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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만들어 봄
그러나  발사대를 색종이로 만들면 고무줄의 탄성으로 구겨짐
골골판지나 두꺼운 종으로 만들어야함

망함 ㅋㅋ

:

앞 베란다 배수구 프라스틱 받침 부분이 낡아서 깨짐

하수구 개폐기 사서 달까 하다가 사이즈가 안 맞을 듯하여 고심


깨진 프라스틱 제거 후 물청소
커버를 덮어도 배수구 노출!!
벌레 올라 올듯


우선 배수구겸 하수구에 테이프 붙임


백시멘트 바름

백시멘트 만으론 허전하니 미니타일로 데코
미니타일은 약 1센티 이고 인터넷에서 200개에 1,890원에 구입(배송비가 더 비쌈)


하루 말린 모습
앞베란다 배수구 혹은 하수구 파손됐으면 이방법도 괜찮은 듯

:

뉴트갓

프로페터몰

레쉬베리

모스드롭


말썽꾸러기 스멜바

레모닝

장미 4송이 먹고 고치가된 스멜바

변신 스멜바

:

262 일 쌍둥이

2014. 12. 4. 11:06
선둥이 아들 오늘 처음 도리도리 동작을 하다.
자기도 신기한지 날 보며 방긋 웃는다~
이뻐~ 아주 이뻐~
내 새끼라 더 이뻐~

오늘까지의 발달을 정리 해보려고 함

키는 대략 70센티 몸무게는 8키로 초반대
어제 달아보니 아들8.35. 딸 8.25

둘 다 물체를 붙잡고 섬

움직이는 물체(보행기)를 붙잡고 이동

안움직이는 물체를 붙잡고 이동

아들 아랫니 하나가 아주 조금 올라오고 딸은 이빨 날 기미가 안보임

둘 다 스스로 앉을 수 있고 이제 균형을 잘 잡아서 잘 안넘어짐

그런데 아직 기지는 못함 배밀이로 돌아다님

특히 아들은 양발을 동시에 움직이는 방법으로 이동함

둘다 엄마, 아빠, 맘마, 응가 할줄 알고 무슨 뜻인지도 아는데 잘 사용하지 안음
응가는 특히나 기저귀 가는걸 응가로 아는것 같음

밥먹을때 아 할줄 알고 혼자 못 먹음

이름 부르면 처다 볼때도 있고 안볼때도 있음

도리도리, 잼잼, 짝짝꿍, 곤지곤지, 빠빠이, 만세 다 할 줄 모름

아들은 곤지곤지 하면 검지 손가락 하나만 펴서 힘을 주고 있어서 곧 곤지곤지 할것으로 예상됨

먹는 양은 분유 740 미리 정도 이유식 270~280미리 정도 먹음

자는 시간은 저녁 6시 30분에서 7시에 자서 아침 6시에 일어나고 낮잠은 오전 10시30분에서12시30분까지 두시간정도 잠

요즘 장난감 하나를 두고 서로 뺏고 뺏기면서 울기도 하고 짜증도 내며 놀고 있음

특히나 아들이 딸 머리끄덩이를 야무지게 잡음 그럴때 마다 딸이 울거나 엄마 부름

아들도 딸한테 갖고 놀던거 뺏기면 울면서 엄마부름

요즘 바운서를 서로 타려고 경쟁하고 건반장난감인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둘이 경쟁하면서 가지고 놀음


요건 사이 좋게 잘 갖고 노는 사진

바운서 서로 타기위해 경쟁.jpg

아들 볼에 침독인지 건조해서인지 아토피인지 빨갛고 거칠거칠하게 텃음
한달 째 이런거 같음
그린핑거 발라줬는데 별 효과 없음

메리케이 썬케어 발라 줘봤는데 효과를 기대함

:

쌍둥이 36주 5일에 선둥이 후둥이 둘다 2.3키로에 제왕절개로 낳았음

오늘 현재 백일을 맞았고, 선둥이 후둥이 둘다 대충 6키로 내외의 몸무게임

요즘 유행하는 프랑스식육아 방식에 따라 잠깐 멈추기와 방중수유 끊기를 행하고 있음

밤 중 수유를 끊었더니 하루에 800미리 정도 먹던 양이 확 줄어서 하루 600미리 정도 먹고 있음

밤에 안먹기 때문에 악착같이 먹이려고 노력했더니, 아이들이 토하고 수유 거부하고 부작용이 커서 그냥 본인들이 먹고 싶어할 때 먹고 싶은 양을 수유하고 있음

확실히 밤중 수유를 끊으니 낮밤 바꼈었던 후둥이 딸도 밤에 자고 낮에 먹고 노는 습관이 들고 있음

어제는 선둥이인 아들이 새벽 여섯시에 배고파해서 분유를 타다 줬는데 너무 따끈하게 탔는지 조금 맛보기를 세번 정도 하더니 거부하는 거임.

