는 도넛가루, 비엔나, 식용유

▲ 적당량의 핫케잌 가루에 약간의 물을 넣고 섞어줌(뻑뻑하게 반죽하는게 포인트)





▲비엔나를 꼬치나  나무젓가락에 꽂음



▲비엔나에 반죽을 묻혀줌





▲기름을 넉넉히 붓고 달궈지면 반죽이 묻은 비엔나를 돌려가면서 튀겨줌

이때 좀 작은 후라이펜을 사용하면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함



▲초벌구이를 끝낸 비엔나들

너무 과욕을 부려 반죽을 많이 묻히면 오른쪽 끝에 까만애처럼 됨(겉만타고 속은 안익음)



▲초벌구이가 끝난 핫도그에 다시 반죽을 묻히고, 빵가루를 입힌 후 튀겨줌

기름으르 어찌나 흡수하는지, 기름이 처음보다 많이 줄었음

이때 후라이펜을 기우려 튀기면 기름을 절약할 수 있음



완성!!!!!!!!!



▲사진발을 위해 케찹을 데코레이션




먹어봄


오뚜기 냉동 핫도그랑 맛이 비슷했음



시간도 적게 걸리고 비교적 간단한 요리지만, 살찔것 같음


튀기는 동안 기름을 스펀지처럼 쭉쭉 흡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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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동 만드는 방법


재료: 간장, 설탕, 가츠오부시, 양파, 계란, 파, 돈까스


우선 돈까스를 튀겨놓음

물에 간장을 넣고 가스오부시, 양파, 설탕을 넣고 끓임

물 두컵에 간장 세큰술 정도, 설탕은 한큰술 정도 간을 봐서 어느 정도 간간하고 어느 정도 달달하게 조절해야 함



어느정도 끓어서 조금 졸면, 튀겨놓은 돈까스를 얹고


달걀을 풀어서 끼얹음

파도 끼얹으면 비쥬얼상 좋음



달걀이 어느 정도 익을때까지 끓인 후, 밥을 담은 그릇에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얹어줌

남은 국물도 부어 줌


파는 가츠동이랑 맛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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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잡채 만드는 방법



재료: 곤약국수, 양파 중 1개, 느타리 버섯 한웅큼, 팽이버섯 1개, 당근 작은 것 1개, 풋고추 2개, 시금치 한 웅큼, 양배추 1/8쪽, 숙주약간, 간장, 설탕, 고추가루

각종 채소를 채 썰어서 버섯과 함께 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다가 후추와 소금간을 약간 한다




양파가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다 볶아진 것이므로 큰 볼에 담아 놓음




숙주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익을 정도로만 살짝 볶아서 위의 큰 볼에 넣어줌

시금치도 데쳐서 소금, 참기름 간을 해서 무친 후 역시나 위의 볼에 넣어줌




곤약국수를 끓는물에 데쳐서 냄새를 빼준 후,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넣어줌(곤약국수는 2인분 정도의 양을 데치면 됨) 



마지막 양념의 시간

후라이팬에 간장을 자작하게 붓고, 설탕이 간장면적의 1/10 정도의 산이 될 정도로 넣고 부글부글 하고 끓어 오를때까지 끓여줌



위의 재료들이 모두 담긴 볼에 간장을 부어주면서 적당히 간을 맞춰줌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추가루 한숫갈 정도 넣어주면 칼칼하게 먹을 수 있음


잡채보다 칼로리가 적을 것으로 추정되고 맛은 잡채보다 깔끔한 맛임



잡채 먹고 싶은데 칼로리 걱정되면 해먹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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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계랑빵 만드는법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소개된 종이컵 계란빵 눈물젖은 달걀빵이라고 하던가?

어쨌던 만들어 봄


재료: 핫케잌 가루, 우유, 계란, 소금약간




핫케잌 가루에 우유와 계란을 대강의 양을 넣고 잘 휘저어 줌





종이컵에 반죽을 1/2 좀 안되게 담음





그 위에 계란을 깨서 넣어주고, 소금을 약간 뿌림


그대로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완성



아이스크림처럼 하얗게 부풀어 올랐음


신기한건 바닥에 흘러내린 반죽은 하나도 안익었는데, 컵속 반죽은 속까지 잘 익음(이것이 전자렌지의 신비?)


