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 53회 리뷰

보떼보일러 공장 화제로 죽은 사람은 없지만 숙직실 직원들과 경비가 부상을 입음
피해 규모는 대략 50억 이상
취재진이 몰려들고 망연자실한 강모는 환자들부터 돌본다며 자리를 뜸


보떼보일러공장 화제 뉴스가 나가고 나면 바로 다음 화면에 민우 보일러 인터뷰를 붙일 예정
민우는 미주때문에 강모를 철저하게 짖밟을 예정


강모를 위로하려고 나타난 천회장 딸 수연 뒤늦게 와서 이 장면을 목격하는 정연
강모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다 자리를 뜸


민우의 인터뷰를 본 강모와 성모 미주
강모는 화제당일 새로온 경비가 자취를 감췄다며 방화로 추정된다고 결론을 내림
민우가 사주해서 꾸민일 같다고함 이를 엿들은 미주


성모는 이 문제는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며 강모에게 비자금 장부를 달라고 하자만 강모는 형이 다시 위험에 빠지는 거 보고 싶지않다며 사업적으로 풀겠다고함

노갑수는 기업퇴출리스트를 달라고 조필연에게 사주함
민우는 한강건설 주식을 휴지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함


민우는 쓸만한 기업 몇개를 인수 합병할 테니 퇴출기업 리스트가 작성되면 제일 먼저 달라고 조필연에게 말함 언제까지나 건설기업으로 남을 수 없다며


조필연은 수하에게 우주는 민우한테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니 미국에 거처를 빨리 마련하라고 지시함


민우에게 찾아온 미주
보일러 공장 방화는 민우가 했는지 물어봄
민우는 간접적으로 자신이 했다고 실토함
당신 아버지처럼 더이상 죄 짓지 말라고 애원함


정보부에서 고문수사를 하다 피의자가 죽음
성모도 이 사실을 접하고 정부에서 축소 보도할테지만 세셍에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찬성에게 자세히 알아봐 달라고함
이때를 틈타 비자금 장부도 터트릴 계획


한강건설 주식은 연일 바닥을 치고 강모는 보일러 공장 불났다고 이럴 순 없다며 뭔가 개입됐다고 느낌
한강건설 로비에는 만보건설 채용공고가 붙고 직원들은 동요함


오랜만에 등장한 기자는 이번 정부에서 부실기업 리스트에 한강건설이 올라있다는 악성 루머때문에 한강건설 주식이 바닥을 친다며 시장상황을 알려줌
강모는 회사자금 있는대로 털어서 주식 매수하라고함 그러나 여의치 않음
회사의 뒤숭숭한 분위기를 타 직원들까지 집단 사표를 던질 기류가 조성


강모는 긴급회의를 소집 사표를 제출 할 사람은 지금 이자리에서 제출하라고 함
남을 사람은 지금 개발중이 보일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채택되면 상금과 승진을 시켜준다고함


반도생명 우재철 전무를  만난 민우
보떼보일러공장 화제는 자작극일지도 모른다는 이의를 제기해서 보험금 지급을 미루라고 사주함 


보험금 지급이 미뤄지자 반도생명에 찾아온 강모 원인조사가 끝날때 까지 보험금지급이 미뤄진다는 우채절전무에게 회사 자작극이 아닌걸로 밝혀지면 한강건설이 받은 손실은 반도생명에서 책임져야 할거라며 일갈


경옥에게 찾아온 정연은 사업투자금이 필요하다고함
곤두박질친 한강건설 주식을 사들이고 싶다고함
경옥은 퇴출기업리스트에 올라있다고 정신차리라고함
정연은 이강모 사장을 믿는다며 도와달라고함
경옥은 굳이 이강모 사장을 도와주고 싶다면 날 떠나도 된다고할 정도로 강하게 반대함


한강건설 직원들은 야근을 하며 보일러 개발 회의를 함
강모는 망연자실 가운데 희망을 느낌


황회장을 만난 성모 황회장은 야당의원들에 대한 감시가 심해짐 개헌합의때까지 정족수를 채울 수 있을지 걱정함
성모는 고문에 의한 살해 사건 기사를 보여주며 황회장에게 이 사건에 대한 모든 진상 자료를 넘기고 야당의원들과 함께 기사로 터트려 국민들을 동요시켜야한다고함


정식은 황회장 주위를 맴돌며 감시함 요정아가씨를 시켜 황회장이 만나고 있는 사람 사진 찍어오라고 시킴


조필연은 한강건설을 퇴출리스트에 올리고 오위원장에게 줌
오위원장은 반대함 조필연은 아무튼 한강건설만은 반드시 퇴출시킬테니 그렇게 알라며 자리를 뜸


조필연을 만나러온 강모
한강건설이 왜 퇴출리스트에 올랐는지 물어봄
조필연은 대적하지 말아야할 상대에게 대적해서 라고함
필연은 강모에게 마지막 기회로 비자금장부를 갖고 오면 한강건설을 살려주겠다고함
강모는 만약 장부가 내 손안에 있었다면 퇴출기업 리스트 VS 비자금 장부 볼만한 싸움이 될거라고 말하고 자리를 뜸


경옥은 노갑수가 한강건설 주식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결국 조필연이 퇴출기업을 이용해 주가 조작을 노리는 거라며 노갑수가 어떤기업에 얼마의 돈을 쏟아 붓는지 더 자세히 알아오라고 지시


증권거래소에서 우연히 정연과 만난 노갑수는 경옥이 자본금의 반을 까먹었다며 정연때문에 차용증과 각서를 빼앗겼기 때문이라고 앞으로 남은 반도 털릴거라고 말함


강모는 보일러에 이상시 경보가 울리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보일러에 적용하기로함


한강건설 주주들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모는 개발중인 보일러만 완성되면 괜찮다고 주주들을 안심 시키고 있는데, 민우가 사주한 경찰들이 와서 업무상 횡령죄로 강모를 연행하여 주주들을 더 혼란스럽게 만듦


경옥의 사업이 노갑수에게 넘어갔다는 정보를 접한 정연은 경옥을 찾아감
경옥은 한강건설 주식매수 자금을 만들었다며 오십억을 내어줌
경옥은 남은조직을 다 걸고 이번 투자를 결심했다고
퇴출기업리스트가 발표되면 주식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며
어차피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남은 사업 노갑수한테 먹히는건 시간문제라며
이번 투자에 사활을 걸겠다고함


강모가 검찰에 소환됐다는 소식을 접하는 경옥과 정연


정식이 요정아이를 시켜 찍은 사진은 건질 것이 한장도 없고

정식은 황회장을 따라다니며 동태를 살핌
황회장은 명동성당에서 고해성사실에 들어가 목사에게 얼마전 고문 살인 피해자 사건진상 자료를 넘기며 세상에 널리 알려달라고함


미주는 한부시장과 오위원장이 형제 같은 사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오위원장을 설득하기 위해 한부시장을 설득하려고 하는 듯


오위원장과 한부시장이 함께하는 자리에 나타난 미주


검찰총장은 조필연에게 전혀 혐의점이 없다고함

조필연은 구속수사 기한 48시간을 채우면 풀어줬다가 다시 잡아 들이길 반복하라고 사주함


조사실에서 강모는 조사관에게 조필연이 와 있을거라며 외상장부가 있다고 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올테니 전해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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