그러더니 분유고 모유고 모두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음

8시간 이상 공복일텐데 먹기를 거부하니 여간 걱정이 되는게 아니었음

가뜩이나 여러 육아 커뮤니티에서 무서운 글을 많이 접한터라 걱정이 한가득이 었음

여기 저기 인터넷을 서치한 끝에 백일쯤 된 아가들은 취향이 생기기 시작해서 그동안 빨기반사로 먹던버릇이 바뀌어 맛과 느낌으로 먹을지 말지를 결정하게되고 그로 인해서 수유거부사태가 흔하다는걸 알게 됐음

그리고 수유 중 발생한 여러 안좋은 기억때문에 안먹는 아기도 있다고 함

그럴때는 아기가 안먹었기때문에 부모들이 더 악착같이 먹이려고 노력하다가 아기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서 더욱더 수유거부를 하게 된다고 함

우리 아들은 아무래도 아침에 뜨겁게 탄 분유를 먹고 분유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생겼다고 판단하게 됐음

유축해논 모유를 데워서 먹였더니 아침 9시쯤 50미리를 먹었음

그 후 150미리도 먹고 쭉쭉 잘먹어서 안심이 되었고, 이번 수유거부 사태로 아기가 너무 적게 먹는다고 악착같이 억지로 먹이려다 오히려 역효과 난다는걸 배웠음

그리고 우리 아들은 분유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생긴게 아니라 그냥 입안에 약간의 화상을 입어서 수유를 거부한것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음


:

플래쉬에서 액션 메뉴 만드는 방법











▲레이어1에 주메뉴로 쓸 텍스트를 입력한다.



▲ 레이어2를 생성 후 주메뉴로 쓸 텍스트 위에 사각박스를 그린 후 F8키를 눌러 사각박스를 버튼으로 등록함(주의할 점은 사각박스에 라인도 그려져 있다면 라인을 지우던지 둘다 선택하던지 해야함)

▲버튼심볼로 등록된 사각박스를 두번 클릭해서 심볼 안으로 들어가면 Up에 키프레임이 생성 돼 있음

Hit 에 F6키를 눌러 키프레임을 생성해 주고, Up에 있는 키프레임을 Del키를 눌러 지워줌

이렇게 해주면 사각박스가 투명박스가 됨



▲씬으로 나와서 레이어를 생성해 준 후(위의 그림에서는 서브메뉴라고 레이어 이름을 지었음), 서브메뉴를 그려 준 후, 그린 서브메뉴를 선택하고 F8키를 눌러서 그래픽심볼로 등록해줌

5프레임에 F6키를 6프레임에 F6키, 10프레임에 F6키를 눌러 키프레임을 생성해준 후, 1프레임을 클릭 후 서브메뉴를 밑으로 이동 시킴 5프레임은 처음 서브메뉴가 위에 있는 상태로 키프레임을 생서어 했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 6프레임도 그대로 두고 10프레임에 있는 서브메뉴는 밑으로 내려줌

그런 후, 1~5프레임에 모션을 주고, 6~10프레임에 모션을 줌



▲액션을 주기위한 레이어를 생성한 후 1프레임에 마우스 오른 쪽키를 눌러 액션으로 들어가 stop(); 명령어를 써줌

5프레임에 F6키를 누른 후 1프레임과 마찬가지로 스탑명령어를 써줌



▲투명버튼레이어를 선택하고, 스테이지에 있는 투명버튼을 클릭 후 마우스 오른쪽키를 눌러 액션스크립트를 작성해줌

global functions->Movie clip Control -> on을 선택하고 rollover(마우스를 올릴때)를 선택 

Timeline control-> gotoAndPlay를 선택 ()안에 2를 써줌

2를 쓰는 이유는 액션레이어 1프레임에 스탑액션을 줬기 때문임(1이라고 쓰면 스탑한 상태를 유지하게 될거심)


똑같이 마우스를 메뉴에서 치웠을 때의 액션을 줘야함

on을 누르고 rollout을 선택 gotoAndPlay를 선택 ()에 6을 입력


이유는 액션레이어 5프레임에 스톱액션을 줬기때문에 6레임부터 수행하라고 주는 것임



▲주메뉴와 투명버튼은 모션이 수행 되는 동안 보여져야 하가때문에 20프레임쯤에 F5를 눌러 줌

20프레임까지 했지만 10프레임에 끝나도 무방함



이렇게 하면 메뉴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렸을 때 서브 메뉴가 밑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나타나고, 마우스 포인터가 메뉴에서 벗어나면 서브메뉴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없어짐

:

심리테스트

2012. 11. 28. 14:20

: 원숭이, 새, 뱀, 나


이렇게 넷이 여행을 어떻게 갈것인가?


