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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중세 근현대까지의 서양미술사
재밌었음.
그림에 대한 설명이 특히 재밌었음.
어떤 그림을 이해하려면 그 시대상을 알아야 한다고 함.
고대는 화가는 어떤 특정한 틀안의 표현을 똑같이 해내는 장인 정도의 위치 였음.
물론 중세도 이콘이나 종교관련 그림을 그리는 장인이었음.
르네상스부터 화가의 생각.철학 내적세계를 담기 시작함.
사진기가 발명되면서, 더 이상 사물과 똑같이 그리는 것은 의미가 없어짐.
그래서 근현대 미술이 설명을 듣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 듯.
달과 6펜스 읽어서 그런지 고갱의 마리아 그림의 설명이 눈에 확 들어왔음
마리아와 예수는 유럽인이나 중동인의 모습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고갱은 원주민의 모습으로 그렸음.
설명 안들었으면 "뭐지?" 했을 그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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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팜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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