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 30회 리뷰

강모는 황회장 데리고 응급실 감

황회장을 보며 짠해지는 강모

강모에게 환자분과는 어떤 사이냐고 묻는 경찰에게 뜨끔하여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함

성모에게 전화해 황태섭 회장이 습격당했다고 알려주고 요정에서 만나자고 약속함
황회장 가족들이 오자 자리를 뜨는 강모
재춘은 상황을 몰래 지켜보다가 강모를 보게됨
강모의 뒤를 쫓는 재춘을 발견한 성모는 강모에게 눈빛신호를 보내 모르는척 스처지나감
재춘을 막아선 성모
재춘은 강모를 잡아야 한다며 요정을 뒤짐
재춘이 강모를 발견할 찰라 성모의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함

황회장 사건이 금품을 노린 단순강도로 기사 남

강모는 성모에게 조필연이 황회장을 습격하게끔 했냐고 물어봄
성모는 자신이 이간질하지 않았다고 강모에게 거짓말 함
강모는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조필연과 황회장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성모는 무자비한 복수를 생각하고 있음
형제의 의견이 소리없이 갈리는 현장

성모는 조필연이 강모를 눈치챘다면 우선 몸을 숨기는게 좋겠다고 하지만,
강모는 조필연이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면 전면전을 하겠다고함

성모는 조필연을 찾아가 강모의 시신을 확인못한자신의 불찰이라고 함
재춘은 강모가 황회장을 구해준 것으로 봐서
황회장이 강모를 삼천교육대에서 빼냈다고 생각함
조필연은 황회장과 강모는 처음부터 결탁해서 자신을 엿먹였다고 생각함
성모는 황회장은 누가 습격한것 같냐고 조필연을 떠보지만, 필연은 강모를 완전 믿진 않는 듯
단순강도로 뉴스났다며 모르겠다고 발뺌함
필연은 강모가 살아 있다면 남은 형기를 살게하겠다고 함
그리고 재춘에게 이대수 죽을 때 목격한 아들을 찾아 조사하라고 지시 내림
 
남숙은 황회장이 위독해지자 김변호사를 만나 유언장을 고칠 방법을 물어보고, 유언장 내용을 알려달라며 추궁함
김변호사는 유언장 오픈은 할 수 없지만, 지금 당장 황회장이 죽지만 않으면 유언장을 고칠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함
남숙은 누워있는 황태섭에게 죽지말라고함
유언장고치고 죽으라며

주주총회에서는 황회장의 의식불명 소식때문에 난리남
정연이 나타나 주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황회장이 의식을 회복했다고 거짓말함

경옥은 정연에게 자신은 속지 않았다고 말하고, 자신도 절실한 것이 있어서 죽을 위기에서 살아났다며, 황회장은 반드시 일어난다면 위로해줌

강모는 자신의 직원들을 서울로 불러들임

박소태에게 조필연이 자신이 살아있다는걸 알았다며, 조필연을 만나러 같이 가자고 함

조필연을 만나러간 강모와 소태
조필연은 신분을 바꿔 조기출소한 강모를 신고할 듯 협박하자
박소태를 증인으로 내세우며 조실장과 황정식의 죄상을 고소하겠다고 협상함
내친김에 자신이 이대수의 아들이라는 것도 밝힘
강모는 조필연을 감옥에 넣어봤자 복수하는 의미가 없다고 함
허세가 지나치다고 비웃는 조필연
고작 개포지구 땅이 하나로 자신을 이길수 없다며 비웃음 작렬
강모는 비겁한 수단을 쓰지 않겠다고 함
정정당당한게 얼마나 큰 무기가 되는지 곧 알게된다고 말함
조필연은 황태섭 회장의 습격자가 강모라고 뒤집어 씌움
강모는 조필연이 습격했다고 맞받아침
그러나, 필연은 정연에게 황회장을 해한 범인을 강모라고 전해주겠다고 함

밤에 미주네집에 찾아온 조실장
시험 잘 보라고 찹쌀떡 사옴

미주에게 걸려온 성모 전화
집에 온다는 말에 뜨끔해서 오지말라고하고 빨리 끊음
조실장은 미주의 시험 1일 핵심포인트 쪽집게 과외를 해줌
반바지를 입고 있는 미주에게 정신이 산란해진 조실장
공부고 뭐고 급흥분(조련 쩌는 미주)

어쨌든 미주 앞에선 귀여워지는 조실장인 듯

시험보는날 미주를 시험장 앞에서 기다린 조실장은 시험이 끝나자 미주의 답안지를 체점해봄
가체점 결과가 좋았는지 둘은 끌어안고 난리치다가 경비아저씨한테 쫓겨남

