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교수는 한국인에 맞는 WPI 구조를 만듦
자기의 성격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책을 읽기 전엔 내 성격의 단점이 나쁜줄 알고 고치려 했는데, 오히려 내 성격에 맞는 단점은 살리는게 내 성격의 에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타인을 대할때도 예를 들어 남편이나 아이들 가족들의 어떤 성향을 왜 안고쳐질까 라고 생각해 잔소리 하기보다
저 사람은 어떤 성격이니까 단점을 지적하기 보다 장점을 살려 줘야겠다고 생각 했음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니까 말해도 안바뀌니까 포기하자가 아니고
상대를 인정해 주는 쪽으로 눈이 넓어졌달까

노력해도 안되는 일에 좌절 말고, 자기에게 잘 맞는걸 특성화하자로 결론

난 아이디얼리스트 성향인데, 사람들한테 관심 없었던 이유가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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