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 51회 리뷰

민우는 우주를 좀 더 자세히 본다며 회사차원에서 유치원에 협찬거리를 찾아보라고 지시함


연예부 김기자가 차수정의 본명이 미주란 사실을 눈치챔

민우는 김기자를 회사로 부르라고 지시

경옥은 아직까지 김기자 입을 못막았다며 걱정함


김기자를 만난 민우는 미주가 회사 모델이라며 기사를 내면 회사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며 김기자의 집안이 하는 사업에 위해를 가할 듯이 협박하여 입막음시킴


한편 김자자를 만난 경옥, 기자를 입막음 하려고 하자 기사를 쓸 생각없다며 대단한 스폰서를 뒀다고 비아냥거림


조필연은 성모에게 미주라는 계집때문에 정신 못차리는 민우 좀 만나보라고 함


지연수라는 신입사원이 성모 실로 옴

조필연과 오실장은 후원회밤 행사 씨씨티비 영상을 보며 혐의점을 낱낱히 찾고 있음
조필연은 정연이 호스트에다가 야당의원들까지 참석한 것이 부자연스럽다며 누군가 각본을 짜고 뒤에서 놀아난 것 같다고 의심함
배후에서 누군가 일을 꾸몄다면 이강모가 가장 의심스럽다며 오실장에게 이강모와 정연을 뒷조사 하라고 지시함 의외의 수확이 있을거라며


강모는 광명건설 천회장 딸 천수연을 제2금융권 투자자로 정연에게 소개시켜줌
오로지 강모만 믿고 정연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천수연
천수연은 강모의 옷깃에 묻은 검댕을 지워주며 상냥하게 굼
정연은 천회장딸과 강모의 다정한 모습을 뒤로하고 먼저 자리를 뜸


보일러 개발을 하던 양이사는 보일러로 사고로 부상을 당함


만보건설은 이적한 공장장 덕분에 보일러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됨
한강건설 기술이사가 보일러 사고로 다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심란해 하는 공장장


민우는 우주의 유치원에 협찬을 해주는 명목으로 방문 우주를 살펴보다가 병원에서 만난 아이라는 기억이 떠오름
우주에게 접근한 민우는 아빠에 대해 묻자 아빠는 하늘나라에 있다고 하는 우주
우주를 무등태워주고 비행기 태워주면 기뻐하는 민우


경옥은 자금 회수가 40%밖에 안된다며 자금난을 걱정함
노갑수가 보냈다며 경옥을 찾아온 정식
종로 사업권을 내주면 자금압박을 풀어주겠다는 전언
남숙이 경옥이랑 정연 태섭때문에 죽었다며
개만도 못한 놈을 사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비아냥거리는 정식


오위원장이 대통령에게 여당내 개헌찬성자가 없다고 보고하자 조필연은 못마땅해함


황태섭과 민홍기는 만나 여당내 개헌찬성 정족수가 부족하다며  황태섭은 야당은 자신이 맡겠다고 함
조필연을 노리는 거라면 야당쪽으로 공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는 민홍기
이때 자리에 합석한 오위원장은 대통령이 칼을 뺄 수도 있다며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주의를 줌


구두매장에 온 미주 매상이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있는데 민우가 내점하여 구두를 쓸어감
자리를 피하려고 식사를 하러온 미주를 쫓아 옆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민우
왜이러느냐고 추궁하는 미주에게 희망이 생겼다고 말하는 민우


정연과 포장마차에서 만난 강모
정연은 비자금 장부에 대해서 묻고 강모는 미행을 눈치챔



정연을 미행하던 정보부 요원을 잡았다가 오히려 뒷치기 당한 강모
강모는 정보부 요원들이 행사때 이상한 점을 느끼고 미행하는 거라며
당분간 정연과 조심하기로함


양이사를 병문안 온 강모 문밖에서 몰래 이 상황을 보고 있는 공장장


민우는 우주의 머리카락을 채취해 친자확인 의뢰함
친자인 것이 확인되면 우주와 미주를 데려오겠다고함


조필연은 강모에게서 빼앗아 왔다는 보떼 보일러 개발일지를 민우에게 전해줌
민우는 조필연에게 제 사업에 관심 갖지 말라며 정치나 잘하라고함


유치원에 방문한 민우를 우주는 반가운듯이 무등을 태워달라고 함
이를 몰래 지켜 보던 조필연은 우주를 조사해 보라고함
우주가 미주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아냄
필연은 우주를 보러 유치원에 방문함
필연은 우주를 장난감 가게에 데려가서 장난감을 잔뜩 사줌
조필연은 민우의 어릴적과 꼭 닮았다며 민우의 친자라고 확신함
민우가 미국에 친자확인 신청을 했다는 정보도 알아냄


성모는 헐랭한 신입사원을 내쫓으려고 했으나 실패
찬성은 강모에게 정보부 요원이 붙었다며 당분간 만나지 말라고함


강모는 보일러 사고의 원인이 가스의 차이라는 것을 알아냄


조필연은 노갑수가 황회장과 정연에게 원한을 갖은 사람을 보낸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정식이라 놀람
조필연은 황회장이 개헌과 관련 있어 보이는 행보와 비자금 장부에 관한 모든걸 알아내라고 지시하고 정식은 그 댓가로 강남을 비롯한 신도시 개발 정보를 달라고함


보일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강모
공장장은 만보건설 보일러 신기술을 복사해서 강모에게 갖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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