황회장을 찾아간 강모, 황회장이 발작하다 일시적 쇼크로 심장이 멈추게 되고

그때, 병원을 찾아온 정연과 만나게되는 강모
반가움에 감격하는 정연에게 강모는 너와 나는 적이라고 비수를 꽂음
너라도 강해지라고 니 아버지 보다  강해져야 날 상대할 수 있다고 함
강모는 정연에게 적이라고 않그러면 나한테서 절대 만보건설 못지킨다고 함
제임스리 가 자신임을 밝힘

망연자실한 정연은 시덕에게 강모가 자신에게 왜 이러는지 알려달라고 함
시덕은 모든 사실을 다 알려주고 아가씨를 떠날 때가 됐다며 강모에게 가겠다고 함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하는 미주와 조실장
조실장 모친에게 현장을 목격당함

조실장 모는 둘사이에 와서 미주의 신상명세를 묻고
격이 안된다는걸 알자 어디서 거지같은게 내 아들에게 붙냐며 미주에게 싸대기 날림

저따위 기집애 때문에 화성전자딸 거절한거냐고 추궁하는 모친에게
결혼은 자신이 선택한 여자와 하고 싶다고 말하는 조실장
조실장과 모가 이성문제로 갈등이 고조됨

상처받고 집에 처박혀 있던 미주에게 찾아온 조실장
조실장을 미행해 미주네 집을 알아낸 모친 훗날 관리 들어갈 조짐

조실장은 미주를  데리고 나와 대화를 나눔

미주는 조실장을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서로 사는 세상이 다르니 집에서 원하는 결혼하라며 이별을 통보
조실장은 미주만 있으면 된다고함
니가 뭔데 날 두번씩이나 차냐며, 세번째 차면 그땐 용서 안할꺼라고함
역시 연애엔 방해자가 있어야 극적으로 무르익는 법

민홍기와 여당측근, 백파는 조필연의 동태를 예의 주시
몇몇 국회의원들이 탄원서를 써서 조필연이 조기 출소할 것같다고,
칼날이 누굴 향해 있을진 모르지만 분명 독이 올라있을 것이라며 긴장탐

조필연을 면회간 정연
조필연과 황회장이 강모 아버지 죽인것 맞냐고 물어봄
답하지 않겠다고 하자 사실로 단정짓는 정연
필연은 황회장에게 보복한 사람이 이강모 일 수도 있다고 알려줌
병실에 나타나서 황회장을 죽일 수도 있다는 힌트를 줌
강모와 마주쳤던날 황회장의 심장이 멈췄던 사실을 떠올리는 정연

강모는 한강건설을 서울로 옮기고 건물에 사무실을 꾸밈
시덕과 그의 여동생도 직원으로 채용함

조필연 조기출소함
그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는 성모

황회장을 찾아 병실에온 필연
의식불명인 황회장에게 내 아들 조실장이 만보건설을 어떻게 먹어치우는지 보라며 ㅈ사악하게 웃음

조필연이 나가고 의식이 돌아오려나 황회장
손눈끝이 떨리더니 눈물흘림

로얄클럽에서 강모와 만나는 정연
강모가 어떤 심정인지 이해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자신을 강모는 이해 못한다며
절대 용서 못하고, 복수하겠다고 함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경옥은 황회장과 만보건설 그리고 정연의 적이 제임스리라고 알게됨
+
드라마가 갈수록 인과관계가 복잡해지는 양상
이쯤에서 나름 예상해보자면(이 포스팅을 나중에 읽고 예상과 어떻게 달라졌나를 보기 위해)
조필연 부자가 황회장 코마상태일 때 만보건설을 먹음
그래서 기고만장하지만, 황회장 사 후 강모에게 전재산 반의 지분이 있다는 걸 알고 피토함
궁지에 몰린 강모 기사회생
큰 줄거린 이럴 것 같고, 앙숙이 되버린 정연과 강모의 러브라인은 어찌될 지 궁금 
황회장이 죽기전 바짝 정신차려서 알려주나?
꾼데 황회장이 자신을 습격한 사람을 강모로 알고 있으면?

그럼 두번째 예상

코마상태에 있던 황회장이 바짝 정신이 남
쓰러지기 전에 봤던 강모를 기억해 내고, 자신을 습격한 사람이 강모라고 믿게됨
유언장을 정식과 정연에게 재산 반반씩 주는걸로 고침
정식과 남숙 정연 조필연 등이 경영권을 두고 서로 다투다가 사공이 많아 산으로 가서 폐망
강모  갯벌땅 호재로 돈방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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