마음대로 서술




















답: 원숭이-남편

     새-자식

     뱀-돈


나의 대답


원숭이에게 새와 뱀을 케어시키고

원숭이랑 나란히 가는데,

원숭를 독려하면서 예를들면

걸음이 늦다~ , 새 먹이를 줘야지~

뱀 도망간다 뭐하니~

이러면서 간다고 답함

ㅋㅋㅋㅋㅋ


남편의 대답은


원숭이랑 새는 자유롭게 같이 가고

뱀만 유리병에 담에서 갖고 간다고 답함

(그래 돈만 제대로 챙기면 되지 뭐 -_-;;, 이래서 내가 원숭이에게 모든걸 맡긴것이야)


이 테스트가 재밌는게 성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다

웬만한 사람들 답이 다 다르다


재미 붙어서 친구 커플에게 물어봄


친구: 원숭이 손 잡고, 새 어깨에 앉히고, 뱀 버리고 간다함

(친구야 돈복 어쩔거니?)


친구남친: 원숭이를 업고, 새를 머리에 앉히고

뱀을 목에 두르고 간다함

(틴구야 원숭이 손 꼭 놓지 말그라, 그것만이 살길)


:

3~4세 유아에게 엄마 뱃속에 있을때 어땠냐고 물어보면

기억한다고 한다

어떤 아가의 진술에 의하면  놀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갔더니 엄마 뱃속이었다고 기억을 더듬은 아가도 있고,

따뜻하고 행복했다, 엄마가 슬프면 슬펐다 등을

이야기한 아가도 있었다고함


그리하여 호기심이 발동


4살 조카에게 뱃속 기억을 물어보기로함


나: 엄마 뱃속에 있을 때 기억나?


조카: 응 기억나


나: 오호~ 인터넷에서 떠돌던 얘기가 진짜구나


어떤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잔뜩 기대함


조카: 백일 사진을 가리키며

이게 내 애기때야~


나: 그거 말고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조카: 돌사진을 가리키며

이게 내 애기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조카는 뱃속에 있을적 기억을 못하는걸로 수렴함


어쨌던 뱃속기억을 갖고 있는 아가는 흔한게 아니구나

(한명한테 물어보고 결론 내림 -_-;;)




조카가 2012. 2. 18. 그려준 내 얼굴


양쪽에 작대기 두개는 V하고 있는 손가락이라고 함


:

달팽이 7일째

2011. 9. 21. 22:51
1호는 호박과 가지를 1타 쌍피로 먹고 있음
2호는 달팽이모양 둥지로 기어 올라가고 있음

야무지게 먹어야지~


2호는 둥지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함 '끙차 끙차'


배껍질을 주자 호박에서 바로 물타기한 1호
과일 싫어 하는줄 알았는데 배는 좋아하나 봄
종합해 보면 새콤달콤한 과일 별로인 듯


1호 배 먹는 동안 2호는 둥지에서 헤매고 있음


배 먹고 있는 촉촉한 얼굴 접사

배와 가지를 빼고 새로운 가지를 넣어줌

저녁때 와서 보니 호박과 가지 둘다 별로 안먹은 듯
가지 끝에 조금 갉아 먹었네
패턴이 낮엔 잘 안먹고 밤에 많이 먹는 듯


:

달팽이 6일째

2011. 9. 20. 22:18
6일째는 새로운 먹이를 줘보기로했음
애호박, 버섯, 가지
다 요리 해 먹고 남은 것임


2호가 애호박에 달려들어 적극적으로 먹기 시작함
1호는 천정을 기어다닐 뿐 먹이엔 관심 없음


초록색 부분이 더 맛있는 건가?
어쨌던 머리속 삼키는게 보여서 신기함 꿀떡 꿀떡 넘어감

1호는 2호가 애호박에 홀릭할 동안 천정에 붙어있음
평소 1호가 먹이에 더 적극적이었는데...

애호박에 질린 2호는 벽을 타고 돌아다니기 시작함




그러더니 가지를 발견하고 왕성하게 먹기 시작함

먹는 모습은 봐도 봐도 귀여움 +ㅁ+
더듬이 부분을 쓰담쓰담 해주고 싶음



아침에 보니 가지와 호박 배껍질은 먹었는데 버섯은 안먹음
버섯 싫어하나보네
버섯하면 달팽이 아닌감? -_-a
어렸을 때 본 삽화에서 달팽이가 버섯 파먹는거 본것 같은데...


1호가 기어 올라올때 손등을 대봄
먹인줄 알고 뜯어먹음
조금 갉는 느낌이 남
근데 손이 아니라 발처럼 나왔네 -_-;;



가지먹는 2호 동영상
가지 먹고 보라색 똥을 싸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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