색깔로 봐서는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음



모양도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 않음


먹어봄


오~


진짜 계란빵 맛이랑 똑같음


케찹이랑 머스터드 발라먹으면 진짜 완전 100% 똑같은 맛임


그래서 결과에 고무되서


빵 중간에 계란 넣어 보기에 도전


먼저 반죽을 1/3쯤 넣고 계란을 넣고 40초 정도 돌린 후

꺼내서 위에 다시 반죽을 1/3쯤 붓고 2분 돌렸음



중간에 있던 계란이 화산폭발하듯 뻥하고 폭발했음ㅋㅋ





컵에서 꺼내봤는데 중간에 계란이 잘 들어가 있음


꾼데 바닥에 깔고 초벌구이한 빵이 엄청 질겨짐


해투에서 반죽이랑 계란을 함께 넣고 2분만 돌린건 다 깊은 뜻이 있었던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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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쥬스 (채소쥬스, 김사랑쥬스, 디톡스쥬스)만드는법


첫째, 채소를 데쳐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채소는 녹황색 채소 위주로 하루 300g 이상 섭취해야 하는데, 샐러드가 한 접시의 생채소는 100g정도다. 채소를 데치면 부피가 줄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식품영양사인 101recipe 문인영 대표는 "채소를 데치면 먹기 쉽고 소화가 잘 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둘째, 채소를 데쳐 먹으면 위암 발암 물질 중 하나인 니트로소아민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질소 비료를 사용해 재배한 생채소는 질산염이 많이 들어 있다. 질산염은 체내에서 헬리코박터균의 작용으로 아질산염이 되는데, 이것이 체내에서 육류, 어패류 등 단백질 식품에 많은 2급 아민과 결합하면 니트로소아민이 된다. 채소를 데치면 질산염이 50% 이상 어든다. 따라서 퇴비만으로 재배한 유기농 채소가 아니면 데쳐 먹는 것이 낫다. 
셋째, 소는 데치는 등 열을 가하면 세포가 변화하면서 익혀 먹었을 때 몸에 흡수되는 다양한 영양소가 생긴다. 데친 채소의 효능을 다 보기 위해서는 채소를 데칠 때 1분 정도로 짧게 데친다. 데쳐 먹으면 좋은 채소는 표고버섯과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시금치, 양배추, 감자, 양파, 토란, 가지, 연근, 우엉, 배추, 호박 등이다.

출처 : 월간헬스조선


어쨌던 데쳐 먹으면 독소도 제거 되고, 몸에도 더 좋은 채소를 씹어 삼키는 것 보다 갈아 마시면 흡수가 몇배는 더 좋다 하여 유행하는 쥬스임


유행에 뒤질 수 없으니까 만들어봄


재료: 양배추 1/4쪽, 당근1개, 토마토 1개, 브로콜리 1개, 사과 1개, 바나나 2개

대충 재료는 이렇고 채소 갯수는 원하는대로 조절하면 됌

(이 정도 재료로 만들면 2명이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4일 마실 수 있는 양임, 물 많이 넣으면 양이 더 늘어날 수 있음)



끓는 물에 양배추,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를 살짝 데침

살짝 담궜다 건진다는 느낌으로 너무 푹 데치면 맛없음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4등분내서 데치고, 당근은 편썰기 해서 데치면 빠르게 데칠 수 있음)


데치자 마자 찬물에 바로 담궈줘야함

찬물에 안담그면 뜨거운기를 갖고 있는 채소가 뜨거운 물에서 건져냈음에도 푹 익을 수 있음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4등분해서 데친 채소들 과 함께 물을 믹서기의 1/2쯤 넣고  갈아줌

