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행복

2018. 5. 16. 21:44

#타샤의행복
#타샤튜더

타샤튜더 할머니는 예전 생활방식을 고수하며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기로 유명한 분이라고함.
튜더라는 성을 들었을때 튜더왕가가 떠올랐는데, 왕족인지 아닌지 내가 알길은 없으나 명문가였다고함.
집을 드나들던 유명인사 중 데이빗소로우가 있어선지 그녀는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함.
삽화를 그려 번 돈으로 땅을 사서 아들과 함께 집을 지었음.
 30만평이나 되는 정원을 가꾸고, 직접 기른 양의 털로 뜨개질도 하고 염소 젖을 짜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치즈도 만들어 먹고,  베틀로 짜서 옷도 만들어 입고, 19세기 물건들을.수집하지만 그것들을 모두 사용하며 살다 2008년에 비밀의장원으로 가셨다고 함.

이 책은 튜더 할머니가 직접쓴 글과 사진작가의 사진이 어우러져 예쁜 잡지 같은 책.

놀랍긴 한데 별 감동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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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팜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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