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쉬운데, 읽었어도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음.
실업률이 체감 실업률과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것과 땡전 한푼없다의 유래랑 환률급등시 정부가 가능한 개입하지 않는게 좋다는 것 정도 남은 듯.
땡전은 흥선대원군시절 발행한 당백전에서 유래했다고 함.
경복궁증건 사업으로 엄청난 재정이 필요하여 당백전을 많이 발행했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 당백전의 가치가 떨어졌다고함.
그래서 사람들은 가치가 없는 당백전 조차 없다는 뜻으로 당전 당전 하다가 센발음으로 땡전이 됐다고함.
짐바브웨의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것도 기억에 남음.
독재자인 무가베의 경제정책 실패로 외국자산이 빠져나갔고, 경제위기를 화폐를 발행하여 해결하려다가 문제를 증폭시켰다고함.
2008년 외환위기때 정부가 회환보유고를 시장에 풀어 위기를 더욱 가중 시켰다고함.
환률이 오를때 정부가 개입하면 환투기세력만 배불려 주는 꼴이라고.
어디서 스멜이~
검은 머리 외국인이 돈 좀 벌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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