좀 오래 갈아야 질감이 좋음


믹서에 한번에 다 갈기 힘든 양이므로 나눠서 갈아서 섞어줌



사과를 깨끗이 씼어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갈아줌

바나나 2개를 갈기 쉬운 크기로 잘라서 갈아줌

(믹서에 갈릴 수 있도록 어느 정도 물을 넣어줘야 함)




큰 통에 갈리는 대로 붓고 잘 섞어 줌



완성된 쥬스

좀 뻑뻑하고 상큼함

바나나와 사과향때문에 냄새 우선 오케이

바나나와 사과가 단맛을 첨가해줘서 달달 상콤하니 맛도 오케이

근데 질감이 좀 별로지만 몸에 좋다니까 즐기면서 먹을 수 있음


좀 더 상큼하게 먹고 싶으면 사과를 두개 정도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음(사과맛에 따라 쥬스맛이 결정 될 수 있음, 가능하면 크고 맛있는 사과를 선택하길 바람)


뻑뻑하다고 물 많이 넣으면 싱겁고, 하루 지나면 섬유질이 스펀지처럼 물을 흡수해서 도로 뻑뻑해져서 비추


편중된 식사 후 한잔 마셔주면 완벽한 식단을 구현했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음


2달 정도 마셨는데, 변이 냄새도 안나고 이상적으로 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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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엉튀김 만드는 법

 

우엉을 솔로 문질러 닦음

옹이 부분을 칼로 파내서 흙을 제거함

(필러로 껍질을 벗겨도 되지만, 껍질이 몸에 좋다니까) 

 

 

칼로 얇고 길게 자름

가로로 6센티 정도 자른 후 세로로 쪼갰음

우엉의 덟은 맛을 없애기 위해 소금물에 씼으라고 인터넷이 알려줬지만, 우엉의 덟은 맛이 몸에 좋다기에 안 씼고 그냥 하기로 함

 

 

소금간을 약간 한 후, 전분가루를 골고루 뿌려 줌

 

 

식용유를 넉넉히 넣은 팬에 노릇 노릇 할 때까지 튀겨냄

 

 

짠~!

완성!!!!!!!!!!!

먹어봄

 

바삭하고 맛있음

소금물에 안씼었는데도 떫은 맛 전혀 안남

 

식감은 반건조 오징어나 쥐포 튀긴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빙어 튀김인가? 하는 맛임

실제로 지인들에게 먹여봤더니 우엉이라고 알아 맞추는 사람이 없었음

 

발사믹, 양념치킨소스,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 봄

 

갠적으로 양념간정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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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맛탕 만드는 방법


재료: 고구마 n개, 기름, 깨, 설탕, 물엿


우선 고구마 양은 각자 알아서 필요한 만큼 준비하고,

고구마 껍질을 벗기지 않고 솔 같은 것으로 문질러 닦아 흙을 제거함

고구마 옹이에 흙이 껴있으므로

옹이 구멍을 칼같은 것으로 집요하게 파주어야 함




헐;;

무슨 고구마가 호박만함?

옹이도 벌집처럼 있는 어떤 나무의 단면 같음 -_-;; (맛도 무맛이라 맛탕하기 적절한듯 설탕으로 버무려주갓어)

옹이와 주름에 낀 흙 제거하느라 고생함

어쨌던

씼은 고구마를 대충 한입크기로 깍뚝 썰어 물에 담궈줌

물에 담궈야 표면의 녹말이 제거 돼서 튀길때 늘어붙지 않고 수월함



(고구마 한개를 썰었을 뿐인데 큰 바가지 하나가 차고 넘침)


물에서 건진 고구마들의 물기를 쏙빼주기 위해

키친타월을 깐 접시에 담고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려줌

전자렌지에 안돌려도 무방하지만 돌려주면 물기도 잘 제거돼고, 튀길때 더 잘 익는 것 같음



깊은 팬에 기름을 고구마가 9/10  잠길정도 부어줌(기름이 안아까우면 더 부어줘도 됌)

달군 기름에 고구마들을 투하(기름이 전혀 튀지않아서 신기했음)

각을 돌려가면서 노릇노릇하게 튀겨줌

처음부터 끝까지 센불에서 튀기면 속은 안익고 겉만 탈 수 있으므로 불조절을 해가면서 튀김

제일 큰 조각을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익었으면 대충 다 익은것임


키친타올을 깐 접시에 건저내서 기름을 살짝 제거해줌



이제 마지막 단계

맛탕의 가장 핵심 설탕코팅 입히기!!

물엿으로만 입혀도 돼고, 물엿+설탕으로 해도 돼고, 설탕으로만 해도 됌


겉이 좀 바삭바삭하면서 달콤한 맛을 원해서 설탕만으로 하기로함


팬에 설탕과 물을 적당량 넣고 끓임

팬을 돌려가면서 물과 설탕이 잘 섞이게 끓여줌



어느 정도 녹아서 보글보글 하면 튀긴 고구마를 전부 투하


잘 섞어줌

깨도 뿌려주고 견과류가 있다면 같이 넣어줘도 좋음


완성!!!



맛봄


맛은있는데

바삭한 식감을 원해서 설탕으로 했건만

전혀 바삭하지 않음

뜨거워서 그런거겠지 싶어

식은다음에 먹어봄


여전히 바삭하지 않음 -,.-;;


설탕코팅을 겉표면에 살짝 딱딱하게 입히려면

어떡해야 한단 말입니까~~~


담번엔 설탕+물엿으로 해봐야디


잘하는 것 처럼 장황하게 쭉 썼지만,

사실 고구마마탕 첫경험이었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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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잡채만드는 방법


고기를 넣은 잡채도 맛있지만,

고기가 없다면 해봐도 좋은 채소잡채(이렇게 얘기했지만 잡채에 고기뺀 것과 방법은 별반 다를게 없;;)


5인분

재료: 당근1개, 양파 큰것 1개, 팽이버섯 2개,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 버섯 등 버섯 잇으면 더 넣어도 좋음)시금치 반단, 고추 또는 파프리카 또는 피망(생략가능),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당면




당근은 채 썰고, 양파도 채썰고, 준비된 모든 채소를 팬에 넣고 대충 볶음

후추와 소금을 약간 뿌려 밑간을 함

채소를 볶으면서 다른 쪽에는 당면 삶을 물을 끓임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대충 다 볶아진것임

잡채를 완성시켜줄 큰 볼에 채소 볶음 것을 덜어 놓고

시금치를 대칠 작은 냄비에 물을 올려 놓음


큰냄비의 물이 끓기 시작할 거임

그러면 당면을 넣고 삶는 동안 다른 쪽에선 시금치를 살짝 대치고,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짜내고 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준 후

시금치도 큰볼에 쏟아 넣음



잡채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면을 알맞게 삶는 거임

삶는동안 젓가락으로 면을 한올 건져 씹어보기를 주기적으로 해주어야함

생각보다 당면은 오래 삶아야 함

한 십분 정도?

면이 다 삶아지면(면을 씹어봐서 평소 먹던 잡채의 면과 같은 느낌이면 다 삶아진거임) 찬물에 헹궈줘야함

찬물에 안헹구면 면이 불을 수 있음

따듯한 물에 헹궈야 한다, 삶아서 바로 건져서해야  안분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모두 시도해 보았지만, 찬물에 헹구는것 만큼 효과좋은게 없었음

삶은 면도 물기를 다 뺐으면 볶은 채소를 넣었던 큰 볼에 넣음


이제 마지막 단계

양념의 시간

아까 채소를 볶았던 팬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함



팬에 간장을 자작할 정도로 붓고, 설탕을 팬의 1/10 면적의 산이 생길만큼 부어준 후, 간장이 바글바글 올라올때까지 끓여줌


재료들이 모두 들어있는 큰 볼에 끓인 간장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간을 맞춰주면 완성!!!



완성된 사진(사진이 잘 안나왔네;;)

기름 지지 않고 깔끔한 잡채가 돼었음

참기름 향을 좋아하면 추가로 넣어도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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